※출발하는 항공편은 실제 델타항공 탑승 입니다.(대한항공 코드쉐어 발권) ※칠레 산티아고(SCL) 까지 가는 가장 빠른 노선 입니다. ※스카이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사후 적립이 가능합니다.

- SOTOMAYOR 광장 도착하여 발파라이소의 명물인 트롤리버스 탑승 - 100년 된 푸니쿨라 탑승하여 CERRO ALEGRE 벽화마을 이동하여 도보 투어

칠레 제1의 항구도시로서 항구를 둘러싸듯이 하여 41개의 언덕이 있고, 산허리나 정상까지 뺵빽하게 색색의 페인트 칠을 한 집들이 들어차 있는 독특한 매력의 서민풍의 도시이다. 칠레국민들이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꼽는 곳으로 많은 외국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다. 비냐가 세련되고 다소 인공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면 발파라이소는 칠레 서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도시이다. 칠레 제1의 항구도시 산티아고 다음가는 도시이면서도 도시의 분위기에서 일종의 향수를 느끼는 것은 외국인에게만 한정 된 것은 아닌 듯 하다. 산티아고에서 130km, 비냐에서 9km 떨어져 있지만 이쪽 도시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웃 도시 이상으로 친근한 느낌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교통편 (비냐델마르, 발파라이소 공통) 산티아고에서 Condor, Pullman Sur, Turbus 등 10개 이상의 버스회사 차가 운행되고 있다.

Departs - 17:00 예정 소개 : 기타정보 : *아트리움: Main(1)~Promenade(3)층 중앙,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선박의 중심부로 화려한 조명의 조각은 선박별 특징과 초호화 유람선을 상징합니다. *프론트 오피스: Main(1)층 중앙에 위치하며 24시간 운영됩니다. 크루즈와 관련된 승객의 모든 질문과 요청사항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쇼어 익스커젼 오피스: Main(1)층 중앙에 위치하며 기항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항지 선택관광의 예약 접수를 받는 곳입니다. 운영시간은 선내에서 확인합니다. 객실수 : -제원(ship facts) *총톤수: 82,305톤 *출항연도: 2003년 *속력(최대): 22노트 *길이(전장): 290미터 *넓이(전폭): 32미터 *승객수(2인1실 기준): 1,918명 *승무원수: 800명 *층(deck)수: 11층 *특징: 타 선사와 비해 넓은 선실 공간, 고급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제공 부대시설 : 사우나, 골프, 테니스코트, 헬스클럽, 스파, 실외수영장, 실내수영장, 레스토랑, 룸서비스, 커피숍, 디스코텍, 이발소/미용실, 피부관리실, 세탁서비스, 쇼핑아케이드, 회의실, 베이비시팅, 포터, 바/라운디/Pub, 의료시설, 24시간 룸서비스, 미니바, 국제전화, 비지니스센터, 카드키 시스템, 안전금고, 인공위성 TV, 냉난방시스템, 헤어드라이기 객실정보 : 침대, 욕조와 샤워시설이 갗춰진 샤워 부스, 쇼파가 있는 응접공간, 발코니, 미니바, tv, 안전금고, 위성전화, 목욕가운, 헤어드라이 레져부대시설 : -스포츠시설 *휘트니스 센터: Lido(9)층 앞, 각종 최신식 설비를 갖춘 휘트니스 센터에는 웨이트룸이 함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러닝머신에서 뛰어보세요. 에어로빅 룸에서는 에어로빅 전문 강사가 강습을 진행합니다. *그린하우스 스파 살롱: Lido(9)층 앞, 미용과 건강을 위한 공간입니다. 사우나와 스팀방이 함께 있으며 마사지 실에서는 각종 뷰티 트리트먼트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 풀이 있습니다. *리도 수영장: Lido(9)층 중앙에 있는 수영장으로 2개의 월풀과 1개의 와딩 풀(어린이 수영장)이 있습니다. 유리 슬라이딩 천정이 있어 실내 수영장으로도 이용됩니다. 모든 연령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씨 뷰 수영장: Lido(9)층 뒤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농구 배구 코트: 뒤쪽 Sports(11)층에 위치한 스포츠 세상으로 농구와 배구 코트가 있습니다. -부대시설 *비스타 라운지: 3층 높이의 대형 극장에서는 노래, 마술, 코미디, 춤의 향연, 라스베가스 쇼 등 매일 밤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됩니다. Main(1)~Promenade(3)층 앞에 위치합니다. *퀸즈 라운지 쿠리나리 아트 센터: 푸드 앤 와인 잡지가 제공하는 미식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세계적인 요리사의 요리법이 전수되는 다양한 강습이 열립니다. Lower Promenade(2)층 중앙에 위치합니다. *노던 라이트: Lower promenade(2)층 좌측 중앙에 위치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의 나이트 클럽입니다. *크라우스 네스트: Observation(10)층 앞,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있는 라운지로 저녁시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라이브 음악의 나이트 클럽입니다. *냅튠 라운지: 펜트하우스(PS)와 디럭스 베란다 스위트(SA~SC) 승객만을 위한 전용 콘시어지 라운지로 신문과 독서를 하며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칵테일과 모듬 에피타이져, 호스드오브스가 제공됩니다. Rotterdam(7)층 중앙에 있습니다. *카지노: Lower Promenade(2)층 앞의 카지노에는 다수의 슬롯머신을 비롯해 블랙잭, 포커, 룰렛, 크랩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테이블이 있습니다. 카지노 칩은 현금 및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와 선상 계좌를 통해 결제 할 수 있습니다. 오후 11시 이후에는 메가 슬롯 경기가 열리며 샴페인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익스플로러스 라운지: 여행을 함께하는 그 누구와 언제든지 모여 담소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 있는 라운지 입니다. Lower Promenade(2)층 우측 뒤에 있습니다. *익스플로레이션스 카페: Observation(10)층 앞에 위치하는 뉴욕 타임즈의 인터넷 공간입니다. 다양한 도서의 대여가 가능한 독서 공간이 함께 있습니다. *머라벨라 럭셔리 샵: Promenade(3)층 앞에 위치한 명품 의류 전문 면세점입니다. *쇼핑 아케이드: Promenade(3)층 중앙에 위치한 선상 쇼핑 공간으로 보석, 의류, 기념품, 악세사리, 화장품, 향수 등 각종 브랜드의 제품을 면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포토 갤러리: Promenade(3)층 우측 뒤에 위치한 포토 갤러리는 선상 생활 동안 촬영 된 승객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선택 수 바로 옆 카운터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악세사리와 필름 등을 판매하며 기념품이 되는 매회 항차별 DVD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클럽 HAL® Club HAL®: Observation(10)충 중앙에 위치하며 3~12세 어린이 승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컴퓨터와 영화관, 탁아시설, 다양한 놀이 시설과 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승무원이 어린이 승객을 안전하게 모십니다. *로프트: Observation(10)층 중앙에 위치한 13~17세 청소년 승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댄스 플로어와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디오 아케이드: Observation(10)층 중앙, 비디오 게임장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기가 있습니다. *하프문/허드슨/스트비생: Promenade(3)층 좌측 중앙에 위치한 3개의 선상 회의실입니다. *뷰티 살롱: Lido(9)층 앞, 스파 시설 내에 위치한 미용실입니다. 머리 손질을 비롯해 페디큐어, 매니큐어 등 한껏 멋을 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레스토랑바 : *비스타 다이닝 룸: 2층 높이의 메인 레스토랑입니

남미 태평양 해안 항해

[푸에르토 몬트의 아름다운 전경]

[The Natural Beauty of Patagonia]

전일 칠레리안 피요르드 항해

전일 사르미엔토 해협 항해 [Scenic cruising Sarmiento Channel]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유명하며, 남대서양의 신비로운 섬.

- 몬테비데오의 중심인 독립광장, 국회의사당 - 1930년에 초대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였던 월드컵 경기장 - 농업시장 등

아르헨티나 최초의 항구였었으나,지금은 탱고의 발생지역으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초까지 3백만명이 넘는 많은 유럽 이민자들이 아르헨티나로 넘어왔는데, 이중 가장 가난한 계층인 부두 노동자와 선원들이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 많은 인구로 넘쳐나게 되었다. 고향을 떠나온 노동자들이 힘든 노동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하여 밤마다 술과 함께 탱고 음악과 춤을 즐기던 것이 멀리 퍼져나갔고 이후에 탱고 발원지로서 유명해지면서 부두 노동자와 선원들이 떠나간 자리에 화려한 노천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들어서면서 탱고의 테마파크 처럼 발전하였다. 라 보카 지역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까미니또는 가난한 이들이 배를 만들고 남은 철판과 페인트를 이용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러한 원색의 양철 판자로 덧씌워진 집들이 거리를 더욱 화사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다음날 국내선 이동을 위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 숙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측 이과수 최대의 폭포의 이름이다. 휑하니 뚫린 구멍 속으로 물이 잇달아 빨려 들어가는 모양은 장관이라기 보다 일종의 공포마저 느끼게 한다.

▣ 탱고와 쌈바의 만남! 남미의 다양한 춤과 공연을 볼수 있는 라파인 디너쇼 관람 브라질 이과수 쪽에서 열리는 축제의 장. 남미 국가 전통 춤을 공연하며, 다양한 뷔페음식을 드시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다.

폭포의 폭 5km, 최고낙차 100m를 넘는 이과수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2개국에 걸쳐서 장대한 색과 음의 일대 심포니를 연주하고 있다. 이과수의 이름은 원주민인 인디오들이 폭포를 부르던 호칭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폭 2.7m 의 이과수 폭포] ▶산책로를 따라 최대의 자연 경관인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 관광 도중에 끊기는 일없이 이어지는 폭포의 광경은 감동을 초월하여 공포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이과수폭포의 전체적인 모습이 한눈에 보여 넉넉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는 전망대가 있어 한결 차분하게 경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발로걷는 이과수 폭포를 즐긴후 더욱더 이과수 폭포를 만끽하기 위하여 지프자동차를 타고 정글을 탐험한다. 지프에서 내려 사람의 손이 거의 닫지 않은 정글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이과수 강에 다다르게 된다. 오렌지색의 구명조끼를 입고 쌍발엔진이 달린 배를 타고 이과수 강을 거슬러 폭포로 향할 수 있는데, 폭포가 가까울수록 배는 더욱더 출렁거리며, 어느덧 폭포의 아래부분에 다다랐을때엔 폭포에서나는 굉음에 귀가 멍멍할 정도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이과수 폭포의 장관은 정말 장관 그 자체이다.

이과수시에서 약20KM 지점에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 파라나 강에 건축된 이따이뿌 댐 발전소는 최대의 출력을 자랑하는 수력발전소이다. 양국의 공동 사업으로 1975년에 착공하여 1984년에 송전을 시작했다. 주요 댐 길이는 1406M이고 모든 댐의 길이는 총 8KM , 높이는 최고185M 저수지 면적은 1350KM제곱 , 저수량은 2010억 , 물배출량은 매초에 5만 8천 이과수폭포의 약 30배의 배출량에 이른다.

※현지사정상 상파울루를 경유하여 항공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선 도착시간에 따라서 리우데자네이로 관광이 일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리우데자네이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월의 강"이라는 뜻을 가진 리우데자네이로는 시드니,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중 가장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서 710m 절벽 위에 세워진 예수동상을 비롯하여 바다와 해변, 그 뒤로 도시를 포근히 감싸는 듯한 산맥과 호수처럼 잔잔한 과나바라만의 요트들이 장남감처럼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이 넋을 잃게 만드는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축제인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 정열의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정신적인 지주라 할 수 있는 상징물은, 코코바도(Corcovado)산에 위치하고 있는 무려 730m에 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념상일 것이다. 그 대단한 높이 때문에, 이 동상은 도시 위로 불쑥 솟아 있어 모습이 장엄하다. 도시 어디에서든 보이는 이 상은 36m 높이의 예수님 상으로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모두를 환영하는 듯 하며 일,기쁨, 꿈을 찾아 몰려드는 군중들을 모두 포용하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 이 동상은 밤에는 신비로운 빛깔로 바뀌는데 어두운 밤하늘에 기적이 일어날 것만 같은 묘한 감정을 주기도 한다. 여행객이 어디에서 왔던 간에, 이 전지전능한 예수님 상으로 인해 이 지역에 익숙해 지는데는 단 몇 일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해면에서 2/3정도가 불쑥 튀어나온 것 같은 모양을 한 이산의 이름은 인디오의 언어'포운도아수카(까끌까끌한 작은 섬)'에서 율하였다고 한다. 정상으로 가려면 산기슭의 프라이아 베르메랴역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돌기부의 정상은 해발390m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인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안은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1년 내내 몰려드는 곳이다. 5km에 달하는 흰 백사장과 대담한 수영복 차림의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다. 애틀랜티카 대로는 코파카바나 해안과 접해 있는 곳으로 레스토랑, 고급 호텔, 카페티라스 등이 있고 토산품점, 보석상등이 많아 리오의 관광 중심지이다. 그러나 최근 소매치기등이 많아 주의를 요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해안은 여전히 구경할 만한 곳이다. 입장료 : 무료

보사노바의 명곡인 (이파네마의 처녀) 로도 유명한 이빠네마 해안으로, 코파카바나 해안 남단의 아르포아도르고를 돌아 이빠네마 해안,레블론 해안이 이어져 있다. 이곳에는 고급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근처 레블론 해안에는 레스토랑과 고급 부티크가 위치해 있어 리오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플라멩고 해안,보타포고 해안,우르카 해안,베르밀랴 해안,레메 해안,상콘라두 해안 등이 있다. 입장료 : 무료 가는방법 : 리우브랑코 대로에서 버스를 승차하여 아타울포 데 파이바거리에 하차하면 리우데자네이루다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빠네마 해안에 도착하게 된다.

※항공사 사정상 상파울로 공항을 경유하여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도착 시간에 따라서 리마 시내관광은 차창 또는 다소 생략되어 진행될 수 있음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리마의 구 시가지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페루 정복자 스페인의 삐사로가 암살된 해인 1541년 이전에 몇년 동안 기거하였던 대통령 궁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 11시 45분에 건물 앞 광장에서 경비원들의 교대식이 벌어지나 일반 관광객은 입장할 수 없고 다만 길 건너편에서 군악대의 연주에 맞추어 절도 있게 진행되는 옛 복장의 경비원들 교대식을 볼수 있다.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는 미라플로레스는 페루에 산재한 문화유적지와는 달리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신흥 관광지다. 태평양에 면한 고급 주택가들이 즐비해 있으며 해수욕장과 전망대가 있다.

라르꼬마르 서쪽에 위치한 테마 공원으로서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을이 지는 저녁시간에는 계속 변화하는 하늘빛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공원 중앙에는 두 연인이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가 방향으로 만들어진 하트모양의 뚫린 창문이 연인들과 신혼부부들에게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 이 지역에는 항상 키스를 하고 있는 현지 커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저녁 늦은 시간에는 100쌍이 넘는 연인들이 키스를 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치안이 위험하므로 위에서만 태평양 해안을 즐기는 것이 좋다.

구 시가지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1535년 리마시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페루의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또한 무려 20년의 긴 건축기간을 거쳐 1555년에 작은 성당으로 완성되었고, 몇 차례의 지진으로 손상된 부분을 보수 공사를 거듭하면서 1755년 최종 복구 작업으로 현재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대성당은 훌륭한 건축물이기도 하지만, 정복자 피사로의 미라가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대성당 내부에는 금박과 은박, 조각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재단이 16개나 있으며, 14세기 전부터 전해오는 종교화, 역대 잉카의 초상화 등으로 가득하다. 이 성당은 남미 최고의 정복자 피사로가 직접 손으로 초석을 놓은 성당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그 당시 페루가 스페인 사람들에게 강한 욕망을 샘솟게 하는 황금의 나라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입장료 : US$1.50 개장시간 : 개관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30에서 12:00까지와 오후 14:00에서 17:00까지이며,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00에서 오후 15:45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 여기서 잠깐!! 쿠스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케츄아어로 배꼽 또는 중앙을 의미하는 쿠스코는 3,399m의 안데스 분지에 자리잡고 있는 인구 26만 명의 도시로 잉카 문명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남미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입니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 세계를 반영하듯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머리부분에는 삭사이와만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드리는 고산병 안내 쿠스코/마추픽추/볼리비아 지역은 해발고도가 높아 산소부족 등으로 인한 고산증세로 다소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혈관질환 및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 의사상담을 적극 받아 보시고 건강함과 동시에 예약을 권장해드립니다.

▶ 스페인 식민시대의 건축물인 산토도밍고 성당(코리칸차) 과거에 타완틴수유 제국의 중요한 신전이었으나, 현재는 스페인 사람들이 해당 신전을 무너트리고 그 위에 새로이 성당을 지었다.

▶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인 아르마스 광장 잉카 제국의 도시 구조상 중심이었던 아르마스 광장은 잉카제국 시대에 와카이파타,아우카이파타라고 불리우는 두곳으로 구분된 광장이었다. 광장의 신성한 흙은 잉카가 정복한 도시로서는 드물게 300km이사이나 떨어진 해안의 모래를 옮겨 깔았다고 한다. 더욱이 이 광장 안에는 황금으로 만든 동상이 몇개 있다. 현재의 아르마스 광장은 대성당과 레스토랑, 호텔, 선물상점, 여행사 등이 모여있는 관광의 거점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입장료 : 무료

쿠스코는 옛날에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잉카의 유적을 볼 수 있으며 꾸스코에서 마추피추로 가는 여행객을 많이 만날 수 있다.

▶ 잉카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탐보마차이 BAN O DEL INCA, 즉 잉카의 목욕탕으로 불리는곳으로 유적지에 정교하게 만든 수로를 따라 풍부한 양의 물이 흐르고 있다.성스러운 섬이라고도하며,우기나 건기 언제나 물이 솟아나고 있다. 명소수식어 : 숨겨진 쉬어가는 곳

▶ 붉은 요새 푸카푸카라 페루 남부고원에서 과거에 번영했던 유적

▶ 잉카의 석벽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삭사이와만 요새 삭사이와만은 '배꼽'이라는 의미로 쿠스코에 위치해 있다. 잉카인들은 당시 쿠스코가 세계의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출입구 높이가 3m에 달하고 모퉁잇돌 높이가 8m에 달하는 사크사이와만의 건축에 관한 이야기는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잦은 지진으로 인해 이 지역에 있는 많은 현대적 건물들이 못쓰게 되었고, 사크사이와만에 사용된 돌과 같은 돌로 지은 건물조차 무너졌지만, 잉카 유적만은 어떠한 진동에도 흔들림 없이 남아 있었다. 건축에 사용된 돌들은 회반죽 없이 맞물려 있을 뿐인데도 단단히 붙어 있다.

▶ 지그재그 혹은 미로라고 불리우는 켄코 잉카 제국의 제례장이었던 곳으로 돌을 조합한 것이 아니라 깎아서 만들어 놓은 곳이다. 퓨마가 조각되어 있는 6m 의 거석을 중심으로 의자 역할을 했던 벽이 반원형으로 퍼져 있다. 켄코는 지그재그를 의미하는데 떨어져 있다.

※가이드의 안내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잉카는 계단식 밭을 만든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맞추피추나 잉카의 강을 연결하는 유적에는 5천명에서 1만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밭에서 감자, 옥수수, 코카인 등 200종 이상의 작물을 생산했다고 한다. 우르밤바 강에서 마추피추까지 가능한 곳에는 모두 계단식 밭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건너다 보이는 와이나피츄의 가파른 절벽에도 밭이 있을 정도이다. 가는방법 :

마추 픽추(machu picchu)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이며, 마추 픽추는 원주민말로 '나이든 봉우리'를 뜻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딸린다. 페루 우루밤바(Urubamba) 계곡에 연한 높은 산의 산턱(해발 약 2,057m)에 위치하여, 산자락에서는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종종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공중의 누각’으로 불린다. 그 유적은 3m씩 오르는 계단식 밭이 40단이 있어서, 3,000개의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유적의 면적은 약 13km2로, 돌로 지어진 건물의 총 개수는 약 200호 정도 된다. 마추 픽추에는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아직 많고, 열대 산악림대의 중앙에 위치하여 식물의 다양성이 풍부하다. 행정상으로는 쿠스코와 같은 지역에 속해 있다. 현재 페루에는 10개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데, 마추 픽추는 그 중 최초로 쿠스코와 동시(1983년)에 지정되었다. 2007년 7월에는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관광포인트 : 쿠즈코에서 112km, 해발 2,300m의 지점에 위치한 잉카시대의 유적지이나, 정확한 연대는알 수가 없다. 유적지의 일부분은 2000년전의 것이라는 학설도있다. 이 유적지는 아마존강의 원류인 우루밤바 강위의 절벽에 세워진 요새였으며, 1911년 예일대학 교수였던 미국인 하이람 빙검에 의해 발견된 잉카의 잊혀진 도시이다. 1만여명의 사람이 살았다고 추정되는 이곳은 발견당시 대부분의 미라가 여자들이었다는 사실만으로 남자들은 전쟁터에 싸우러 나가서 죽고, 여자들만이 이곳에 살다가, 어떤 전염병으로 인하여 이곳에서 조용히 죽어간 것으로 생각되나, 누구도 진실은 알 수가 없다. 태양의 신전, 지붕이 없는 가옥들, 산비탈의 계단식 밭, 농사를 짓는데 쓰여진 태양시계, 대광장 등의 석조 건축물이 남아있다. 가는방법 : 마추피추 관광은 오전 8시 쿠즈코역을 출발하여 오후 8시30분에 다시 쿠즈코로 돌아오는 관광기차를 이용하게 되며, 요새의 입구까지는 버스를 이용한다.

인티우아타나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유적이며, 넓은 바위 위에 기둥 모양으로 깎은 돌이 솟아 있다. 케추아 어로 ‘인티’는 태양을 뜻하고, ‘우아타나’는 연결이란 뜻이다. 즉 인티우아타나는 ‘태양을 잇는 기둥’이라는 뜻이다.

능묘 위는 태양 신전으로 만들어져 있다. 돌이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장관을 감상 할 수 있다. 쿠스코에 있던 태양 신전(현재는 산토도밍고 교회)과 매우 비슷한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자연석 위에 만들어 놓은 훌륭한 기술은 맞추피추의 유일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전을 올려다보면 동쪽을 향하고 있는 2개의 창문이 있다. 입구 아래쪽에 둥근 구멍이 몇 개 나있으며 돌 안을 빙글빙글 동아서 안쪽으로 빠진다. 빙검은 이것을 독사의 통로(Ventana de las Serpientes)라고 불렀다. 신기하게도 구멍을 돌 속에서 날카롭게 굴절하여 반대쪽으로 떨어진다.

절벽을 따라서 나있는 길을 200m 정도 가면 오두막 전망대라고 부르는 최초의 주거 자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시가지까지 계단식 밭이 300m 정도 이어진다. 오두막 전망대에는 복원한 초가 지붕이 얹혀져 있다. 또한 오두막 전망대로 가는 도중에 있는 계단에도 주목하도록 하자. 돌받침대가 안쪽은 울타리에 받쳐져 있고 바깥쪽은 받쳐져 있지 않다.

잉카인들이 과거에 소금을 채취하던 방식의 전통

해발 3,423~3,479m에 위치한 석회암 고원으로, 테라스형식으로 개간을하여 만든 경작지로 그 용도에 관해서는 관개수로가 연결되어있는걸로 봐서 경작지라는 견해와 모종의 의례장이라는 견해가 있다.

※실제 탑승하시는 KE항공편은 스카이팀 델타항공으로 탑승하시게 됩니다.

※실제 탑승하시는 KE항공편은 스카이팀 델타항공으로 탑승하시게 됩니다.

※긴 여정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라며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