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일부지역) 출발지 대상에 한함. ※가능여부는 예약 시 안내 해드립니다.

※프로모션은 패스 소진시까지 진행

패스 유효 기간 동안 지하철, 트램, 버스, 트롤리버스, 페리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왕복 교통도 포함되어 있어 이동이 더욱 편리합니다.

프라하 성, 천문시계가 있는 구시청사, 유대인 지구, 클레멘티눔 천문탑, 페트르진 전망대와 거울 미로, 로브코비츠 궁전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거나 블타바강에서 보트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라하 추천 일정★

블타바Vltava(우리에게는 몰다우Moldau로 알려져 있음)강 위에 서정과 낭만이 가득한 황혼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리가 카를 다리(챨스 브리지Chales Bridge)이다. 1357년 건설하기 시작하여 1406년 카를 4세에 의해 완공되었다.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현존하는 유럽 최고의 다리로 손꼽힌다. 이곳에는 예전에 유디타 다리Juditin most라는 이름의 다리가 있었으나 1342년의 홍수로 소실된 이후 당시에 최고 수준의 기술을 동원하여 새롭게 세운 것이 카를 다리라고 한다. 길이 520m, 폭 10m의 보행자 전용으로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언제나 노점상과 거리의 예술가, 관광객들로 붐 빈다.

구 시가지 광장에서 전형적인 고딕 양식을 자랑하고 있는 건물은 구 시청사이다. 1388년 시민권을 허가하기 위해 세운 이래 1410년 시계탑이 세워졌다. 원래는 상당히 큰 건물이었으나 제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폭격을 받아 부속 예배당과 북쪽 건물의 상당부분이 불에 타고 말았다. 그 후 남은 부분을 복구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청사건물 정문 위 르네상스식 창문 위에는 'Praha. Caput. Regni'라는 문구가 있는바, 이는 '프라하, 왕국의 수도(Prague, Capital of the Kingdom)'라는 의미이다. 구 시청사 바로 옆 잔디밭은 1945년까지만 해도 청사의 신 고딕양식 건물이 있던 곳이었으나, 1945년 5월 속련 군이 이곳 프라하에 입성하기 수일 전에 나치 독일군이 밀어버려 지금도 빈터로 남아있다. 건물 안에는 작은 예배당이 있는데 프라하 시민에게는 결혼식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프라하의 신시가지의 일각을 형성하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고단한 체코의 역사가 베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A선과 B선이 교차하는 무스테크 역이 있는 무스테크 광장을 중심으로 L자형으로 교차하는 이 광장은 광장이라기보다는 파리의 샹젤리제처럼 ＂boulevard＂를 이루고 있는 바, 넓이는 무스테크 광장에서 국립 박물관까지 길이 750m, 폭 60m의 대로로서 서울의 명동거리에 비 할 만 하다. 거리 양쪽에는 유서 깊은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백화점, 은행, 사무실들이 늘어서 있고, 휴일에는 늘 인파로 붐비며 여름에는 아래쪽의 무스텍 광장 주변이 노천 까페가 들어선다. 국립박물관의 테라스에서 광장을 내려다보면 광장의 양쪽으로 늘어선 건물의 모습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가는방법 : 지하철 A선과 B선이 교차하는 무스테크 역에서 하차

구 시청사 맞은편, 킨스키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 틴 성당은 하늘을 찌를 듯한 멋진 첨탑이 인상적이다. 1365년 세워진 이 교회는 금장식을 정점으로 하는 두 개의 탑이 높이 80m에 이른다. 화려한 외관은 초기 고딕양식을 띠고 있지만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음울한 분위기이다. 이 교회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북쪽 벽에 있는 로코코 스타일의 거대한 제단과 아름다운 동북쪽의 출입문이다. 이 곳에서는 종종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며 특히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가 기막히다. 교회 바로 옆에는 카프카의 생가도 있다. 체코 계 유대인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1883년에 태어난 곳이다. 카프카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현대인의 고립과 불안을 묘사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적 작가이다. 독일에서 활동하다 빈에서 죽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작가로 그의 작품 '변신', '심판', '성' 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 볼만한 곳이다. 그와 관련된 자료 및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안다즈 프라하(Andaz Prague)는 하얏트 그룹이 운영하는 5성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2022년에 개장하였습니다. 이 호텔은 1916년에 지어진 문화재인 슈거 팰리스(Sugar Palace)를 리노베이션하여 현대적 감각과 지역적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예술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https://www.hyatt.com/andaz/en-US/prgaz-andaz-prague

https://www.hyatt.com/en-US/hotel/france/park-hyatt-paris-vendome/parph

★파리 추천 일정★

♡에펠탑♡ 파리의 어느 곳에서도 보인다는 에펠탑은 파리를 대표하는 관광코스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낮에 보는 에펠탑도 아름답고 웅장하지만 밤에 조명을 받고 하늘을 향해 솟아 있는 탑의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세느강♡ 세느강에는 미라보 다리등 유명한 교량이 많이 있다. 이들 교량은 야간에 거의 전부 조명을 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출렁이는 세느강 물결과 함께 조형미가 뛰어난 교량을 시간이 허락한다면 촬영해볼 만 하다. 특히 고감도 필름을 이용하여 야간에 세느강을 오가는 유람선과 함께 교량을 촬영해도 좋을 것이다. 판매가 : *-세느강 유람선 (바또무슈) + 에펠탑 3층-* 요금: 1~5 COUPLE - 100유로/1인 6 COUPLE 이상 - 80유로/1인

파리의 상징, 1889년 세계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세느강의 퐁 솔레리노 다리 근처, 옛 오르세 역을 개축하여 만든 박물관으로서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의 전시실은 거대한 유리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천장까지 탁 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요한 전시작품으로는 밀레의 ＇만종＇, ＇이삭줍기＇,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등이 있으며, 특히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있다. 전시품은 그림 2500여 점, 조각 1500여 점, 공예품 1100여 점, 사진 1300여 점 등 매우 방대하다. 가는방법 : 매트로 12호선 솔페리노(Solferino)역이나 RER 오르세 박물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유명한 언덕으로,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파리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과거 많은 화가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곳으로, 피카소, 반 고흐, 모딜리아니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 단체예약 시스템 변경으로 입장이 불가할 경우 오르세 미술관 또는 퐁피두 센터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미술관으로, 고대 유물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모나리자와 비너스 드 밀로 같은 명작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