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합니다. - 출국 터미널은 티켓에 표기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투어 시간 : 약 4시간 소요 - 포함 : 한국인 가이드 - 불포함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입장권, 구엘공원 입장료(약11유로), 교통비(약15유로), 중식, 개인경비 - 투어코스 : 까사바트요-까사밀라-구엘공원(외관 설명 후 개별 내부입장)-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외관 설명 후 개별 내부입장)-개별 중식(추천식당) - 현지 사정에 의해 투어코스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규정으로 입장권 구매대행이 불가하여 직접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 구매 방법 1) 공식 홈페이지 접속(https://sagradafamilia.org/en/home) 2) Tickets 선택 3) Individual 선택 4) Holy Family 선택 5) 날짜, 시간, 인원 선택 후 개인정보 입력 6) 메일로 QR코드 수령 -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구매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905년에 만들어진 가우디의 대표작 중 하나. 1984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채석장'이라는 뜻의 '라 페드레라'로도 불리는 카사밀라는 가우디의 가장 큰 주거 프로젝트이자,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건물 중 하나이며,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간주되는 그런 작품이다. 파도가 치는 것 같은 곡선이 인상적이고 독특한 건물이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비합리적 고안이지만 기능적이듯이, 카사 밀라 역시 기능적 측면과 자연적 측면이 서로 멋진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유선형으로 설계되어서 배치의 자유로움을 나타내었고, 두 개의 정원과 굴뚝과 환풍구가 환상적으로 배열된 멋진 지붕이 있다. 주소 : Paseo de Gragrave;cia, 92 08008 Barcelona (Barcelona) 전화/팩스 : 전화 : +34 934 845 995 홈페이지주소 : http://www.bcn.es/gaudi2002/english/obras/10.htm 개장시간 : 월요일 ~ 일요일 : 10:00 ~ 20:00 (19:30전까지 입장) ※ 바르셀로나 내부 입장지는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예약상황에 따라서 바르셀로나 관광은 순서가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몬세라트 등) 명소수식어 : 가우디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중의 하나

바르셀로나 북쪽 언덕 위에 자리잡은 공원으로 마치 동화속 나라 같은 모습이며 공원 안의 건축물 어디에서도 직선과 각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모두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구엘 공원안의 집은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초콜릿으로 만든 집 같다. 또한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도 둥글게 구부러진 언덕길과 도로변의 모자이크도 모두 곡선으로 표현하였다. 이 공원은 원래 영국의 전원도시를 동경했던 구엘이 투자하여 만든 곳으로 60채의 주택을 지어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자그난으로 30채만 지어 그나마 3채밖에 분양되지 못했다. 현재 녹음이 우거진 명물 공원이 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가우디의 유품이 전시된 박물관도 있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은 로마가톨릭교의 성당 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聖) 가족'이라는 뜻으로, 예수와 마리아 그리고 요셉을 뜻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미완성 대작으로, 높이 솟은 나선형의 돔과 포물선 지붕은 견고한 건축물이 아니라 부드러운 흙으로 빚은 하나의 조형물 같다. 민간단체 ＇산 호세협회＇에 의해 1882년에 착공한 건물로 1891년부터 가우디가 이어받아 건축에 참가하였다. 가우디 사후인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로 현재 완성된 부분은 착공을 시작한지 100년만인 1982년에 만들어 졌으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전체가 완성될 경우 성당의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약 170m이다.

오직 두분만을 위한 VIP 단독 투어 - 투어시간 : 오전/오후 투어 랜덤 배정으로 투어 시간 및 날짜 확정은 출발 2주전 개별 안내 드립니다. - 여유롭고 자유로운 일정 속에서 오직 두분만을 위한 투어로 줄지어 따라만 다니는 단체 투어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현지 담당자와 상의 후 원하시는 일정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선택1-5 중 택1) - 포함 : 한국인 가이드, 전용차량, 단독 스냅(원본200장+보정본15장/일부투어 제외)

- 지질학적으로 원래 호수의 밑바닥 이였던 부분이 융기하면서 생겨난 이곳에 주변 풍경은 상당히 이국적이며, 그랜드캐년을 연상케도 합니다. - 톱니모양의 산이라 불리는 몬세라트 중턱에 지어진 수도원은 카탈루냐인들에 신앙의 중심지이며,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명소로 손꼽힙니다. - 880년경 산타코바 동굴에서 발견된 검은성모상이 안치해 있고, 유럽 최초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인 에스콜라니아 소년 합창단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스냅 팁 1인 30유로(현지지불/현금)

- 바르셀로나의 아말피라 불릴 만큼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드라이브 코스로 이동합니다. - 전형적인 지중해의 하얀 마을로 산토리니를 연상케도 합니다. - 스페인 내에서도 많은 예술인들을 배출한 지역으로도 유명하여 골목 곳곳에 감각적인 공방과 상점들이 많습니다. - 시체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는 최고의 포토 스팟입니다. - 스냅 팁 1인 30유로(현지지불/현금)

- 왕좌의 게임, 푸른 바다의 전설 등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중세 모습이 잘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 지로나 성벽은 요새화 된 도시를 둘러싼 중세 시대의 방어벽으로 성벽을 따라 산책로를 오르면 지로나 구시가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와는 또 다른 소도시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냅 팁 1인 30유로(현지지불/현금)

- 해당 투어 선택 시, 현지 팁 없습니다. - 단독 차량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버버리, 프라다, 구찌, 입생로랑, 몽클레어 등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택스리펀 진행 관련하여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서로마 제국의 행정수도였던 타라고나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끼고 있는 2세기에 지은 원형극장과 요새화 된 도시가 잘 보존된 명소입니다. - 기원전 5세기에 처음 마을이 들어선 이곳은 로마시대의 건출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 지중해의 발코니라 불리는 언덕에서는 드넓은 지중해 바다와 로마의 유적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스냅 팁 1인 30유로(현지지불/현금)

【항공】 [19:45]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출발 → [21:20] 세비야 도착 (예정시간)

- 투어시간 : 약 5시간 소요 - 포함 : 한국인 가이드, 입장료 - 불포함 : 개인경비 - 투어코스 : 스페인광장-황금의탑-콜럼버스 기념탑-유대인지구-세비야 대성당-히랄다 탑 - 현지 사정에 의해 투어코스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플라멩고의 본고장인 세비야에서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는 기회 - 약 1시간 가량 공연 진행

※ 갑작스런 공식적인 행사로 당일 입장이 불가할때는 세비야 알카사르 성 또는 필라토스의 집, 그라나다 대성당 등 으로 대체됩니다.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관광명소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이다. 아치형기둥과 높은 탑이 양쪽에 있는 반원형의 건물과 큰 분수대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광장주변에 둥글게 물길이 이어져 있고 관광객들이 카누를 탈 수 있게 조성해 놓았다. 광장을 한바퀴 도는 마차들도 있어 돈을 지불하면 말을타고 광장을 돌아볼 수 있다. 건물벽면엔 스페인의 58개 도시의 역사적 사건들을 각각 채색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세비야 에스파냐광장은 1928년에 열린 에스파냐 아메라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인 아니발 곤살레스가 건축한것이다.

적군함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비야를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어귀에 세운 황금의 탑은 12각형 모양으로 Alcazar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방어벽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졌다. 세비야에 있는 Almohade 시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로 이 탑의 이름은 한때 돔을 덮었던 황금 타일로 햇빛이 반사된되서 연유되었다. 지금은 유명한 스페인 항해자와 선박의 모형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는 해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히랄다(Giralda)는 세비야의 가장 높은 건축물로 98m의 높이를 자랑하며 세비야 어디서나 잘 보이는 곳이다. 이태리 로마의 돌을 옮겨 기초를 세우고 건축되었다. 이 탑안에는 거대한 르네상스 스타일의 종이 있다. 꼭대기에 올라 도시를 바라보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전경을 볼 수 있다. 이 탑 내부에는 이 탑을 오르는 사람이 안전하도록 35개의 램프가 있다. 외관은 무어식 구조로 건설하는데만 약 20년이 걸렸고 벽돌을 격자무늬로 쌓아 올림으로써 더욱 견고함이 느껴진다. 또한 창문의 모양은 아치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발코니의 추가는 다소 르네상스적이다. 탑의 제일 윗부분은 이 지방의 지배세력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바뀌면서 변천의 역사를 거쳤다. 12세기경 이슬람 세력에 의해 건설된 히랄다는 모스크의 미나렛이었으나, 후에 기독교들에 의해 풍향계가 달린 종탑으로 개조되었다. "Giralda"는 스페인어로 원래 "바람개비, 풍향계"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항공】 [10:15] 세비야 출발 → [10:15] 리스본 도착 (예정시간)

<추천> - 리스본 최대 규모의 코메르시우 광장 - 리스본의 중심지 로시우 광장 - 1755년 대지진 때에도 파괴되지 않은 12세기 건축물 리스본 대성당 - 리스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상조르제 성 - 태양의 문이라 불리는 포스타스 두 솔 전망대 -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도둑시장(산타클라라 시장) - 리스본의 상부와 하부를 연결시키는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바이샤 지구 남쪽 테주 강에 접한 리스본 최대의 광장으로 일찍이 왕궁 테라스가 있었던 유럽 굴지의 아름다운 광장이다. 사회 생활과 공공 건물이 이 광장 주위에 집중되어 있다. 광장 중앙에 떼주 강을 바라보며 서 있는 돈 조세 1세(Don Jose Ⅰ)의 동상이 인상적이며 그 뒤로 부채꼴 형태로 체신청과 해군 본부가 고색 창연한 분위기로 들어서 있다.

<추천> - 용감한 모험가들의 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제로니모스 수도원 - 포르투갈 예술의 백미 벨렘 탑 -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의 선원들을 기리기 위한 발견 기념비

석회석으로 만든 하얀 수도원 건물은 입구 오른 쪽에 거석으로 만든 표면에 복잡한 무늬를 집어 넣은 멋진 현관이 있다. Joao de Castilho는 제로니모를 포함한 4개의 Sybils와 4명의 신부, 성모와 성자들의 상을 포함한 천개를 조각했다. 성모 마리아 상 위로 성 제로니모의 삶을 그린 두 장면이 있다. 수도원 건물은 마누엘 양식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화려한 장식의 회랑을 가진 안뜰이 특히 유명하다. 남문 입구에는 엥리께 왕자의 상이, 안쪽에 자리한 성모 마리아 교회에는 바스코 다가마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 루이스 데 까몽이스의 석관이 있다.

발견기념비에서 강 하류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누엘 양식의 탑이다. 이 탑은 높지는 않지만 해질 무렵 강가에 앉아 바라보고 있으면 물 위에 뜬 궁전 같아 보인다. 좁은 원형 계단을 따라 꼭대기에 오르면 파노라마 처럼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