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규정 : 담배 1인 1보루 소지 원칙 / 규정 위반시 벌금부과 및 담배 전부 몰수 ★주류도 동일 적용 됩니다 (1인 1L 1병 원칙) 2.주의사항 : 차량에 탑승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1인 1보루만 소지하셔야 합니다. 1인이 1보루를 초과 소지하시면 한사람이 모두 구매/소지한 것으로 판단하여 벌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3.전자담배, 아이코스, 히츠, 릴 등 태국내 반입 금지

◈추천코스 : 왕궁 → 에메랄드 사원 → 왓 포 사원 → 새벽사원 → 비만맥 궁전 → 아난다사마콤 궁전 → 민주기념탑 → 카오산 로드 ■ 왕궁 [입장시간 : 08:30~15:30 / 입장료 : 500THB (비만맥 궁전 입장료 포함) / 휴관일 : 1월1일, 쏭크란시즌, 8월12일, 12월5일] ※ 찾아가는 방법 : 타 창 선착장에서 도보로 5분 왓 프라깨우(에메랄드사원)와 더불어 방콕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라마 1세부터 세운 왕궁은 새로운 왕들이 즉위할 때마다 건물을 신축하게 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국왕이 거주하던 궁전, 대관식에 사용되던 건물, 정부 청사, 내궁까지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일반인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왕궁 내부의 4개 궁전 중 가장 왼쪽에 있는 보롬피만 궁전은 라마 6세부터 라마 8세까지 거주했던 왕궁으로 지금은 태국 외빈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프라마하 몬티안은 라마 1세 때 건설된 궁전으로 국왕의 생일이나 정부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는 곳이다. 짜끄리 마하 쁘라삿은 왕궁 내부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건물인데 왓 프라깨우에서 왕궁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다. 라마 5세가 만든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두씩 마하 쁘라삿은 왕궁 부지의 가장 오른편에 있다. 라따나꼬신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가장 잘 반영한 건물로 라마 1세가 자신이 사망한 후 시신을 화장하기 전에 보관하려고 만든 건물이다. ■ 에메랄드 사원 [입장시간 : 08:30~15:30 / 왕궁 내 위치] 화려함의 극치인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은 라마 1세가 방콕으로 수도를 정하고 만든 왕실 사원이다. 특이한 것은 왕궁 안에 세운 사원에 승려가 살지 않는다는 점이다. 태국에서는 가장 신성시하는 불상인 프라깨우를 본존불로 모신 곳이 있는데 그곳을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른다. 사원 내부는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왓 포 사원 [입장시간 : 08:00~17:00 / 입장료 : 100THB] ※ 찾아가는 방법 : 왕궁에서 도보로 5분 태국에서 최초의 대학이 세워진 곳이자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사원에 관심이 없는 여행자라도 꼭 가보기를 권한다. 방콕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라마 1세때 왕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증축된 것이다. 한창 전성기에는 1300 여 명의 승려와 수도승이 이곳에서 수행을 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능히 짐작코도 남음이 있다. 라마 3세때는 왕실의 후원에 힘입어 석판과 벽화, 조각 등으로 교재를 만들고 의학, 점성학, 식물학, 역사 등 다양한 학문을 교육함으로써 태국 최초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금도 타이 마사지를 포함해 태국 전통 의학을 연구하는 총본산이다. 또, 왓 포 사원은 그 크기만 길이 46m, 높이 15m에 이르는 거대한 와불을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석고로 만든 기단 위에 누워서 열반에 든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불상은 황금으로 칠해져 있고 발바닥 쪽에 자개를 이용해 삼라만상을 그려놓아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 비만맥 궁전 [입장시간 : 09:30~15:30 / 입장료 : 100THB / 휴관일 : 월요일] ※ 찾아가는 방법 : 라마 5세 동상에서 도보로 10분 '세계에서 가장 큰 티크 건물' 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고급 티크 나무로 축조했고 공간과 실용성을 강조한 서구식 궁전이다. 1901년 완공된 후 1910년까지 라마 5세가 이 궁전에서 지냈다고 하며 1982년부터는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건물 내부에는 예전 왕족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왕실 관련 생활용품과 상아, 본차이나, 크리스털, 티파니 등 외국에서 들여온 진귀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항공 탑승 2시간 30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