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10일 전까지 예약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공항 미팅 서비스] 를 요청하시면, 일정표, 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두샌딩을 렌으로 신청하세요.

입국 안내 【 인도 비자 안내 】 한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인도에서는 도착비자와 전자(ETA)비자가 발급 되고 있습니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도착비자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 전자비자 요청 시 별도 문의 바랍니다. ※한국 국적이 아닌 타 국적자의 경우, 인도 전자(ETA)비자 발급이 필수 입니다.(★별도문의) ■ 인도 도착비자 1) 도착비자 비용 : 1인 2,000루피 (약 US$30 정도), 카드결재만 가능 2) 여권 (여권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출발일 기준) 3) 도착비자 신청서 (대문자로 작성, 사인은 여권과 동일) ※ 루피와 카드(VISA /MASTER/JCB) 결제만 가능하니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를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1인 카드로 여러명 결제 가능하며, 미화/원화는 받지 않습니다.) ※도착비자 신청서를 출발 전 미리 다운 받으셔서 작성 하십시오. ☞클릭 [도착비자 신청서 다운받기] ☞클릭 [도착비자 작성 샘플보기] ■ 인도 전자(ETA)비자 (출발 2주 전 신청) 1) 전자비자 비용 : 5만원 (한국 국적자에 한함, 대행료 포함) 2) 여권 스캔본 (빛이 들어가면 안되고, 하단 >>>>>화살표 방향 아래가 정확하게 나와 있어야 합니다.) 3) 사진 스캔본 (JPEG파일-여권 사진과 다른 사진, 5X5 사이즈, 뒷배경 흰색), 최근1년 4) 개인정보 기록지 (부모님/배우자 성함 정확하게, 사망하신 분 성함도 작성, 한글로 작성) ※ 여권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출발일 기준) / 여권의 빈 사증란이 최소 3면 이상 있어야 합니다. ※인도 다녀오신 적 있을 경우(6년이내) : 인도 입국, 출국 스템프 사본 필요 합니다. ※구여권 사본 (대사관에서 구여권 사본을 요구할 경우, 제출하지 못하면 도착비자로 입국, e비자접수 비용 환불안됩니다) ※미국 국적자는 인도 전자비자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미국시민권자 한국거소증 추가필요, 비용 8만원) ☞클릭 [전자비자 개인정보기록지 신청서 다운받기] ■ 인도 입국 및 도착비자 발급 요령 도착과 동시에 입국 수속하는 곳으로 내려가면 에스컬레이터 뒤로 ON ARRIVAL VISA 카운터 1) 사전 준비물 (여권 +입국카드+도착비자 신청서 +항공권 +지문인식후 + 비자비용 (2000루피) VISA OR MASTER CARD ONLY) 2) 도착비자 스탬프, 도착스탬프(ARRIVED) 2개가 모두 찍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도 이민국 직원들 실수로 도장 한 개만 찍혀 있어도 출국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이럴 경유 손님의 문제 ) 3) 도착비자 신청서는 대문자로 작성해 주시고, 사인은 여권에 있는 것과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 출발 7일 전까지 인천공항 샌딩을 렌으로 요청하시면, 도착비자 샘플 & 신청서, 입국카드 샘플, 일정표, 이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도입국시 방역규정 *델리행 항공편 탑승자의 2%를 대상으로 무작위 PCR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검사비용 500RS 본인 부담.(달러or카드

【입국 수속】 여권+ 전자비자(e-visa)사본+입국카드(기내제공)+왕복항공권 *입국 금지 품목: 전자담배 *인도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30분 늦습니다. (예: 한국 오후 3시 → 인도 오전 11시 30분)

가이드 및 최종 행사 안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 해 드립니다.

델리 가이드-한국어 구사 인도인 가이드 한국어 구사 인도인 가이드

(예정항공) AI 406 델리 출발 10:40 / 바라나시 도착 12:00 *국내선 위탁수하물 15KG 1개 *기내 반입수하물 5KG 1개 (가로세로높이 합 115cm이하) *예정 항공 스케즐로, 출도착시간 및 일정 순서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안내가 나가지 않으니, 출발 3일전 확정일정표를 꼭 확인해 주세요.

부처님 최초로 설법한 초전법륜지 4대 성지 사르나트 순례 개요: 붓다의 4대 성지. 붓다의 첫 설법지(초전법륜지,녹야원) 사르나트는 룸비니, 보드가야, 쿠시나가르와 함께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이다.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제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불탑과 큰 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 등이 같이 있다. 붓다가 첫 설법을 펼친 사르나트의 초전법륜지. 붓다의 최초 설법지에는 높이 43m의 웅장한 스투파(붉은 벽돌로 쌓은 탑)가 세워져 있다. ※ 사르나트 고고학박물관 : 석가모니의 추기 불상과 귀중한 아쇼카석주, 마우리아, 쿠샨 및 굽타시대의 그림과 조각이 소장되어 있습니다.(금요일 휴관입니다.) 부처님께서 정각을 얻으신 후 七週(칠주)간 명상에 잠기셨을 때 하늘에서 재석천이 하강, 그 크나 크신 깨달음을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여 주실 것을 간청하매 부처님께서 첫 설법의 대상으로 녹야원(사르나트)에서 수행중인 5명의 수행자들로 정하시고 부다가야로부터 걸어서 사르나트에 도착. 부처님과 최초의 5제자들이 처음 만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후일 아쇼카 대왕이 건립한 챠우칸디 스투파가 있고(이러한 까닭에 영불탑(迎佛塔)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부처님께서 5제자를 상대로 첫 설법[4성제 -苦(고), 集(집), 滅(멸), 道(도)와 8정도-正見(정견:바른 견해), 正思(정사:바른 생각), 正語(정어:바른 말), 정업(바른 행위), 정명(바른 생활), 정진(바른 새김), 정념(바른 선정)을 행하심으로써 불법의 법륜을 최초로 굴리신 바로 그 장소에 아쇼카 대왕이 건립한 다메크 대탑이 건재하고 있다.

릭샤 타고 갠지스강으로 이동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은 힌두교가 신성시하는 어머니의 젓줄같은 강이다. 이 강은 실지로 티벳에 있는 카일라스산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으며, 카일라스산은 힌두교의 최고의 신중의 하나인 시바신의 집이 있는 산이기도 하기에 이 물에 목욕을 하면 이 세상의 모든 죄가 씻겨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죽은 후 이곳에 재가 뿌려지면 윤회로부터 해탈을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이 임박해 이곳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죽음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강줄기를 따라 수 백개소나 있는 성지 가운데의 하나를 찾아가 목욕을 하는 것은 그들 생애의 큰 행사이다. 그러기에 해마다 수많은 순례자들의 방문이 끊기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강가에는 수많은 신들을 모신 사원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해질녘 이들 사원에서 울려나오는 애절한 노래 소리는 여행자의 애간장을 녹인다. 이곳 바라나시도 참으로 알 수 없는 신비한 영감이 번져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라나시 라고도 하며 베나레스 또는 카시(영으로 충만된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강변에 있는 성(城)들은 라자스탄 지역 (사막지역)의 마하라자들이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상징물이 되기도 한다. 이 도시는 북쪽을 흐르는 바라나 강과 아시강 사이에 있기 때문에 바라나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던 것이다. 인도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갠지즈 강에서는 강이 합치는 지점을 합치는 지점을 신성한 장소로 여긴다. 히말라야 산맥에서부터 시작되는 갠지스강은 동남쪽 내지 동쪽으로 흘러 마침내는 벵갈만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곳은 2,500km에 달하는 긴 줄기 가운데서 남에서 북으로 물줄기가 나 있는 희귀한 장소이다. 바라나시는 이 강의 왼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힌두교 전통 의식 야간 아르띠뿌자 참관 신비한 체험 힌두교 전통 의식 야간 아르띠뿌자 (Arti Puja) 참관, 바라나시, 인도 갠지스의 여신에게 바치는 종교의식 갠지스강에 어둠이 내리면 모두 다샤스와메드 가트(Dashashwamedh Ghat)에 모여든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힌두교 창조의 신인 브라마가 10마리의 말로 희생제를 지낸 곳이다. 의식을 진행하는 브라만은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즉 공간, 바람, 불, 물, 땅을 종소리와 램프의 연기, 뱀 모양의 불, 바람을 의미하는 부채 등을 이용하여 형상화 한다. 만트라 외는 소리가 연기와 함께 하늘로 피어 오른다. 천지를 진동하는 뿔피리 소리가 신을 향해 울려 퍼진다. 그 속에서도 삶과 죽음은 공존한다

04:30 새벽 기상 후 갠지스강 보팅 하며 일출 감상 *인도인의 삶과 죽음을 보는 곳 가트방문(화장터) ※사진촬영금지※ *인도에서 소원을 이루어 보세요 - 꽃등 디아 체험 *힌두교 성지순례자들의 새벽 기도 모습 참관

아침 공양 후 깨달음을 얻은 4대 성지 보드가야로 이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하보디 사원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로 붓다가 무상정각을 이룬 자리에 세워진 사원. 거대한 일본 불상 또한 위압감을 들게하는 중요 관광거리. 마하보디 사원은 인도 비하르주 보드가야에 있는 불교 4대 성지중 하나인 사찰로, 오래된 벽돌 구조 건축 양식 중 하나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곳 보리수 나무가 있는 곳이다. '마하보디 사원' 중앙에 잇는 대탑은 거대한 벽돌을 쌓아 만든 구조로 높이가 55m에 4개의 작은 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원의 부지는 2m 높이의 담장으로 둘려져 있다.

법화경의 설법지이자 염화시중의 장소인 영취산 참배 '법화경'이 설파됐던 무대로, 현지에서는 '그리다꾸다'라고 불린다.

불교 승단 최초의 사찰인 죽립정사 터 순례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와 더불어 초기 불교의 2대 사원으로 꼽히는 죽림정사가 있던 자리. 지금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불교대학 날란다 대학 순례 이제는 그 흔적만이 남아있는 불교 최대의 대학이었던 나란다 대학의 유적. 서기 500년경에 세워진 세계 최조, 세계 되대의 불교 대학이란 기록을 남긴 곳이다. 신라의 승려 혜초도, 중국의 현장 법사도 여기서 유학을 했다.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당시 학생만 1만 명, 교수는 1000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1세기 이슬람의 침공으로 승려는 죽임을 당하고, 교정은 폐허가 됐다.

[차량이동] 나란다 → 파트나 (약 3시간 소요)

최고의 신앙 결사로 유명한 유마거사의 발자취따라 바이샬리 유적지 순례 유마경 설법지와 비구니 첫 출가지로 제 2차 결집이 이루어진 땅 파트나에서 갠지스강을 건너 북쪽으로 40km가면 바이사리왕이 건설한 도시 바이샬리에 이르는데 부처님 생존당시의 북인도에서 마가타와 코살라를 비롯한 16개의 왕국이 있었다고 한다. 부처님은 자주 이 도시를 방문, 설법을 행하셨고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드시기 전에 마지막 여행때는 창부 암파라비의 정성어린 대접을 받으며 귀공자들의 분개를 사면서까지 교화를 시키셨다는 등, 부처님과 관련된 일화가 많은 곳이지만 현재는 한적한 농촌에 지나지 않는다.

[차량이동] 바이샬리 → 부처님 열반지 4대 성지 쿠시나가르 (약 4시간 소요)

마지막 석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열반당 나르바나 만디르 순례 길이 6.1M의 와불상이 있는 불교 경전에 기록된 마지막 석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1500년 전에 조성한 6.1m 길이의 열반상으로 머리는 북쪽으로 두고,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머리를 오른손으로 받치고, 두 발은 포갠 채 누워 있다. 열반당 뒤에는 석가모니 부처가 반열반에 들었던 바로 그 자리에 세위진 열반탑이 있다.

부처님 다비식(장례의식)을 치른 람바르 스투파 순례 붓다의 다비식을 치른 곳. 열반당으로부터 약 1.3km 떨어져 있다.

【네팔 도착비자】 여권, 미화$30, 비자신청서

[유네스코 문화유산] 부처의 탄생지, 성지 룸비니 순례(마야사당, 아쇼카 석주, 구룡못)

부처님의 어머니를 모시는 마야사당 순례 마야 부인상을 모시는 사당이다. 이 상은 마야 부인이 감잎나무 가지를 손으로 잡고 연화대 위에 똑바로 서서 갓 태어난 어린 석가모니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다. 2명의 인물이 천상에서 내려진 물과 연꽃을 끼얹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기원전 249년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이 이곳에 와 석가모니를 찬미하고 세운 석주도 있다. 가는방법 : 부다 탄생의 전설이 서려 있는곳으로 부다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원으로 부다 탄생의 모습을 새긴 돌 조각이 있다.

아쇼카와이 부다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아쇼카 석주 기원전 249년 부다의 탄생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아쇼카 대왕이 세웠다고 전해진다. 석주의 상단에는 말 조각이 있었으나 벼락을 맞아 떨어졌다고 한다.

부처님의 탄생 후 마야데비가 목욕을 한 구룡못 부다의 탄생과 관련된 설화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연못으로 마야 부인이 출산 후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연못이다. 5세기경 이 곳을 찾은 법현은 ‘부인이 목욕한 연못은 지금도 사람들이 항상 그 물을 퍼 마신다.’ 라고 했다. 각 나라에서 찾아온 순례객들이 연못 옆의 보리수 나무에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차량이동] 룸비니 → 8대 성지 스라바스티 (약 6시간 소요)

부처님의 교화 중심지로 금강경을 설한 곳 '기원정사(사헤스)' 부처님이 24회의 우안거를 지내시며 설법을 하신 곳으로서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이다. 기원정사(사헤스)와 사위성(스라바스티 또는 마헤스)을 합하여 사헤스마헤스라 부른다. 기원정사는 부처님이 24회의 우안거를 지내시며 설법을 하신 곳으로서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이며, 사위성은 중인도 교살라국의 도성이었다.

스라바스티 성터 사헤스 마헤스 (사위성터)참배 가는방법 : 스라바스티 고락푸르에서 서북방으로 약 160km 거리에 발람푸르가 있고 발람푸르에서 반나절 코스로 스라바스티를 다녀올 수 있다. 기원정사(Sateth)와 사위성터(Maheth)를 합하여 사헤트마헤트(Saheth Maheth)라 부르며 앙구리마아라의 개종 등 일화가 많다. 옛날에는 7층 석탑이 있어 이곳의 중심이었으나 오늘날은 공원이 되어 보리수, 사원, 승원, 거탑등의 많은 기단이 있다.

[차량이동] 스리바스티 → 8대 성지 상카시아 (약 8시간 소요)

[차량이동] 싱카시아 → 아그라 (약 3시간 소요)

[유네스코 문화유산] 인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 세계7대 불가사의의 하나라 일컬어지는 명 건축물 타지 마할(Taj Mahal), 아그라 무굴 제국의 샤자한 황제가 사랑하는 왕비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영한 묘소로 뭄타즈가 죽은 이듬해인 1633년에 착공되어 22년 간 공사가 계속 되었다는 65m 높이의 대리석 건축물이다. 페르시아, 이집트, 이태리 등에서 초빙되어온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2만여 명의 인부가 동원되어 지어진 이 타지마할은 중국에서 가져온 비취, 미얀마의 루비, 다마스커스의 진주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보석으로 장식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무덤 건설을 위해 연간 20만명의 인원, 1,000마리의 코끼리 등이 동원됐으며 설계는 이란의 천재 건설가 우스 타드 이샤 Ustad Isa가 맡았으며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는 물론 중국에서까지 장인을 불러들였다. 타즈마할의 장식에는 모자이크의 일종인 피에트라 두라 기법이 사용됐는데 이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건축물에서도 볼 수 있는 기법이다. 대리석에 꽃 등의 문양을 판 뒤, 그 홈에 각각 다른 색의 돌이나 준보석을 박아 넣은 것으로 오묘한 빛을 발하며 아침과 한낮, 석양과 여름 밤 등 시간에 따라서도 각각 다른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주로 표현된 것이 꽃인데 이는 이슬람교의 특성상 움직이는 동물이나 신상 등은 조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벽 장식 중에는 아라비아 글자도 있는데 대부분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계가 멸망하고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뭄타즈 마할과 샤 자한이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적 내용도 적혀 있다고 한다. 진짜 무덤은 본당 지하에 은폐되어 있으며 본당 내부에서 가묘를 만날 수 있다. 요즘 돈으로 720억원의 비용과 20만명의 공사 연인원 그리고 1,000여 마리의 코끼리를 동원하여 1653년에 완성한 이 기념비적 예술품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무굴제국의 위대한 힘 '아그라 성' 아그라 성 (Agra Fort), 아그라 1565년 악바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아그라 성은 무굴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는 곳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아마르싱문을 통해 궁전 내부에 입장하면 사암으로 만들어진 궁전이 있고 정원수와 초록잔디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디완이카스는 귀빈 접견실로 아그라를 흐르는 야무나 강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그라성에서 보이는 타지마할은 마치 강의 수면위로 떠있는 듯 합니다. 1565년 무굴제국의 3대 황제인 악바르 대제가 세우고 샤 자한 황제가 손질을 더한 궁전겸 성채로 무갈 제국의 힘의 상징이기도 하다. 원래 요새로 설계된 것이나 악바르와 제항기르, 그리고 샤 자한의 평화로운 치세가 이어지는 바람에 그 역할을 다하지는 못 했다고 한다. 또한 샤 자한이 훗날 유배되어 비참한 말년을 보내기도 했다.

[차량이동] 아그라 → 델리 (약 4시간 소요)

[유네스코 문화유산] 높이 72.5M의 승전탑 꾸뜹미나르(Qutub Minar) 꾸툽 미나르(꾸툽탑) (Qutub Minar), 뉴델리, 인도 인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탑,미나르(Minar)로 뉴델리의 남쪽 교외 10km 되는 곳에 우뚝 서 있는 이 첨탑(尖塔)은 72.5m 높이로 위로 갈수록 가늘어 지는 5층으로 된 석조 건조물이다. 12세기 말 인도 최초의 이슬람 왕조의 술탄 아이바크가 델리 정복을 기념하여 세운 거대한 승전 탑이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과 다양한 건축물이 함께 있던 거대한 유적군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흔적만이 남아 있으며, 장례용 건물과 인도.이슬람 건축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알라이 다르와 자문, 북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등의 유적이 거대한 승전 탑을 둘러 싸고 있다. 높이 72.5m인 5층의 거대한 탑은 술탄 아이바크가 1193년 델리의 마지막 힌두 왕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힌두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2층 3층은 이슬람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함과 아름다운 조각이 인상적인 탑이다. 탑의 내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원래 기술이 뛰어났던 인도인 석공들은 이슬람의 추상문양과 인도 고래의 연꽃문양을 교묘하게 조화시켰다. 필요한 돌은 주변에 있는 힌두교나 자이나교 사원에서 징발했다고 한다.델리의 대표적인 상직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

5000년 역사를 아우르는 부처님 진신사리 인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인도 국립 박물관' 1960년 문을 연 뉴델리 국립박물관은 인도 5,000년의 역사 유물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가지의 유물등 약 20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보관되어 있다. 뉴델리 국립박물관은 1946년 Maurice Gwyer 위원회에 의해 준비되어 1947년 런던에서 개최된 인도미술전 출품작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1949년에 그 기초가 이루어 1960년 12월 현재의 위치에서 개관하였다. 1층에는 시대순으로 인도의 왕조 시대 유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인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서양의 유물까지 관람할 수 있다.

3시간 30분 전에 델리 공항 도착해야 합니다.

출국 안내 ☞ 인도 공항은 여권과 항공권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으므로, 현지인 가이드는 공항 입구까지 배웅해 드립니다. 공항 입구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준비해 주세요. ☞ 항공사 카운터로 이동하여 개별 수속하며, 기내 수하물에도 항공사 수하물표를 부착합니다. ☞ 출국 심사대로 이동하여 보안 검사 후 기내 수하물의 수하물표에 확인 도장을 받고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 비행기 타실 때 보안요원이 확인 도장을 확인하므로 타시기 전에 수하물표가 있는지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출국심사 시 외국인은 출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 델리 공항내 이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이점 유의하여 탑승 마감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