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중심인 담 광장, 왕궁 전경, 암스테르담 운하 등 시내관광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운하로, 라인강의 하류 레크강과 발강을 연결하는 운하로 길이는 약 80km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운하이다.

중앙 역에서 곧바로 Damrak 거리를 가다보면 큰 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암스테르담의 중심인 담 광장이다. 적어도 여행객과 젊은이들에게는 만남의 장소이며 자유의 공간이다. 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담라크와 로킨 도로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3세기경 암스텔강에 '댐'이 세워지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고, 한때는 네덜란드 히피들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광장 오른쪽에는 왕궁이, 왼쪽에는 2마리의 사자가 지키고 있는 흰색의 제2차 세계대전 전몰자 위령탑이 있다. 기념비 주위의 계단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된다. 광장 주위의 거리에는 무명 악사, 연기자 등이 자신의 장기를 펼쳐 보이고 있고, 사람보다 많은 비둘기떼가 인상적이다. 기념비 옆에는 네덜란드 최고의 백화점 베이엔코르프 Bijenkorf와 암스테르담 다이아몬드 센터가 있고, 여행사, 호텔등이 산재해 있다. 탑 뒷골목으로는 홍등가가 연결된다.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세계 최대 빈센트 반 고흐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반고흐미술관 내부입장

큐브하우르, 마르크탈 시장 등 로테르담 시내 관광

마르크트 광장, 성모마리아 대성당 등 시내 관광 앤트워프의 중심가에 위치한 광장으로 16세기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한쪽은 1565년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시청이 자리하고 있고,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지역이다. 이 광장의 중앙에는 앤트워프에 내려오는 전설의 주인공 브라보가 사람들을 괴롭히던 괴물의 손을 잘라 강으로 던지는 모습의 동상이 우뚝 서있다.

벨기에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1521년부터 약 169년 동안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이다. 내부에는 벨기에 대표 화가 루벤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동화 '플란다스의 개'의 주인공인 네로가 죽기 전에 보고 싶어 하던 그림이 바로 루벤스의 삼면제단화 중 하나인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이다.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우는 마르크르트 광장, 노트르담 교회(외관) 등 브뤼헤 시내관광 브뤼쥐의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대부분의 볼거리가 이 곳을 중심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유럽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 광장은 브뤼쥐의 상징으로 불리는 종루가 보이며 광장 중심에는 프랑스의 압제에 저항한 2명의 벨기에 영웅얀 브레델 Jan Breydel과 피테르 데 코니크 Pieter de coninck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성니콜라스 교회는 겐트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중의 하나로서 겐트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겐트시의 가장 인상적인 기념건축물이다. Scheldt Gothic Style라고 불리는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실제 종루(Belfry)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종루 또는 망루로 사용된 타워가 중앙에 있다.

St. Baafsplein에 위치한 성바프 성당은 벨기에에서 가장 장엄한 성당중의 하나로서 12세기에서부터 16세기까지 공사를 하여 완성한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식의 각종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서 7세기 무렵의 귀족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성바프 대성당은 입구에 있는 반 아이크 형제의 동상을 비롯해 각종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성당 내부는 벽돌로 만들어진 33m 높이의 지붕이 매우 인상적이며, 원래 있던 고딕풍의 장식들은 대개 사라지고 현재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실내장식이 눈길을 끈다. 또한 대성안 안의 유명한 예술품들로는 바로크양식의 연단, Bishop Triest의 묘비, 루벤스(Rubens)의 회화 'Saint Bavo entering the monastery' 등이 있다.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격찬한 그랑플라스 광장 시내 중심부의 브뤼셀의 보석이라 할수 있는 곳으로 장방형의 광장에서 일년 내내 시민들의 즐거움이 되는 이벤트가 끊이 않는 곳으로 12월 31일 밤 시민들은 이 광장에서 새해를 맞는다. 빅토르 위고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 광장은 동서 110m, 남북 70m의 브뤼셀의 핵심이다. 광장의 주변엔 여러 양식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건축물의 전시장과도 같은 장관을 이룬다. 꽃시장이 매일 열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각종 새들의 지저귐으로 새시장이 열리기도 하며 정치의 집회장이 되기도 한다. 재즈음악의 공연장과 7월 첫째주에 열리는 브뤼셀 최대의 축제인 Ommemamag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광장을 중심으로 시청사, 왕의 집, 길드 하우스가 둘러싸고 있다.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으로 통하는 오줌싸개소년 동상 등 시내관광 그랑플라스에서 약 100m 떨어졌으며 타운 홀의 왼쪽 골목으로 세번째 블럭쪽에 자그만 사거리에 오줌싸개 소년의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크기도 60cm정도로 작고 구석진 곳에 있어 다소 초라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브뤼셀의 가장 나이 많은 사람'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동상은 1619년 제롬 뒤케노스에 의하여 제작 되어졌다. 이 청동상은 몇번이나 침략자들에 의한 약탈을 겪었지만 루이 15세는 당시 침략을 사죄하는 뜻으로 이 동상에 화려한 옷을 제작하여 선물하였고 그 이후 이 동상에게 걸맞는 의상을 세계 각국에서 보내옴으로서 세계최고의 옷 부자가 되었다. 또한 국빈이 방문하면 그나라의 전통의상을 입히는 것도 전례가 되었다. 예전에는 흔했던 식수용 분수중 하나였는데 벌거벗은 소년의 모습이 재미있어 시민들에의해 브뤼셀이 명물이 되었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브뤼셀의 관광 토산품은 오줌누는 소년을 기점으로 많이 발전하게 되었고, 이로서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하기엔 즐비하게 늘어선 주변의 가게를 찾으면 된다. 가는방법 : 시내 중심부로서 도보를 이용한다.

모나스 타워, 올드타운, 이스티크랄 모스크 & 대성당, 그랜드 인도네시아 몰 등 시내 관광 자카르타 중심부 JL. Tamrin(땀린가)에 위치하고 있는 이 탑은 독립 기념광장(Merdeka square)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방형의 음을 나타내는 대위에 양을 나타내는 탑을 조화시킨 건축물이다. 1945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 탑은 높이 137m, 탑의 꼭대기에는 35Kg의 불꽃모양 순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탑의 구조는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며 입구에서 탑까지의 거리 45m와 탑 하단의 가로, 세로의 길이 각각 45m은 독립된 해 1945년을 상단으로 향하는 17개의 계단과 꼭대기의 횃불의 길이 17m는 17일, 상단부와 하단부의 각각의 모서리는 8개로서 8월을 각각 상징한다. 탑의 상층부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내부의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를 볼 수도 있다. 탑의 하층부 지하에는 역사 이전의 시대부터 인도네시아 고대왕국 네덜란드와 일본의 지배 독립과정까지의 과정이 파노라마 식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그 윗층에는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과 하타부통령이 선언했던 '독립 선언문'이 소장되어 있고 선언당시 음성도 직접 들을 수 있다. 모나스를 중심으로 방사선으로 전개되어 있는 것이 자카르타인들의 휴식공간은 므르데까 광장이다. 독립 기념탑을 중심으로 워싱톤 광장을 표본으로 만들어진 이 광장은 방사선으로 뻗어 있으며 푸른 잔디와 나무들로 어우러진 자카르타 시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매주 일요일 아침에는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이들,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무료공원이며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여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