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급 휴양지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니스 관광 태양 아래 지중해 물결이 펼쳐지는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니스는 꼬드 다쥐르 지방의 주도입니다. 해가 지고 시원스런 저녁이면 구시가 레스토랑과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니스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서는 레몬마을 망통에서부터 모나코, 에즈, 앙티브, 생트로페까지 여행할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오르면 생 폴 드방스, 그라스에서 프로방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방법 :

※ 현지상황에 따라 마르세유근교로 수배될 수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도시이며 풍부한 역사 유적이 있는 도시 시내및 해변관광

마르세유의 중심지로,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엑상 프로방스 구시가지 관광 엑상프로방스의 중심거리인 미라보 거리는 마차가 다니던 17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수백 살이 넘은 가로수가 길가에 늘어서 있으며, 3개의 대분수를 비롯하여 각종 레스토랑과 노천카페들이 늘어서 있는 번화가입니다. 물의 도시답게 엑상프로방스에는 수많은 분수들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미라보 거리가 시작되는 곳에 자리 잡은 로통드 분수가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생 소뵈르 성당은 엑상프로방스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성당으로, 과거 로마의 사원이 있던 자리에 건축되었습니다. 고딕 양식, 로마네스크 양식,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 등의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며, 유럽 건축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지상황에 따라 아비뇽근교 호텔로 수배될 수 있습니다.

14세기 초부터 70년간 교황의 거처였던 아비뇽 교황청 [내부관람] 아비뇽의 상징인 교황청은 14세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이 건물은 유럽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리셉션 홀, 수도원, 예배당을 비롯한 25개의 다른 방을 둘러볼 수 있다.

아비뇽 다리라고 불리는 생 베네제 Stbenezet 다리는 교황청 앞에 놓여있다. 이 다리는 론강의 유일한 다리로 12세기에 지어졌으나 17세기 론강의 범람으로 인해 손실 되었다. 현제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아비뇽의 다리까지는 샤틀레 Chatelet의 아비뇽박물관 Musee Pont d`Avignon을 통과 해야 한다. 샤틀레는 기념품 상점과 티켓판매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은 다리의 개요와 전설적인 역사 등이 기구와 문화 그림,음악으로 꾸며져 있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중세 도시 관광

★ 카르카손 콩탈성 [내부관람] 카르카손은 2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도시로, 로마의 침략을 막기 위해 건축된 요새 도시입니다. 콩탈성을 중심으로 내부의 성벽은 24개의 탑을, 외부 성벽은 14개의 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벽의 길이는 3km에 이르며, 유럽에 남아 있는 고대와 중세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완벽한 요새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콩탈 성은 이중으로 쌓은 성벽 안쪽에 다시 ㄷ 자형 성벽을 쌓은 것으로,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3중 성벽으로 이루어진 성입니다. 콩탈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50m의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건축 당시 적의 침입을 막고자 성 주변에 인공 호수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 현지상황에 따라 툴루즈근교 호텔로 수배될 수 있습니다.

가는방법 : 툴루즈에 위치한 수도원

툴루즈 시청

★ 보르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쌩떼밀리옹 와이너리 방문 (와인테이스팅) 생떼밀리옹(Saint-Emilion) 지역은 보르도(Bordeaux)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도르도뉴(Dordogne)강 위쪽의 가파른 경사지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이 마을은 중세의 역사와 문화가 잘 간직되어 있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생떼밀리옹은 보르도 지방에서도 오래된 와인 생산 지역이다.

※ 현지상황에 따라 보르도근교 호텔로 수배될 수 있습니다.

루아르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앙부아즈 시내에서 자유시간 앙부아즈 거리 가는방법 : 앙부아즈 거리

※ 현지상황에 따라 오를레앙 근교 호텔로 수배될 수 있습니다.

폐쇄된 역이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오르세미술관 내부관람 세느강의 퐁 솔레리노 다리 근처, 옛 오르세 역을 개축하여 만든 박물관으로서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의 전시실은 거대한 유리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천장까지 탁 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요한 전시작품으로는 밀레의 ＇만종＇, ＇이삭줍기＇,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등이 있으며, 특히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있다. 전시품은 그림 2500여 점, 조각 1500여 점, 공예품 1100여 점, 사진 1300여 점 등 매우 방대하다. 가는방법 : 매트로 12호선 솔페리노(Solferino)역이나 RER 오르세 박물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파리의 상징, 1889년 세계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로, 고급 상점, 카페, 극장과 함께 역사적인 명소인 개선문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대로이다.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군사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이다.

파리 한 가운데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역사와 역사적인 콩고드 광장은 처음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다 1790년 대혁명이 있은 뒤부터 '대혁명 광장'으로 불리었다.이곳에서 단두대가 설치되어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트가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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