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데스크 오픈시간: 항공기 출발전 2시간 30분전 가이드정보: 출발 3일전 기재예정 총행사인원: 출발 3일전 기재예정 차량정보: 출발 3일전 기재예정

★예약시 유의사항★ 본 상품은 동일항공 또는 타 항공(에어부산 또는 제주항공)의 다른상품과 현지에서 조인(합류) 되어 진행되며, 이용 항공과 이용 호텔 등에 따라 상품가격과 일정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약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여권/비자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 일본 관광비자 불필요 (단, 장기체류 및 유학/기타 목적 따른 입국시 해당 비자 필요) * 여권/비자의 경우 경미한 훼손이라도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관련사이트] -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바로가기 -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 ☞바로가기 -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입국관련 제한 사항은 사전 안내없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이중국적자 주의사항]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자 대행 불가) - K-ETA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 부탁드리며, 아래 홈페이지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K-ETA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일본 입국시 금제품 반입 주의 최근 일본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입국 시 세관 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평소 착용하시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시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일본 세관의 금 또는 금제품 관련 신고기준] - 순도와 중량, 사용(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에는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금지금 또는 금제품 란에 있음으로 체크)하여야 하며,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경우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이 과세됩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지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 및 물품 압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 가옥 거리이다. 일본의 옛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으며, 일본의 기념품이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통 가옥 거리에서 대표적인 명소 중 한 곳으로 토키노카네(시간의 종)이 있다. 낮은 전톡 가옥들 사이로 우뚝 솟아 있으며, 하루에 4번정도만 울리는데 일본의 소리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전통 가옥 거리에서 대표적인 명소 중 한 곳으로, 낮은 전톡 가옥들 사이로 우뚝 솟아 있다. 하루에 4번정도만 울리며, 일본의 소리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기재된 호텔과 동급의 온천호텔로 수배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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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을 등반하는 일정이 아닌, 후지산이 보이는 인근 지역의 관광지를 관광하는 상품입니다.

신성한 기운이 있다고 여겨지는 오시노핫카이 핫카이는 ‘8개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오시노 핫카이의 주된 명물인 여덟 곳의 연못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잔잔한 연못 위로 다리가 서 있고, 연못 사이사이로 통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전통식 초가지붕 건물, 천천히 돌아가는 물레방아, 후지산 의 근사한 전망까지 더해져 다른 시대로 옮겨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작은 마을은 1년 중 어느 시기에 찾아와도 아름다운 휴식처입니다. 상록수 사이로 단풍나무가 군데군데 자라고 있어 가을이면 근사한 불꽃 같은 색으로 변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고요한 마을에 마법 같은 정취를 더합니다. 인기 명소여서 붐빌 때가 많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분위기는 한결같습니다.

기원은 일본 신화 '고지키'의 시대인 19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신사 안에는 1000년의 세월을 거친 신목과 함께 에도 시대의 세밀한 조각이 장식된 신전이 늘어서 있다. 안쪽에는 후지 산 요시다 입구(북쪽 입구) 등산로의 기점이 있으며, 후지 산을 마주 보고 세워진 '오토리이'는 일본 제일의 크기를 자랑하는 목조 건축물이다. 후지의 여신 '고노하나노사쿠야비메노미코토'는 순산, 자식운, 연분 등 여성에 대한 효험을 발휘하며, 그 밖에도 사업 번영, 식산 흥업, 예술, 예능 등 생성 화육(창조와 성숙)의 신으로서, 사람들의 생활에 갖은 은혜를 베푸는 후지 산 만큼이나 추앙받고 있다. 일본의 상징으로 일본인이 너무나 사랑하는 후지 산을 향한 '신앙'과, 삼라만상을 경외하고 신으로서 숭상한 일본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하코네의 오랜 역사를 대변해 주는 거대한 삼나무와 함께 하코네 신사는 무려 1,200여년을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세에는 무인들의 신앙 집결지로 하코네의 핵심적 존재였으며, 호숫가로 내려가면 미일 강화조약을 기념해 세운 빨간 헤이와 도오리(平和鳥居)가 있다.

(편도 탑승) 눈부신 하코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소운잔 역에서 도겐다이 역까지 약 30분 동안 이동하며 맑고 푸른 아시노코 호수와 후지산, 화산 활동으로 하얀 연기를 내뿜는 오와쿠다니 유황 계곡까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로프웨이 코스 중 오와쿠타니 역에서는 유황 온천에서 삶은 검은색 달걀을 맛 볼 수 있고, 현재 화산 활동 중인 계곡에서 피어나는 연기와 유황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소 : 神奈川?足柄下郡箱根町元箱根164 전화/팩스 : TEL　0460-84-8439 홈페이지주소 : http://www.hakoneropeway.co.jp/

(검은계란 1인 1개) 3천여 년 전 대분화의 결과로 생겨난 오와쿠다니는 지금도 활발하게 유황 가스를 분출하고 있으며 온천이 있는 화산 계곡입니다. 이 지역은 화산 활동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 하코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의 장엄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이 지역은 화산 가스 분출로 가끔 폐쇄될 때가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로프웨이 정류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주요 화산 지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증기 분출구와 거품이 부글거리는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으로 뜨거워진 물에서 조리된 삶은 달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황 성분 때문에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한 달걀은 수명을 7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안은 일반적인 삶은 달걀과 똑같습니다.

낭만이 넘치는 항구도시! 요코하마 이동

'미래의 항구 도시'란 프로젝트로 개발되어진 70층 빌딩인 랜드마크타워를 중심으로 밤이 되면 '요코하마 코스모월드'와 고층빌딩의 불빛이 어울어져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낸다.

요코하마 오산바시 국제 터미널은 세계 각국의 여객선들이 기항하는 국제터미널로, 1층은 넓은 주차장, 2층은 돔형식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마치 넓게 펼쳐진 테라스 같다. 바다와 맞닿은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모습을 바라보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항구도시 요코하마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안 공원 야마시타 공원은 1923년에 일어난 관동대지진의 부흥사업으로서, 지진재해로 생겨난 잔해를 매립해 조성된 공원이다.제2차대전 전의 호화객선으로 태평양을 항해했던 히카와마루가 은퇴후, 박물관으로 변하여 계류되어 있다. 요코하마의 해변공원. 여객터미널, 아까렌까소코가 위치하며, 랜드마크 타워와 연결되어 있다. 일본 최초로 해안가에 건설된 공원이며, 총 면적 약 74만㎡로 1923년 관동 대지진 당시 부서진 기왓장 조각과 돌을 사용해 조성했다. [관광포인트] : 구름다리를 통해 인형의 집을 거쳐 미나토노미에루오카공원으로 향한다. 도쿄 젊은이들도 즐겨 찾는 최고 데이트 코스다. 공원에서는 요코하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미나토오사라기의 기념관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자료를 보관한 가나가와 문학관도 자리잡았다. 꽃밭 정원은 아늑하다. 햇볕은 따사롭다. 미나토노미에루오카에서 이탈리아산 정원으로 향하는 산책로는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해 감미롭다. 외국인 묘지,교회당,옛 외교관 저택이 2차선 도로를 따라 늘어섰다. 패션·장난감·고양이 박물관 등이 길목을 지키고 섰다. 개항 이래 요코하마의 패션 1번지로 떠오른 모토마치를 둘러보고 일본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을 감상하는 것으로 추억 여행은 일단 숨을 돌린다. 공원 투어의 대미는 정통 일본식 정원인 산케이엔에서 마무리한다. 1906년 일본 비단 상인의 개인 정원으로 조성된 산케이엔은 연못,500년이 넘은 석탑,한 척의 나룻배가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삿포로 아이스크림을 파는 매점이 이채롭고 전통가옥이 다정하게 다가서 요코하마의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보세 창고에서 성공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는 요코하마만 해안가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입니다. 요코하마의 주요 운송 중심지로 쓰이던 역사적인 장소가 이제는 현지 문화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진 활기찬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는 공동체 시설과 각종 상점 등이 들어서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플라자에서는 마켓과 다른 야외 축제를 엽니다. 한편, 두 개의 동 중 더 작은 1관에는 콘서트와 전시 등을 위한 몇몇 행사장이 있습니다. 아카렌가 공원은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입니다. 편안히 앉아 휴식하며 요코하마만을 오가는 선박을 구경해보세요.

차이나타운은 개항후, 서양인과 함께 온 중국인 상인이 장사를 시작하여, 그후 증가하는 중국인과 함께 서서히 형성되어 왔습니다.항구도시 요코하마는 차이나 타운으로도 유명 한데, 일본 내의 중국 문화 거리 고베 난킨마치(南京町), 나가사키 신치(新地)와 함께 일본 3대 차이나타운으로 불린다. 이색적인 거리 풍경과 다양한 상점이 늘어서 있는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도쿄의 전통 번화가, 긴자 자유관광 및 자유석식 긴자의 중심가는 미쓰코시(1673년에 개장), 마쓰야, 마쓰자카야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3대 백화점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긴자 거리를 방문하는 수많은 평범한 쇼핑객이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추오도리 거리에는 여러 하이 패션 및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있습니다. 백화점, 음식점,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1km에 이르는 이 세련된 거리는 사실 세계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인근에 있는 유라쿠초는 더욱 고급스러운 상점과 이자카야가 들어서 있습니다.

기재된 호텔과 동급인 도쿄 시내 비즈니스 호텔이 수배됩니니다.

1393년에 만들어진 도쿄 대표 사찰 중 하나인 조조지 6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세월만큼 훼손된부분이 많아 복원 작업을 거치면서 과거의 모습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도쿄 시민들 삶속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칸토 지방에서 종토종 교학의 전당이 된 사철.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당시 이 사찰의 주지스님이 사제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보리소가 되었다 주소 : 105-0011 東京都港区芝公園4-7-35 전화/팩스 : 03-3432-1431 홈페이지주소 : www.zojoji.or.jp 관광포인트 : 도쿄타워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장소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 도쿄 베스트 촬영장소 가는방법 : 도에이선 오나리몬역 A1출구 도보 5분

도쿄 타워의 대담한 빨간색, 흰색 줄무늬를 보면 드디어 도쿄에 도착했구나 하는 실감이 납니다.도쿄 타워는 지금도 활발히 사용 중인 방송 시설이자 발아래 펼쳐진 눈부신 시내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모더니즘풍 구조물인 타워의 진가는 밤에 조명을 밝혔을 때 밖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진짜 짜릿한 순간은 맨 꼭대기로 올라가 역동적인 시내 풍경을 접했을 때입니다.타워 아래에는 '풋타운'이라는 복합 쇼핑 공간이 있고, 다국적 브랜드 매장과 식당들이 입점하고 있습니다. 1953년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가 설립되면서 도쿄에 대규모 방송 송신탑이 필요했습니다. 도쿄 타워는 에펠탑 설계를 기반으로 195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높이 333m로 준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식 타워였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자리는 그 뒤로도 꾸준히 수성하다 2010년 스카이트리가 생기면서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대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은 오아시스, 비교적 덜 알려진 황실과 막부의 정원 이웃한 시오도메의 번쩍번쩍 빛나는 고층 건물 사이로 자연의 녹지 공간을 잘 유지하고 있는 하마리큐 은사정원은 도쿄 도심의 조용한 요새 같은 곳입니다.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 정원들은 원래 황실 전용이었지만, 1946년부터 일반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정원 방문 일정에는 수상 다실에서 전통식 다과를 즐기며 가장 일본다운 경험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남겨두세요.정원 한가운데에 위치한 연못은 ‘시오이리노 이케’라고 하는데, 겉보기와는 사뭇 다른 곳입니다. 이름을 직역하면 ‘조수의 연못’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이 연못은 도쿄만에서 끌어온 바닷물로 채운 곳이기도 합니다. 수문을 사용하여 밀물과 썰물 때에 맞춰 수위를 조절하므로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연못의 모습도 계속 바뀝니다. 이곳을 찾는다면 연못 물속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농어나 숭어 등 바닷물과 함께 들어온 바닷고기를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연못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물은 찻집입니다. 이곳에서는 고전 양식으로 꾸며진 다다미방에 앉아 가루를 내어 우려낸 녹차 한 잔과 정통 와가시(화과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차를 꼭 마시지 않더라도, 분위기만으로 충분히 이곳을 찾은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