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입국절차 (2022/08/01~ 코로나19이전과 동일한 무비자 90일 체류가능)

■말레이시아 입국 규정■ ■2023년 12월 1일 부터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도착전 3일이내 말레이시아 이민국의 관련 사이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MDAC)를 작성 등록 필수 ■ ○ 대상자 및 조건 ○ -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 -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카드는 입국일 3일 전부터 작성 가능(현지 도착일 기준) -> 작성 후 메일 확인(FIN 번호확인) * 여행객은 방문시마다 등록 필요 / 영주권자 및 장기 체류 사증 소지자는 등록 불요 ☞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MDAC) 신청 │ ☞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MDAC) 매뉴얼

[말레이시아 금연법규 안내문] 2020년 1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의 모든 호텔, 공공시설, 관공서 및 레스토랑(노천식당 포함)의 규정된 흡연구역 외에서의 흡연이 강력히 규제됩니다. (전자담배 및 물담배도 포함) 금연 규정 위반 사항 적발시 벌금(MYR 500)이 부과되며, 2주안에 납부하지 않거나 재차 위반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최대 MYR 10,000 벌금이 부과되거나 실형(최대 2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 인천국제공항은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에 따라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와 제2터미널대로 446에 건설되어 운영 중인 대한민국의 중추공항으로, 2001년 3월 29일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이어받아 개항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민간 공항이자 한반도 최대 규모의 공항이며, 해외 국가와 한국 간 왕래가 이루어질 때 대부분의 국제선 여객기가 이착륙을 해서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하늘길 대문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쿠알라 룸푸르 국제 공항’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인천,싱가폴,홍콩과 더불어 손꼽히는 최첨단 국제공항으로서, 한 쿠알라 룸푸르에서 남쪽으로 약 5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숲 속의 공항’을 설립 테마로 하여 건설, 1998년에 개항됐으며, 나무에 에워싸인 터미널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도착로비는 3층, 출발 로비는 5층에 있으며, 4층은 환승 등을 위한 통로이다. 공항은 메인 터미널 빌딩(MTB)과 콘택트 피어(CP), 새틀라이트 터미널 빌딩(STB) 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항의 중심인 MTB에는 국제선과 국내선의 체크인 카운터, 출입국 심사대, 세관 등의 시설이 있다. 한편 STB는 국제선 터미널이며, 환승 안내 데스크와 환전소 등이 있다. 그 사이의 CP가 국내선과 국제선이 오가는 게이트이다. 쿠알라 룸푸르 직항편을 이용하여 도착했을 경우에는 STB에 도착한 후, 에어로 트레인으로 CP로 이동하여 3층에 내려 입국 심사를 받는다. 페낭, 랑카위, 코타 키나발루, 쿠칭을 경유하여 도착했을 경우, CP에 도착한 뒤 그대로 입국 심사대로 가면 된다. ▨ 면세점 및 기념품 가게 : 면세점은 3층 도착 로비의 입국 심사대 바로 뒤와 새틀라이트 터미널 빌딩 안에, 기념품 가게는 5층 출발 로비의 쇼핑 구역 안에 있다. ▨ 안내소 서비스 : 공항 내 안내소에는 말레이시아 관광 안내를 겸한 지도나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시내로 나가기 전에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KLIA Magazine)에는 공항 안내도와 시내 교통 기관, 노선 요금표 등이 실려 있어 편리하다. ▨수하물 보관소 : 5층 출발 로비와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안쪽 쇼핑 구역에 있으며 24시간 영업한다. ▨ 은행 및 환전소 : 5층 출발 로비, 4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다. 각 층마다 현금자동지급기가 있어 편리하다. ▨ 우체국 : 5층 출발 로비 쇼핑 구역 안에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버스나 택시, 그리고 KLIA Express 등을 이용한다. 일반 택시(바제트 서비스)로 시내 중심부까지 갈 경우에는 약 70링깃 정도, 리무진 택시(프리미엄 서비스)로 갈 경우에는 91,70링깃 정도가 필요하다. 리무진 택시 승차권 판매소는 3층 도착 로비의 세관 출구 앞이나 도착 로비 오른쪽 안쪽에 있다. 승강장은 모두 3층 도착로비 중앙 출구에 있으며 시내 중심부까지 약 60분이 소요된다. 버스는 디럭스 버스와 세미 디럭스 버스가 있으며, 6시 45분부터 심야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시내까지의 요금은 16-23링깃이다. 승차권은 3층 도착 로비 세관을 나온 지점에 있는 판매소나, 터미널 정면의 주차 빌딩 1층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판매하며 시내까지는 약 60분이 소요된다. KLIA Express는 매 15분마다 출발하여 쿠알라 룸푸르 중앙역까지 운행하는 기차로, 비성수기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쿠알라 룸푸르 중앙역까지 가는 마지막 열차는 자정에 출발한다 개장시간 : 24시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외부관광)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전체 높이 452m로 쌍둥이 빌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쿠알라 룸푸르 스카이 라인을 압도하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시내의 어느 곳에서도 보이며, 상하좌우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을 띤다. 현대적인 도시 쿠알라 룸푸르 경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건물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워 1과 타워 2를 각각 일본의 하자마 건설과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극동건설이 건설을 맡아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듯이 쌓아 올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타워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인 스카이 브리지(Sky Bridge)도 단연 세계 최고로 손꼽히며, 회교의 상징인 5개의 기둥이 인상적이다. 말레이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페트로나스(Petronas) 예술단의 본부이며 페트로나스 필 하모니 홀이 이 안에 있다.

마스지드 느가르 “Masjid Negara” (국립 이슬람 사원)은 15,00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53,000제곱미터이다. 1922년부터 교회가 위치해 있었으나 정부의 조치에 따라 1965년 모스크를 건립하였다.

메르데카 광장은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8.2헥타르(Ha)의 깨끗하고 우아한 역사적 광장으로, 다타란 메르데카 혹은 메르데카 광장이라고 부른다. 영국통치에서 벗어난 1957년 8월 31일 이 곳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국기가 100미터 높이의 국기 게양대에 게양 되었다. 광장 맞은편 끝에는 방문객들이 와서 쉬거나 목을 축일 수 있는 식수대가 있으며 우아한 기둥, 아름다운 금잔화와 백일초가 만발한 광장의 밑에는 푸트라 플라자(Plaza Putra)가 있어 방문객을 위하여 음식점, 놀이광장 등 재미있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쿠알라 룸푸르 북쪽으로 13km 정도의 거리의 셀랑고르(Selangor)주에 위치한 바투 동굴은 웅장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동굴로, 인도를 제외한 최대 규모의 힌두교 성지이다. 타이푸삼(Thaipusam)이라는 힌두교 축제 기간 동안에는 수없이 많은 힌두교 신자들과 관광객이 모여드는 유명 관광지인 이곳은 동굴 입구에 이르기까지는 272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이는 사람이 태어나서 행할 수 있는 272가지 죄악을 고해하며 걷는다는 힌두교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계단 밑의 평지에는 다양한 힌두교 기념품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저렴하고도 맛있는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있다.

크라이스트 처치 뒤편 언덕 위에는 벽채만 남아 있는 세인트 폴 교회가 있다. 포루투갈 통치 시대인 1521년에 두아르떼 코엘료(Duarte Coelho)에 의해 완공되어 기도원으로 사용되면서 포르투갈의 그리스도 포교의 거점지로 유명했으나, 가톨릭을 박해하던 네덜란드와 영국군의 공격에 의해 파괴됐다. 공격을 당하기 직전 포르투갈인들이 교회를 요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붕에 포반 구멍을 설치한 흔적 등이 남아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에이 파모사(A’ Famosa)로 불리우고 있는 산티아고 요새(Porta de Santiago)는 파모사(Famosa) 라는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포르투갈의 수호성인 성 야곱을 가리키는 산티아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511년에 만들어진 요새로서 예전에는 난공불락의 요지였으나 네덜란드군과 영국군의 말라카 침공시에 많이 부서진 것이 네덜란드인에 의해 1670년에 다시 복원되었으며, 그 후 관리가 되지 않아서 성의 정문만 남아있다. 에이 파모사 요새는 포르투갈이 점령한 직후였던 1511년에 말라카에 있는 이슬람 사원의 잔재로 지은 것으로 견고한 철옹성을 자랑했으나 1641년 또 다른 서방 강국인 네덜란드 군의 침공으로 5개월 동안의 치열한 전투와 무자비한 포격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7천명의 전사자만 낸 채 무너지고 말았다. 약 30년이 지난 후에 파괴의 장본인이자 정복자인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복원되었는데 이후 프랑스, 영국 등의 열강에 의한 지속적인 공격과 식민 통치로 그들의 그늘에서 벗어날 자생력을 잃고 말았다. 360여 년이 지난 현재에는 이 요새의 흔적을 더 이상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 때의 치열했던 전투와 말라카를 지배했던 포르투갈을 기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흔적이 바로 이 요새의 정문인 산티아고 문이다. 지금도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산티아고 문을 통해 세인트 폴 언덕과 언덕 위에 앙상한 뼈대로만 남아있는 세인트 폴 성당을 오르내린다. 에이 파모사 요새의 산티아고 문은 현재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로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당시 사용했던 구형 포들이 놓여 있다.

말라카 여행의 시작점인 네덜란드 광장(Dutch Square)에 위치한 스태더이스(The Stadthuys)는 네덜란드 통치 시절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연어 빛깔의 웅장하고 기품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1650년에 지어진 스태더이스는 당시 네덜란드 총독과 관리들의 공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건축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역사 민족 박물관(History Ethnography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태더이스 내부의 박물관에는 당시 말레이시아인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의복, 장신구,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부에는 스태더이스의 붉은 벽을 따라 소규모 노점상들이 줄지어 있어 엽서나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태더이스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네덜란드 스타일의 건축물로 추정되고 있어 역사적인 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청훈텡 사원은 조화의 거리라는 뜻의 잘란 투강 메마스 Jalan Tukang Emas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푸른 구름'이라는 뜻이 있는 절이다. 1646년 중국에서 모든 재료를 가져와서 지은 절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원이다. 조화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인근에는 이슬람 사원 캄퐁 클링 모스크 Kampung Kling Mosque와 사원 스리 포야타 무머티 사원 Sri Poyatha Moorthi Temple이 있다. 청훈텡 사원은 15세기 초에 말라카에 머문 명나라 장군 정화를 위한 사원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종교 건물이라는 역사적이 의의를 지니고 있다. 2003년 유네스코의 보호건물로 지정이 되면서 그 역사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많이 찾는 말라카의 명소 중 하나이다.

컨텐츠마스터 정리용으로 강제생성

■ 싱가포르 입국카드(온라인) 필수 작성 ■ 싱가포르 입국 카드 [SG Arrival card] 온라인 작성 ☞클릭 [SG Arrival card 발급] │ ☞클릭 [SG Arrival card 발급 매뉴얼] -입국일 3일 전부터 작성 -> '작성 확인 메일' 수신 -인천공항 수속시 '작성 확인 메일' 확인합니다. -입국카드 작성시, 입국일은 한국 출발일 기준이 아닌 현지 도착일 기준. ■싱가포르 입국 세관 통과시 유의사항 ■ 말레이시아(조호바루)에서 싱가폴로 육로 입국 시 술과 담배(전자담배포함)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 싱가포르 입국 규정 (말레이시아->싱가포르) ■ ♣ 싱가포르 입국시, 백신접종여부 상관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2023년2월13일부터) -싱가포르 입국전/입국후 별도 의무 코로나검사 없음 -싱가포르 버스, 지하철 등 공공교통수단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싱가포르 입국카드(온라인) 필수 작성 ■ 싱가포르 입국 카드 [SG Arrival card] 온라인 작성 ☞클릭 [SG Arrival card 발급] │ ☞클릭 [SG Arrival card 발급 매뉴얼] -입국일 3일 전부터 작성 -> '작성 확인 메일' 수신 -입국카드 작성시, 입국일은 출발일 기준이 아닌 현지 도착일 기준. ■ 한국 귀국 규정 (싱가포르->한국) ■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백신접종증명서 제시 불필요) -한국 귀국 전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등록 (권고사항)- ☞클릭 [Q-CODE 검역정보 시스템] [입국시 유의사항 안내] - 싱가포르는 출발일로부터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타지역(예:바탐,조호바루,빈탄)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복수여권을 소지해야합니다. - 싱가포르는 각종 물품 반입 규정이 엄격합니다. 휴대 및 면세품 이용시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 국적 고객의 경우 비자가 요구되는 국가가 있으니 별도 문의 바랍니다. [싱가포르 입국 세관 통과시 유의사항] - 껌 - 불가, 담배 - 개봉된것 포함 20개피, 술 - 1리터이하 - 전자담배를 허용하지 않으며, 소지/판매 적발 시 S$10,000 이하 벌금 / 6개월 이하 징역 ※ 자세한 내용은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지를 확인바랍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포레스트돔+슈퍼트리 전망대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자연을 주제로 하지만 가장 인공적인 관광명소 이며, 싱가포르의 열정이 탄생시킨 거대식물원이다. 가든스바이더 베이에는 싱가포르에서는 살 수 없는 식물부터 멸종위기의 식물까지 다채로운 식물을 볼 수 있다.공원 내에는 몽환적인 슈퍼트리까지 잇어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그중 빛과 소리를 이용한 Light Sound Show. 영화 아바타의 세계를 연상하게 하는,총 11개의 슈퍼트리 불빛쇼로써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과 어우러진 야경을 한번에 느낄수 있다. 주소 : 18 Marina Gardens Drive Singapore 018953 홈페이지주소 : www.gardensbythebay.com.sg 개장시간 : 야외 정원 : 새벽 5시~ 새벽 2시 온실 : 오전 9시~ 오후 6시 스카이웨이 : 오전 9시~오후 9시 가는방법 : MRT 베이프런트 역 하차 B번출구 지하도 이용, 또는 MBS 내 Level1 샤넬 매장 옆 가든스바이더베이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가든스바이더베이로 통하는 라이언 브리지(Lions Bridge) 이용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 야경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Singapore Botanic Gardens)은 아열대 섬의 화려함이 물씬 풍기도록 꾸며진 공원으로 52헥타르의 방대한 지역에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 자스민, 장미, 고비 및 사막 식물 등 주제별로 꾸며진 다양한 정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 세계의 희귀종을 비롯하여 수천 종의 식물들이 이 곳에 있어 싱가폴 식물원의 다양하고도 풍부함에 놀라게 된다. 난초 전시관에는 싱가폴의 국화인 20,000점의 난초가 화려함을 뽑내고 있고 국제 난초 식물원에서는 덩쿨(Sprawling)난초 전시회, 수중식물(Waterfeatures),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이국적인 브롬엘리아드 전시회(Bromeliad collection)등이 개최된다. 또한 팜 밸리(Palm Valley), 에코-호수(Eco-Lake), 심포니-호수(Symphony Lake)의 야외음악회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료 : 무료(내셔널 오키드 가든의 입장료는 SGD15, 어린이는 무료) 주소 : Cluny Road 홈페이지주소 : www.nparks.gov.sg 개장시간 : 05:00~00:00 (내셔널 오키드 가든 08:30~19:00) 가는방법 : MRT 오차드역에서 택시나 버스로 5분, 66, 151, 153, 154, 156, 170, 186번 SBS 버스 등이 부킷 티마 로드(Bukit Timah Road)를 따라 보타닉 가든으로 간다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 공원(Merlion Park)은 싱가포르 최고의 스탠포드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공원으로 마리나만 끝쪽에 있는 높이 8m의 순백 멀라이언 상이 멋지게 바라다보이고,공원 안에는 그 축소판의 미니 멀라이언 상이 있어서 관광객이라면 빠뜨리지 않고 찾는 명소로 꼽힌다. 멀라이언이란 상반신은 라이온,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양을 한 기묘한 동물의 형상이다.상반신의 라이온은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함)＇를,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인 싱가포르를 상징한다. 입장료 : 무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차이나 타운 이곳은 각기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싱가포르를 이루는 각민족의 종교와 생활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본고장 중국의 한약,대나무 제품,도자기,칠기,비취 등 귀금속,건어물,중국차 상점들이 있으며 값이 싸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낡은 상점과 생기 있는 식당,각종 종교용품을 만드는 사람들,약초 상인,서예 가들이 어우러져 수세대 동안의 전통에 따른 옛스런 생활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지금도 구정이 되면 차이나 타운 전체가 등불 로 밝혀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차이나타운 전체에 다양한 축제용품과 음식을 파는 특별장이 열리고 축제용 음식과 장식으로 볼거리가 넘친다. 가는방법 : 아웃트램 파크(Outram Park : W2) 전철역에서 도보로 가능하다. 사우스 브리지 거리와 뉴 브리지 거리 주변의 넓은 일대가 차이나 타운이다.

이슬람 문화를 느끼게 하는 아랍인 거리로서,도로 양쪽에는 아라비아 모양의 주단,귀금속,피혁제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다. 비치거리와 로코르 운하 거리 사이에 있는 아랍 스트리트는 이슬람 색체가 물신풍기는 지역이다. 아라비안 양탄자,바틱,복지,보석,등제품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많아 구식 쇼핑을 즐길 수 있고,흥정만 잘 하면 백화점보다 훨씬 싸게 살 수있다. 이곳은 19세기 무렵 아랍 상인들이 향료,커피 열매,사금,진주 등을 들여와서 상거래를 하며 번창하였던 곳으로,이색적인 술탄 사원과 아랍식 건물들을 구경하거나,등나무 제품이나 아라비아 양탄자,바틱 등 구식 쇼핑을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이 외에도 매일 오후에는 아랍 거리를 따라서 대규모의 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가는방법 : 부기스(Bugis) 전철역에서 내려 빅토리아 스트리트를 따라 5 ~ 10분 정도 걸으면 아랍 거리가 나온다.

세랑군 로드 주변을 일반적으로 리틀 인디아라고 부른다. 이곳은 인도인들의 상업지역인 동시에 주거지역으로서 여행자들은 싱가포르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있다. 인도 음식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울 수 있다. 거리에는 인도산 사리(여자들이 감싸고 다니는 천)와 목면을 취급하는 상점을 비롯하여 민예품과 장식품,향신료 상점,꽃집,인도의 전통 요리인 카레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등 많은 상점들이 있다. 홈페이지주소 : www.littleindia.com.sg 가는방법 : MRT 리틀인디아 역에서 내리면 버팔로 로드로 접어든다. 세랑군 로드가 리틀 인디아의 중심 도로, 주중 10:00~19:00에 찾아가는게 좋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로 이동(편도) 소개 :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 중 하나! 현대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블랙 크롬 디자인으로 새단장했으며 지상 100m높이의 대형 파노라마 창문사이로 싱가포르 시원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센토사 추천 액티비티! 루지&스카이라이드 2회 포함! 동남아 최초의 센토사 루지는 12층 높이의 산 꼭대기에서 650m의 포장 트랙을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하기도 하고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잇는 시설이다. 특수 설계된 독특한 조정,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 원하는대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빨리 달릴 수도, 늦출 수도 있으며 추월도 가능하다. 실로소 해변에 다다르면 체어 리프트는 필수. 발만 공중에 동동 띄운 패 320미터에 걸쳐 펼쳐져 잇는 열대 우림 지대의 멋진 경치를 내려다 보노라면 어느새 출발했던 그 장소로 돌아온다. 아쉬움에 한 번 더 타고 싶을 정도로 흥미 만점이 코스이다. 개장시간 : 10:00~21:30 가는방법 : 모노레일 비치 스테이션. 혹은 임비아 스테이션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