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보 : 인원별 차량 ※현지에서 진행하는 멕시코 행사에 합류하여 진행됩니다.

멕시코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이자, 아즈텍 문화와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혼합된 공간으로 이동

소칼로란 멕시코의 어느 도시에도 있는 중앙광장으로, 대개의 경우 시·주 청사와 카테드랄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므로 멕시코시티의 소칼로는 멕시코의 배꼽과 같은 존재이다. 멕시코시티의 소칼로의 정식 명칭은 Plaza de la Constitucion(헌법 광장)이며, 주요한 국가 행사는 이 포석이 깔린 넓은 광장에서 행해진다. 이곳은 옛날에는 아즈테카의 대신전이 세워져 있어서 정치·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했었으며, 16세기 코르테스에 의해 정복된 후 스페인 사람들도 역시 이곳을 정치·종교의 중심지로 삼아 카테드랄이나 현재의 국립 궁전, 주 청사가 건축되었고. 그후 400년 이상의 세월동안 소칼로는 멕시코 역사의 중요한 의식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현재 소칼로 그 자체는 정치·종교의 중심지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지만, 주변의 사무실이나 관광서는 다른 지구로 이전해 버렸다. 그러나 그 번화함은 여전하여 사람들의 왕래도 빈번하고 대중적인 상점가가 모여 멕시코의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센트로라 하면 특히 이 지역을 가리키고 있다. 소칼로는 국가의 중심지와 번화가로서의 혼잡함이 뒤섞여 있는 한편에는 불쑥 아즈테카의 유적이 서 있기도 하여 실로 멕시코의 역사를 느끼게 한다.

(외부 관광)

(외부 관광)

멕시코의 대표 동굴 온천으로, 석회 동굴에서 분출하는 물로 조성된 온천 단지이며 석회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터키색 물이 이색적이며 자랑인 곳입니다. *온천 진행시 준비물 (아쿠아 슈즈, 수영복, 개인 비치 타월, 썬크림, 방수팩, 우산 등)

16세기에 건설되어 히스패닉 문화와 메소 아메리카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바로크, 신고딕 등 다채로운 건축기법이 어우러진 18세기 건물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어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 고산 지대의 쾌적한 기후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멕시코 명소 중 한곳입니다.

과나후아토(GUANAJUATO)는 멕시코의 북부 중앙에 위치한 이 도시는 세계 종합 예술축제 중 하나인 세르반테스 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으로, 문화 예술 거리 공연이 빈번한 곳으로 많은 젊은 관광객들과 예술인이 찾는 곳입니다. 16세기 중세 도시의 모습을 간직한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지정 도시로 잘 알려져, 거리 곳곳에 흥미로운 동상들과 아기자기한 건축물의 모습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 높이 65m, 밑변의 길이가 225m나 되는 거대한 피라미드로 떼오띠와깐 중에서 최대의 건축물이고 세계에서도 세번째 크기이다. 또한 거대한 피라미드의 내부에는 오래된 신전이 묻혀있다.

높이 46m, 밑변 150*120m로 떼오띠와깐 전체를 제압하듯이 당당하게 서있으며, 350년 경에 건조된 이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약간 작지만 조금 솟아오른 땅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정상의 높이는 거의 같다.

테오티와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큰 길로 북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15˚30' 정도 기울어 있으며, 북단과 남단이 2.7m의 낙차가 있으나 완만하게 경사져 있다.

멕시코시 북부에 위치하며 멕시코의 수호신인 과달루페 성모를 기리는 성당으로 1533년 완공이 되었다. 1531년 이곳에서 한 농부가 금으로 장식한 푸른 외투를 입은 여자의 형상을 보고 신부에게 얘기하여 건립하게 된 성당으로 수세기 동안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을 하였다. 현재는 붕괴의 위험이 있어 1976년 새로 건설한 성당을 지어 미사를 드리고 있다. 12월 12일 과달루페 성모의 날에는 더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다.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대표적 휴식처로, 해당 공원의경우 녹지와 호수로 이루어진 면적 7.3㎢이며, 레포르마 대로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푸른 녹지와 동물원, 박물관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여, 시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