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

인터파크

해외패키지

media-0
media-1
media-2
media-3
media-4
media-5
media-6
media-7
media-8
media-9
media-10
media-11
media-12
media-13
media-14
1 / 15

상품번호 EUDEP00005

독일/체코 7박9일 <전일정 4성/인솔자동행/양조장/명품아울렛/베를린>

#프랑크푸르트직항 #체코야경 #맥주시음 #베를린장벽

empty_starempty_starempty_starempty_starempty_star

0.0

리뷰 0개

여행상품 핵심정보

3,399,000원

/ 1인

share

소아 339.9만 · 유아 40만


인원선택

성인 1인

예약 가능 상품

    • transport-icon

      티웨이항공(TW403) 09:50 출발

    • tour-icon

      독일/체코 7박9일 <전일정 4성/인솔자동행/양조장/명품아울렛/베를린>


    총 1인 가격

    3,399,000원~

    최대 100,000원 추가할인

상품 요약 정보

ico_package.svg
ico_schedule.svg
ico_flight.svg
ico_pin_location.svg
ico_shopping.svg
ico_monetization.svg
ico_guide.svg
ico_flag.svg

항공일정

출발일시

도착일시


예약 현황

현재 예약 0명 / 잔여석 26명 (최소출발 15명)


상품소개

일정표

상세정보

리뷰 0

상품소개

일정표

상세정보

리뷰 0

상품소개

핵심 혜택 한눈에 보기!

  • 기타

    ★ NO 환율 추가요금 -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요금 청구 없음 ★ 편안한 여행의 기본! 독일 프랑크푸르트 직항 ★ 독일의 베를린부터 아름다운 체코까지 독일+체코 2개국 여행 ★ 쾌적한 일정을 위한 전일정 4성호텔 ★ 인원과 상관없이 전문인솔자 무조건 동반 ★ 유럽 3대 야경중 하나인 낭만가득 프라하 야경 투어 포함 ★ 맥주 양조장 체코맥주 시음체험 [플젠 필스너우르켈] ★ 명품 아울렛 '베르트하임 빌리지' 자유시간 보장 ★ 동유럽 대표 여행지인 프라하 자유시간 보장


포함/불포함 사항

포함사항

  • ☞ 인솔자 동행 ☞ 국제선 왕복 항공료 ☞ 일정상의 항공료,호텔(2인 1실 기준),식사,관광입장료 포함 ☞ 여행자 보험료,인천공항세,출국납부금,제세금 포함 ☞ 유류할증료 포함 ☞ 호텔은 출발 1일 전에 확정이 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혜택] 의료지원 서비스

불포함사항

  • ☞ 1인당 전일정 90유로를 가이드/기사 경비로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단, 인원이 14명 이하로 출발하게 되는 경우에는 1인당 20유로씩 추가 됩니다. ☞ 유류할증료 변동시 그에 따른 증감분 ☞ 초과 수하물 요금 (규정의 무게, 크기, 갯수 초과할 시) ☞ 각종 매너팁 (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등) ☞ 기타 개인 경비 (물을 포함한 음료, 주류, 선택관광, 기념품 비용 등)


상품 가격

성인

만 12세 이상

3,399,000원

소아 Extra Bed

만 12세 미만

출발일 기준 2013.08.19 ~ 2023.08.18 출생

3,399,000원

유아

만 2세 미만

출발일 기준 2023.08.19 이후 출생

400,000원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되어 있어요.

  • 유류할증료 : 82,200원 (성인 1인 기준)

  • 제세공과금 : 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발권일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1인 객실 이용 시 추가비용이 발생해요.

  • 1인 객실 사용료 : 650,000원

  • 1인 객실 사용료는 전 일정동안 호텔 객실을 성인 1인이 사용할 경우, 상품가 이외에 추가 발생되는 금액이에요.

패키지 구성 항목(항공/호텔 등)의 원가 인상에 따라 상품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요.


일정표

여행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고객의 동의를 얻고 진행됩니다.


1일차

2025.8.18 (월)

  • 유의 ㅣ 안내사항

    [유의 ㅣ 안내사항] [동유럽] 여행준비물 및 유의사항

    ※ 인천공항에서 전문 인솔자와 미팅하며, 출발 1~2일전 인솔자님께서 해피콜 예정입니다. ※ 현재보시는 일정표는 예정 일정표로 출발 전 확정 일정표를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확정 전 일정표상 호텔은 예정 호텔이며,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확정 호텔은 출발 1~3일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여권만료일은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아야 하며, 일체의 훼손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 유럽호텔에는 커피 포트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며, 냉방 시설이 가동되지 않은 지역이 많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일부 호텔은 욕조가 없는 샤워부스 입니다. 또한 유럽 호텔의 경우, 배수구가 샤워부스에만 있으니 반드시 샤워커튼을 사용해 물 범람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 및 도시별 장거리 이동시에는 편한 복장으로 입으시 길 권장합니다. ※ 단수여권은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은 항공권 발권 이후 취소 시 표준약관 취소료 외에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될수 있습니다. ▶ 호텔 이용 시 유의사항  - 3인 1실 사용시 방이 상당히 협소하며 엑스트라 또는 쇼파베드가 제공됩니다. 이에 홀수 예약 시 한 분은 독실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 동유럽 일부 지역은 호텔 성급에 상관없이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유럽의 1인실은 일반 2인실보다 작고 층이 다르게 배정될 수 있습니다. ▶ 도난사고 유의,  - 화장실, 식당, 관광지 등 이동 시 버스에 귀중품 및 가방 등을 놓고 내리실 경우 물품 도난사고에 대한 보험보상을 받으실 수 없으니 귀중품은 본인이 지참하시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인천공항 미팅 후 출국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 전용버스편 탑승하여 라이프치히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미정 / 중식 : 기내식 / 석식 : 기내식

2일차

2025.8.19 (화)

  • 조식 후

  • 베를린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 베를린 관광

  • 브란덴부르크 문

    유럽을 제패했던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의뢰하여 평화를 나타내고자 만든 개선문이었다. 그러나 반어적으로 그 후 동독 공산주의자들에 의해서 단단한 베를린 장벽이라는 고리가 되어 버려 장기간 폐쇄적인 문이었다. 동, 서독의 분단 시기에는 동서 분할의 상징이 되었고, 동서 베를린을 나누던 기점으로 훨씬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는 통일을 나타내며 웅장하게 베를린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1789년 랑한스에 의해 건축되어진 것으로 파르테논 신전의 프로필라이아을 모방한 것이다. 즉, 18세기 말에 세워진 도리아 풍의 개선문으로,지난 날의 수도인 베를린을 상징하고 있다. 문은 통독 이전의 동베를린령 내에 있다. 그 후 1973년에는 샤도우가 만든 이륜 사두 마차를 위에다가 다시 세웠다. 도리아식 기둥 12개가 떠 받치고 있는 베를린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온 세계의 눈길을 모았던 프러시아 군국시대의 개선문이다. 이제는 옥상의 전차 위에서 올리브 가지를 든 여신상의 표정도 환하게만 느껴 진다. 이 브란덴부르크 문은 베를린의 현관 역할을 해 왔으며, 타인에 의해 약 50여 년 동안 비극의 상징으로 있다가 1989년 비로소 11월 9일 민주화의 물결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현재는 새로운 통합 자체로서 떠 오른 문이다. 감격적인 통일의 순간,많은 베를린 사람들이 이곳에서 집합하였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만 했지만,지금은 유명한 관광 명소의 하나로 카메라를 손에 든 외국인들,구동독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모습에서 자유로움 그 자체의 현실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곳 근처에는 장사꾼들이 많으며,베를린 장벽의 조각이나 군복,펀치 등을 팔고 있는 노점들이 줄지어 있다. 심지어 대부분 낡고 지저분하긴 하지만,벳지,독일군 모자,돌 같은 기념품 까지도 팔고 있다. 이 브란덴부르크 문은 많은 이들이 그곳을 기어 올라 가거나 낙서를 해서 예전과 같은 위엄은 많이 사라졌지만,다시 새로이 복원시켜서 또 다시 훌륭한 모습을 되찾아 그문 아래를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image0
    image1
    image2
    image3
    image4
  • 쿠담거리

    image0
  • 카이저 빌헬름 교회

    서베를린의 유일한 원거리 열차의 발착역인 Zoo역에서 쿠담거리 쪽으로 향하면 다소 우중충하게 폐허를 떠 올리는 듯한 건물이 등장한다. 이 건물이 바로 빌 헬름 황제 기념교회이다.교회의 오픈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하며,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한다.신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9세기 말에 건축된 것으로서, 예전에는 서베를린의 상징이기도 했다. 2차 대전으로 인해 상태가 심각하게 붕괴되어 중앙부만 무참한 모습으로 남아 있지만,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으로, 탑 부위는 그대로 방치한 채, 그 모습 그대로 유지시켜 영구히 보존하기로 되어 있다. 특히, 교회의 뒷쪽으로 가 보면 전쟁으로 붕괴된 모습이 심해,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교회의 내부는 간단한 박물관 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그 옆으로 인접한 건물이 바로 새로 지은 신교회이다. 독일 초대 황제인 빌헬름 1세를 기념하기 위해 1891년부터 1895년에 세워졌고,교회당 건물은 새로 다각형 모양으로 지어 옛 모습의 뽀족한 탑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층 멋스럽다. 높이 63m의 이 탑을 보고 이곳 시민들은 '텅빈 이빨'(leer Zah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옆으로는 1961년에 지은 8각형의 예배당과 6각형의 종루가 있다. 그 내부에 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푸른 빛이 눈에 띈다. 이 교회는 한마디로, 현대 사회의 번영과 상흔이라는 두 가지 대비가 어우러져 돋보인다. 주말이면 이곳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도 열린다. 가는방법 : 이 기념교회는 베를린 시내의 중심부에 있는 쿠담(Ku'damm) 거리 근처에 있다

    poi

    폭격당한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교회

  • 베를린 장벽

    베를린을 찾는 많은 여행자가 동서독을 가로막았던 베를린 장벽을 보고 싶어 하지만, 통일될 당시 다 부셨기 때문에 지금은 베를린 장벽을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그나마 베를린 장벽을 볼 수 있는 곳은 동역 Ostbahnhof 근처와 찰리 검문소 인근이다. 동역 앞에 있는 장벽은 2000년 6월에 복원한 것으로 세계 각국 사람들이 그린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과 낙서가 그려져 있고, 한국인이 그린 그림도 찾아볼 수 있다.

    poi

    베를린에서 가장 큰 벼룩 시장이 열리는, 장벽 공원이라 불리던 공원

  • 전승기념탑

    베를린시 어디에서나 알아 볼 수 있는 높이 63m의 랜드 마크이다. 이곳의 285계단을 올라 가면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이것은 프러시아가 과거 1864년 덴마크와의 전쟁에서,그리고 1866년 오스트리아와 1871년 프랑스 등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동물원과 그 북쪽에서 브란덴부르크 문에 이르는 길이 3km와 폭 1km의 공원이 펼쳐 지는 데,여름이면 베를린 시민들이 이곳으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Der Himmel ueber Berlin)중에서 중년 천사들이 쉬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탑 중간 부분인 67m의 높이 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아 가서 조망할 수 있다.

    poi

    독일 제국을 이룩한 프로이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 홈로코스트 메모리얼

  • 숙박도시 라이프치히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3일차

2025.8.20 (수)

  • 조식 후

  • 드레스덴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엘베강의 피렌체 드레스덴 시내관광

    ★ 엘베강의 피렌체 드레스덴 관광

    엘베강 전경

    image0

    츠빙거 궁전

    독일 바로크 건축의 최고 걸작품으로 1711년에 착공되어 32년에 걸쳐 완성되어진 츠빙거 궁전은 18세기 아우구스트 대왕의 황금기를 느끼게 하는 장려한 건축물이다. 이 츠빙거 궁전의 건축에 대한 유래에 대해서는 당초에는 군사 훈련장으로 쓰려고 했으나, 1719년 아들의 결혼식을 성대히 치루기 위해서 세워졌고, 결혼이 끝난 다음에는 엘베강까지 넓히려던 애초의 계획을 중단시킨 채 미술관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츠빙거를 건축한 푀펠만은 조각가 발트하우저 페모조어와 함께 이 건축물을 '로마의 관람장'이라고 명명하며, 군사 훈련과 시민회의를 열 장소로서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기도 했다. 이 건축물은 1945년 2차대전 말기에 연합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으나 그 후 오랜 시간에 걸쳐 복원되어졌다. 통독이후 제일 먼저 독일인들이 손을 댄 복구작업이 바로 이 건물이었을 정도로 이 건물은 독일인들이 아끼는 건물이자 그들의 자존심이기도 했다. 규모 또한 독일의 다른 성들에 비해 무척 크며, 4각형으로 구성되어 중앙에는 큰 정원을 가지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요정의 욕탕,고전 거장 미술관, 도자기 수집관, 역사 박물관, 수학 물리학 살롱, 동물학 박물관 등이 있다. 그 중 꼭 보아야 할 것은 고전 거장 미술관(Gemaeldegallerie Alter Meister)으로 그곳에는 15~18세기에 이르는 라파엘로, 보디첼리, 티티안 등의 이탈리아 화가들과 독일의 뒤러, 크라나흐의 유년작품 등이 있고, 반 아익, 루벤스, 램브란트 등의 플란더스 및 로레인, 푸셍 등의 프랑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특히 라파엘의 '성 시스티나의 마돈나'라는 작품은 실로 너무도 유명한 작품으로서 관람의 가치가 크다.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돈나(마리아) 밑의 두 아기 천사는 너무나 유명한 캐릭터이며 우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에는 화려한 의례 행사의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철갑을 입은 병정들이 많이 세워져 있으며, 말을 탄 병정들의 모습도 본래의 크기대로 실감나게 놓여져 있다. 그리고 자연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동물학 박물관(Museum fuer Tierkunde)과 도자기관도 특색있다. 이러한 모든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건물의 각 반대쪽 구석에 위치하며, 출입구도 각기 따로 있다. 광장 동쪽 끝에 있는 시계의 회색 자기종 또한 매시간 울리며 시간을 알려주곤 한다. 이 츠빙거 궁전은 꼼꼼히 둘러 보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투자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장소로 손꼽힌다. 정원과 궁전 건물 곳곳에는 조각들이 파여져 있어 멋진 배경을 사진에 담기에 극히 충분하고 만족할 만한 곳이니 사진촬영을 꼭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poi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

    프라우엔교회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루터파의 개신 교회이다. 노이마르크트(Neumarkt) 광장에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1726년에서 1743년에 걸쳐 건축됐다. 독일 바로크 양식 건축의 대가인 게오르게 베어(George Bahr)가 설계했다. 1736년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 고트프리트 질버만(Gottfried Silbermann)이 이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었다. 11월 25일에 오르간이 완공 됐고 12월 1일에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가 이 오르간으로 연주회를 했다. 이 교회의 상징은 96m 높이의 돔으로, 로마 베드로 성당(St. Peter's Basilica)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돔과 기술적인 면에서 견줄만 하다. 1만 톤이 넘는 사암으로 만들어진 돔은 내부에서 지지해 주는 기둥이 전혀 없다. 그러나 1760년 7년 전쟁에서 프로이센 군대가 쏘아 올린 100여 개의 포탄에도 무너지지 않고 건재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전쟁이 끝난 후 드레스덴 시민들은 언젠가 재건축 할 것을 생각하며 무너진 프라우엔 교회의 돌들을 모아 번호를 매겨 보관했다. 독일 태생의 미국인 생물학자 귄터 블로벨(Gunter Blobel)은 미국으로 망명하기 전 어린시절 프라우엔 교회의 본래 모습을 봤던 기억을 되살리며 1994년에 프라우엔 교회 재건 사업을 시작했다. 1999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그는 상금을 모두 재건 사업에 기부했다. 여러 개인과 단체의 노력으로 재건 사업이 활발해졌고 2005년 재건이 끝나 옛 모습을 되찾았다.

    poi

    바흐의 오르간 연주가 열렸던 1,000년 역사의 교회

    드레스덴궁전(=레지덴츠 궁전)

    12세기부터 작센 공국의 역대 왕들이 살던 성으로,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양식의 건축물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공습으로 파괴되었으나, 옛 왕궁 마굿간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아우구스투스 거리 옆의 슈탈호프벽만은 기적적으로 전화를 모면했다. 슈탈호프벽에는 길이 101m, 높이 8m의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군주들의 행진'이라는 벽화가 남아 있는데, 무려 25,000여 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한다. 성 안에는 교통박물관, 궁정 교회, 드레스덴 박물관 등이 있다. 고가의 보물들을 소장한 것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박물관은 1560년경에 아우구스투스 1세에 의해 비밀금고 형식으로 설립되었으며, 그 당시 총 여덟 개의 전시관에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최고의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엘베강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괴테는 이곳을 '유럽의 테라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poi

    작센 공국의 왕족이 거주했던 궁전

    젬퍼 오페라 하우스

    젬퍼 오페라(Semper Oper)는 19세기 말에 젬퍼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서,특히 밤에 조명이 비춰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아름답다. 이 오페라 하우스를 설게한 건축가이자 드레스덴의 수많은 건축물들을 설계한 유명한 건축가인 젬퍼(Semper)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젬퍼 오페라는 이탈리아 신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이다. 이 지역의 첫 번째 오페라 하우스는 1841년에 개관하여,1869년에 불타버렸다. 이후 1878년에 다시 세워 지지만,1945년에 다시 파괴되어 버리는 일이 자행된다. 이런 속에서 1985년에는 공산주의자들에 의해서 수백만의 거금이 투자되어 다시 오픈되기에 이르렀다. 드레스덴의 오페라 전통은 35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는데,우리들이 잘 아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베버,바그너 등의 수많은 작품들도 이곳 젬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되었다. 이 곳의 공연티켓 구매는 젬퍼 오페라 건너편의 왕궁 근처에 있는 방문자 사무소나 관광 안내소,또는 바로 극장의 예매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곳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은 훌륭하기로 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매를 해 야지 그렇지 않으면 공연을 보기가 어렵다. 현대적인 분위기의 역 앞의 길을 따라 직진하면 Neustadt라는 다리가 나오고,그 다음으로 Hauptstrasse가 이어진다. 다리 건너 오른편에 위치한 시원시원한 느낌의 넓은 테아터 광장(Theater Platz)의 정면에 위치한 젬퍼 오페라(Semper Oper)는,츠빙거 궁전을 나오자 마자 볼 수 있다. 이 건물은 호프 키르헤(Hofkirche)쪽에서 볼 때에는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다.

    poi

    탄호이저, 마술피리 등의 걸작을 선보이는 140년 역사의 오페라 극장

    군주들의 행진

    poi

    2만 3천여 개의 도자기 타일로 그려진 대형 벽화

  • 프라하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세계3대 야경' 프라하 야간투어

    ★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도시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 감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 블타바강변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과 카를교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프라하 야경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끽해 보세요. 관광포인트 :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 블타바강변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과 카를교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image0
    image1
    image2
    image3
    image4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스비치코바

4일차

2025.8.21 (목)

  • 조식 후

  • '낭만의 도시' 프라하 시내관광

    ★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 프라하 시내 관광

    시청사와 천문시계

    구 시가지 광장에서 전형적인 고딕 양식을 자랑하고 있는 건물은 구 시청사이다. 1388년 시민권을 허가하기 위해 세운 이래 1410년 시계탑이 세워졌다. 원래는 상당히 큰 건물이었으나 제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폭격을 받아 부속 예배당과 북쪽 건물의 상당부분이 불에 타고 말았다. 그 후 남은 부분을 복구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청사건물 정문 위 르네상스식 창문 위에는 'Praha. Caput. Regni'라는 문구가 있는바, 이는 '프라하, 왕국의 수도(Prague, Capital of the Kingdom)'라는 의미이다. 구 시청사 바로 옆 잔디밭은 1945년까지만 해도 청사의 신 고딕양식 건물이 있던 곳이었으나, 1945년 5월 속련 군이 이곳 프라하에 입성하기 수일 전에 나치 독일군이 밀어버려 지금도 빈터로 남아있다. 건물 안에는 작은 예배당이 있는데 프라하 시민에게는 결혼식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poi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구시가지 광장의 오랜 랜드마크

    바츨라프광장

    프라하의 신시가지의 일각을 형성하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고단한 체코의 역사가 베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A선과 B선이 교차하는 무스테크 역이 있는 무스테크 광장을 중심으로 L자형으로 교차하는 이 광장은 광장이라기보다는 파리의 샹젤리제처럼 "boulevard"를 이루고 있는 바, 넓이는 무스테크 광장에서 국립 박물관까지 길이 750m, 폭 60m의 대로로서 서울의 명동거리에 비 할 만 하다. 거리 양쪽에는 유서 깊은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백화점, 은행, 사무실들이 늘어서 있고, 휴일에는 늘 인파로 붐비며 여름에는 아래쪽의 무스텍 광장 주변이 노천 까페가 들어선다. 국립박물관의 테라스에서 광장을 내려다보면 광장의 양쪽으로 늘어선 건물의 모습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가는방법 : 지하철 A선과 B선이 교차하는 무스테크 역에서 하차

    image0
    image1
    image2
    image3

    카를교

    블타바Vltava(우리에게는 몰다우Moldau로 알려져 있음)강 위에 서정과 낭만이 가득한 황혼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리가 카를 다리(챨스 브리지Chales Bridge)이다. 1357년 건설하기 시작하여 1406년 카를 4세에 의해 완공되었다.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현존하는 유럽 최고의 다리로 손꼽힌다. 이곳에는 예전에 유디타 다리Juditin most라는 이름의 다리가 있었으나 1342년의 홍수로 소실된 이후 당시에 최고 수준의 기술을 동원하여 새롭게 세운 것이 카를 다리라고 한다. 길이 520m, 폭 10m의 보행자 전용으로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언제나 노점상과 거리의 예술가, 관광객들로 붐 빈다.

    poi

    프라하의 밤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경 포인트

    틴교회

    구 시청사 맞은편, 킨스키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 틴 성당은 하늘을 찌를 듯한 멋진 첨탑이 인상적이다. 1365년 세워진 이 교회는 금장식을 정점으로 하는 두 개의 탑이 높이 80m에 이른다. 화려한 외관은 초기 고딕양식을 띠고 있지만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음울한 분위기이다. 이 교회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은 북쪽 벽에 있는 로코코 스타일의 거대한 제단과 아름다운 동북쪽의 출입문이다. 이 곳에서는 종종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며 특히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가 기막히다. 교회 바로 옆에는 카프카의 생가도 있다. 체코 계 유대인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1883년에 태어난 곳이다. 카프카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현대인의 고립과 불안을 묘사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적 작가이다. 독일에서 활동하다 빈에서 죽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작가로 그의 작품 '변신', '심판', '성' 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 볼만한 곳이다. 그와 관련된 자료 및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poi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프라하 대표 종교 건축물

    프라하성 [조망]

    건축의 도시 프라하의 심장이 되는 곳이 프라하 성이다. 체코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이 프라하 성(특히 야경)을 보기 위해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라하 관광의 핵심이 된다.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 네오 고딕에 이르는 천년 이상의 건축사를 웅변한다. 체코의 국가적 상징물인 동시에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870년경 처음 건축되기 시작된 이래 수 차례의 변천을 거쳐 14세기 카를 4세 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18년 이후로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성 정문 앞에서는 매시 정각에 근위병들의 교대 식이 행해진다. 이중 정오의 교대식이 가장 볼만하다. 가는방법 : 프라하 성까지는 말라스트라나에서 언덕을 올라가 이동하는 방법이 가정 일반적이다. 말라스트라나 광장에서 네르다 거리로 들어가 걷다가 도중에 커다랗게 꺽어진 Ke Hradu거리의 언덕을 끝까지 올라가면 프라하 성 입구인 흐랏챠니 광장이 나타난다.

    poi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프라하 대표 랜드마크

  • ★ 프라하 자유시간 ★

    ※자유시간 내 개별적으로 진행한 일정으로 발생한 모든 안전사고/도난/질병들의 사고는 당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5일차

2025.8.22 (금)

  • 조식 후

  • 쿠트나호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쿠트나호라 관광

    블라슈스키 드부르 궁전, 성모 마리아 대성당, 세들레츠 납골당

    해골성당 [외부관람]

    블라슈스키 드부르 궁전, 성모 마리아 대성당, 세들레츠 납골당 흑사병이 창궐했던 14세기 후반 죽음을 앞둔 병자들이 보다 성스러운 곳에서 묻히고자 성당안으로 몸을 던지게 되면서 유래된 성당이다. 이때 대부분의 시신들이 지하 납골당으로 묻혔고, 15세기 후스전쟁때 불타 없어진 교회건물을 1703년 이탈리아 건축가 산타니가 다시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짓게된다. 이때 납골당의 뼈들을 이용해 내부 장식을 하게 되면서 해골성당이란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image0
    image1
    image2
    image3
    image4

    성 바르바라 성당 [외부관람]

    블라슈스키 드부르 궁전, 성모 마리아 대성당, 세들레츠 납골당 1388년부터 착공하여 1512년에 완성이 된 성당으로,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쿠트나호라가 13세기 후반에 은이 발견된 후 대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프라하의 성비트 성당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성당이다. 광산 노동자의 수호성인인 바르바라에게 바쳐졌기 때문에 성바르바라 성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거대한 첨탑이 높이 솟아있는 보헤미아 고딕양식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는 성당이다.

  • 텔츠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텔츠구시가

    텔츠구시가지

    텔츠 구시가지, 중앙 광장, 텔츠 역사지구

    image0
  •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6일차

2025.8.23 (토)

  • 조식 후

  • '신비로운 중세의 도시' 체스키크룸로프 관광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 크롬로프 시내관광

    체스키크룸로프 성

    체스키 크롬노프(Chesky Krumlov)는 남부 보헤미아의 숲으로 뒤덮인 평원에 자리잡고 있는데, 13세기 어느 대지주가 S자를 그리며 흐르는 블타바 강변에 고딕 양식의 성을 건설함으로써 역사가 시작되었기에 7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입니다. 붉은 기와지붕을 이고 있는 중세풍의 건물들이, 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역사성에다 크기, 높이, 예술성으로 도시의 상징이 되어버린 크롬노프성을 중심으로 빼곡이 들어서 있어 마치 동화 속의 성으로 찾아 들어가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후대에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가미되어 특이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poi

    체스키 크룸로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성

    망토다리

    버스주차장에서 구시가지로 갈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으로 이곳을 통과해야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게 된다. 사람들이 다니는 다리 아래 쪽 길은 처음에 해자였으며 다리는 서쪽 성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이 다리의 이름은 서쪽 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요새화 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3층으로 된 아치모양의 다리는 무거운 돌기둥이 버티고 있고, 낮은 통로는 극장 무도회 홀과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위쪽 통로는 성 정원이 있는 겔러리로 통한다. 연결된 복도를 통과하기 위해서 성의 지붕을 가로질러서 작은 수도원까지 가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도원으로 가는 통로가 폐쇄되었다. 다리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15세기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다리는 나무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합스브륵의 루돌프2세 황제 때는 이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는 도개교(跳開橋)로 불렀다. 이 지역의 새로운 주인이 된 통치자 에겐버르그(Johan Christian I. von Eggenberg)는 1686년 윗쪽에 있는 정원과 연결 할 새로운 나무다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복도를 덮은 부분의 첫 번째 나무다리는 1706년에 절반만이 만들어 졌다. 그 입구는 건물 2층 겔러리에 아직도 남아 있다. 그리고 극장과 다리는 계단으로 연결되었다. 1707~1708년엔 낮은 복도를 만들었다. 이 복도는 무도회 홀과 극장의 로얄 박스와 연결되어 있다. 1741년 프랑스가 침공 했을 때 망토다리 위쪽 긴 복도가 내려 앉았다. 그리고 1748-1749에 더 높게 다시 만들었다. 1764년 장기간에 걸친 다리 재공사 계획을 새웠다. 동쪽과 서쪽성의 마당을 연결하는 주요 부분은 돌로 만들었으며 낮은 복도도 새로 만들었다. 1777년 다리가 완전히 완공되면서 지금까지 남아있다.

    poi

    블타바 강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

    이발사의 다리

    전해저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이발사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라 한다.

    poi

    체스키 크룸로프의 풍경을 눈에 담기 좋은, 슬픈 전설의 다리

  • 플젠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세계적인 맥주브랜드 필스너의 원조 생산지' 플젠관광

    ★ 맥주 시음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

    필스너우르켈 맥주공장

    세계적인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겔의 공장으로 전통적인 맥주 양조장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만든 곳으로 중세부터 현재까지 맥주양조 도구 지하맥주 저장고, 오크통, 발효 순서, 맥주공정 과정들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18세 미만도 보호자가 있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지 사정으로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관람이 불가할 시 대체일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image0
  • 헤프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7일차

2025.8.24 (일)

  • 조식 후

  • 밤베르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밤베르크 관광(동유럽)

    ★ 독일의 리틀 베네치아 밤베르크 관광

    밤베르크 대성당

    로마네스크에서 고딕으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대표적인 성당이다. 성베드로와 게오르크성당(St.Peter und Georg Cathedral)이라고도 한다. 1004년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에 건립한 대성당이 1081년과 1085년의 화재로 파손된 뒤 1200년경부터 새로 대규모의 개조공사를 시작하여 1237년에 헌당하였다. 동서에 내진(內陣)이 있는 전형적인 독일 로마네스크의 이중 내진식 구조로 되어 있다. 아름다운 조각이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예언자》 《두 사도》 또는 《아담과 하와》 《교회와 시나고그》 등 장식 조각, 《마리아상》 《엘리자베스》 등의 조상(彫像)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독일이 번영하고 있던 시기의 로마네스크 조각의 높은 수준을 잘 나타내고 있다.

    image0
    image1

    구시청사 및 레그니츠 강

    '레그니츠 강'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강으로, 전체 길이는 68km이며 마인강의 남쪽에서 흘러오는 왼편지류의 강이다. 밤베르크의 시내를 흐르며 밤베르크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이다. '구시청사'는 레그니츠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놓인 두 개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중세에 교회와 세속권이 서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였던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그 당시 밤베르크는 레그니츠강을 경계로 주교의 영역과 시민들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어느 쪽도 시청사의 위치에 대해 양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누구의 영향권에도 속하지 않은 강 중앙에 세우게 된 것이다. 가는방법 :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강으로 전체 길이는 68km이며 마인강의 남쪽에서 흘러오는 왼편지류의 강이다. 밤베르크의 시내를 흐르며 밤베르크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이다.

    image0
    image1
    image2

    작은 베니스

    레크니츠강(Regnitz R.)을 끼고 있는 지역이다. 동쪽 강변을 따라 17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집들이 늘어서 있다. 이 지역이 '작은 베네치아(Klein-Venedig)라고 불리게 된 것은 1842년부터였다. 당시 이곳을 여행했던 저널리스트 두 명이 발간한 여행 서적 '달로 가는 여행객을 위한 핸드북'(Handbuch fur Reisende auf dem Mond)이라는 책에 이 지역의 아름다움이 소개되면서 '작은 베네치아'로 표현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밤베르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힌다. 배를 타고 유람할 수 있다.

    image0
    image1
  • 뷔르츠부르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뷔르츠부르크 관광

    뷔르츠부르크 대성당

    뷔르츠부르크 대성당은 1040년에 건설되었으며, 18세기까지 변화를 거듭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양식까지 모두 엿볼 수 있는 독일의 주요 건축물입니다. 성당의 내부에는 수많은 인사들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으며, 특히 뷔르츠부르크가 낳은 위대한 조각가 '리멘슈나이더'가 만든 대주교의 묘비가 인상적입니다.

    image0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뷔르츠부르크를 방문했다면 이 레지덴츠를 와 보지 않고는 이 도시를 방문했었다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유명한 곳이다. 1720년에서 1744년에 걸쳐 독일의 저명한 건축가인 발트하자르 노이만(Balthasar Neumann)에 의해 만들어진 궁전이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아치형의 지붕과 대규모의 계단,베네치아의 화가인 G. B. Tiepolo의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비싼 장식으로 꾸며 진 흰색의 방과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황제의 방,그리고 정원방 등은 특히 눈에 띨 만하다. 1683년에는 교회가 숲 속에서부터 도시로 거주지를 이주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어 졌으나,이 계획은 1720년까지도 시작되어지지 않았었다. 마침내,황제 주교인 Johann Phillip Franz von Schonborn이 이 계획을 강행하기 시작하였으나,그는 그만 4년 후에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1711년에 Balthasar Neumann이 처음으로 이곳 뷔르츠부르크에 왔을 때,그의 조각에 대한 능력을 인정하고 Schonbron은 1724년,이 레지덴츠의 건축 작업에 그를 믿고 동참시키게 된다. 그리하여,그로부터 24년 후에야 비로소,이 궁전은 완성되기에 이른다. 이 궁전은 아름다운 정원과 부속 건물인 호프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방마다 독특한 그림과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마차가 궁전의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된 현관을 지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공간은 정원의 방이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정원과 마주한 방에는 누드 차림의 사람들이 자연을 벗삼아 자유롭게 휴식과 음악을 즐기는 그림으로 가득차 있어 마치 정원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정원의 방에서 2층 황제의 방으로 연결된 계단의 방은 궁전의 핵심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1층과 2층 사이에는 '계단의 방'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이 넓고 큰 대리석의 계단 쪽에 걸려 있는 왕들과 왕자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우아하고 아름답게 차려입은 여성들의 모습의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이 '계단의 방'의 윗 부분의 천장을 바라본 순간,지금까지의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곳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계단을 오르면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 들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그 어떠한 아마츄어들이 보아도 '아! 이것은 누군가의 전문가에 의해 그려진 프레스코화 구나'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아름다움의 극치를 달리는 천정화가 펼쳐진다. 이것이 바로 1753년,그 유명한 Giovanni Battista Tiepolo가 그린 18 X 32m의 프레스코 천정화로서,세계에서 제일가는 크기를 자랑하는 대작중의 하나이다. 이 프레스코화의 면적은 약 600㎡로 세계 최대의 것이다. 그리고,이 프레스코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중의 하나는 입체 3차원적인 효과를 낸다는 점이다. 그림의 구성은 각 대륙별로 한 코너씩을 장식하고 있는 데,섬세함과 아름다움은 접어 두고라도,보는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처리의 극치를 보여준다. 계단을 올라 작은 방을 몇 개 지나면 황제의 방이 나온다. 여러 방들 중에서 가장 호화스럽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황제의 방은 접견실을 중심으로 침실과 서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가지의 인공 대리석을 이용한 접견실의 기둥과 각종 장식물은 당시 귀족 문화가 얼마나 호화스러웠는 지를 짐작케 해 준다. 이 레지덴츠 궁전의 또 다른 방들 또한,프레스코화인 천정이 펼쳐지고,흰 색의 회반죽을 입혀 온통 하얗게 만든 벽들과 금분을 이용하여 로코코 시대의 전형적인 기법을 쓴 방들도 있다.

  • 마리엔베르크 요새

    마인강(Main River) 강변의 언덕 위에 위치한다. 기원전 1000년에 켈트족의 성채가 있었던 곳이다. 1253년부터 1719년까지는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14~15세기를 거치며 그 규모가 몇 배로 확장되었다. 1525년 농민 전쟁 당시에는 이곳에서 폭도들의 공격에 저항하기도 했다. 1867년 요새로 바뀌면서 건물들이 병영과 창고로 쓰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괴된 부분을 보수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요새에 올라가면 뷔르츠부르크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image0
    image1
  • 마르크트 광장

  • 노이뭔스터 성당

  • 숙박도시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8일차

2025.8.25 (월)

  • 조식 후

  • 베르트하임 빌리지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베르트하임 빌리지

    ★명품 아울렛 '베르트하임 빌리지' 자유시간 베르트하임 빌리지는 유럽 9개 도시에 위치한 럭셔리 쇼핑 빌리지, 비스터 컬렉션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0개 이상의 명품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아울렛 매장이 마을처럼 꾸며져 있는 야외 쇼핑 명소입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타 아울렛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image0
    image1
    image2
  •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숙박 불포함

해당 일의 숙박은 기내박 입니다. 변경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식 : 호텔식 / 중식 : 매식(15유로 상당 바우처 제공) / 석식 : 기내식

9일차

2025.8.26 (화)

  • 항상 NOL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박 불포함

조식 : 기내식 / 중식 : 미정 / 석식 : 미정





상세정보

여행 취소수수료 및 주의사항

본 상품의 여행 취소수수료는 국외여행 표준약관이 적용됩니다. 단, 손해배상(취소수수료) 면제 예외 등의 일부 항목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1. 여행 취소수수료

취소일자취소 수수료 정책
출발일 30일 전까지 (~ 2025.7.19)무료취소
출발일 20일 전까지 (2025.7.20 ~ 2025.7.29)여행요금의 10% 배상
출발일 10일 전까지 (2025.7.30 ~ 2025.8.8)여행요금의 15% 배상
출발일 8일 전까지 (2025.8.9 ~ 2025.8.10)여행요금의 20% 배상
출발일 1일 전까지 (2025.8.11 ~ 2025.8.17)여행요금의 30% 배상
출발일 까지 (2025.8.18 ~ 2025.8.18)여행요금의 50% 배상

자세한 내용은 예약/결제 페이지에서 국외여행 특별약관을 반드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여행 취소 접수 안내

  • 취소는 업무시간 내 접수 시 확인 및 적용이 가능합니다.

  • 취소수수료 발생일은 영업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주말,공휴일 제외)

  • 업무시간 외 접수한 경우에는 익일(영업일이 아닌 경우 다음 영업일)에 접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업무시간은 월-금 09:00~18:00 (주말,공휴일 제외) (예: 토/일/월 출발 상품은 금요일 업무종료 이후 취소시 당일 취소로 간주됩니다.)

최소 출발인원 미충족 시 계약 취소

최소 출발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7조에 따라 당사는 여행출발 7일 전까지 여행계약을 해제하고 고객님께 통보하여 드립니다.

  • 여행 개시 7일 전까지 계약 해제 통지 : 계약금 환급
  • 여행 개시 1일 전까지 계약 해제 통지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계약 해제 통지 : 여행요금의 50% 배상

조기 항공권 발권 가능성 안내

  • 본 여행상품은 국제 유류 할증료 인상, 항공사 정책 변경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조기 항공권 발권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권 발권을 위해 필요한 여행자 정보 입력 시한 및 여행대금 잔금 결제 시한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여행사는 여행자에게 변경된 시한을 안내합니다. 만일 여행자가 여행사의 위 안내에도 불구하고 변경된 시한까지 여행자 정보 입력 및 잔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여행계약이 취소됩니다.

2. 항공권 변경·재발행 수수료·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 항공권 발권 후 예약 변경 또는 재발행(한글명 또는 영문명 변경 등 사유 포함)하는 경우 항공사의 규정에 따라 추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항공권 예약 변경 및 재발행에 따른 수수료는 여행 취소수수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여행 취소수수료 부과 여부와 관계없이 별도 부과됩니다.
  • 항공권 변경ㆍ재발행 수수료는 항공사의 규정에 따른 기한까지 사고 증명서, 국가적 질병으로 인한 위험시 등 항공사에서 인정하는 사유서를 첨부한 경우에 한하여 면제됩니다.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이의 상세 사항은 1개월 단위로 항공사 사이트를 통해 항공사가 공지하는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항공권의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됨에 따라 국외 여행 표준 약관의 여행 요금 증액 시의 사전 통지 기한이 경과되어 안내될 수 있습니다.

3. 손해배상 (취소수수료) 면제 예외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ㆍ숙박기관 등의 파업ㆍ휴업 등이 발생한 경우라도 아래의 상황을 포함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라면, 여행을 위해 여행사가 선발권 및 선지급한 항공ㆍ선박의 좌석, 숙박 객실 등 본 여행상품을 구성하는 각 개별 상품에 대한 비용 환불이 불가하거나 위약금 등이 발생하고, 여행자의 여행출발 전 계약 해제 시 출발인원 미충족 등으로 인해 여행에 참가하는 타 여행자에 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특별약관에 따른 취소수수료가 동일하게 부과됩니다.
    • 여행 기간에 천재지변 등의 상태가 아닌 경우
    • 일정표 등에 기재된 여행 지역(장소)에서 천재지변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 공항 폐쇄ㆍ항공편 결항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 여행지의 기반시설에 문제가 없거나 정상화된 경우
  • 아래의 사유로 여행출발 전 계약 해제를 하는 경우, 여행자는 여행출발 전(여행자에게 별도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일자)까지 여행사가 요청하는 서류를 여행사에 전달하여 해당 사실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아래 각 사유에 대한 입증 서류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사ㆍ호텔ㆍ현지 교통기관 등 여행상품을 구성하는 각 개별 상품 시설 및 기관의 정책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발생할 경우, 해당 취소수수료는 여행자가 부담하여야 합니다.
    • 여행자의 3촌 이내 친족이 사망한 경우
    •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에의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신체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의원)에 입원하여 여행 출발시까지 퇴원이 곤란한 경우 그 배우자 또는 보호자 1인





리뷰

0

예약 상품 정보

성인 x 1

3,399,000원


총 상품 금액

3,399,000원

쿠폰 적용가

3,299,000원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

스마트한 상품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