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데스크정보: 김해국제공항 1층 4번 GATE "NOL 인터파크투어" 안내데스크 오픈시간: 항공기 출발전 2시간 30분전 가이드정보: 출발 3일전 기재예정 총행사인원: 출발 3일전 기재예정 차량정보: 출발 3일전 기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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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특이사항★ -일정중 연말연초 및 공휴일에는 상점 및 식당들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예약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경우 현지에서 [일정변경동의서]를 받은 후 대체일정 및 식당으로 진행되며 확정서와 달리 변경될 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수 주변 경치가 매력적인 야외 쇼핑몰 바닷가 창고거리에 길을 만든다고 하는 발상으로 바다와 녹지를 연결함으로써 생겨난 오픈몰. 중앙 스트리트를 따라 늘어선 개성적인 숍, 사계절을 수놓는 요코하마 바닷가 특유의 경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를 설치하여 쾌적한 공간과 매력적인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역 최초로 새로운 업태의 점포를 포함한 셀렉트숍과 수입 브랜드, 스포츠 믹스를 비롯한 개성적인 브랜드가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오션 프론트의 경관을 살린 테라스석을 마련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충실합니다.

오산바시 옥상광장 및 항구를 따라 조성된 공원 항구도시 요코하마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안 공원 야마시타 공원은 1923년에 일어난 관동대지진의 부흥사업으로서, 지진재해로 생겨난 잔해를 매립해 조성된 공원이다.제2차대전 전의 호화객선으로 태평양을 항해했던 히카와마루가 은퇴후, 박물관으로 변하여 계류되어 있다. 요코하마의 해변공원. 여객터미널, 아까렌까소코가 위치하며, 랜드마크 타워와 연결되어 있다. 일본 최초로 해안가에 건설된 공원이며, 총 면적 약 74만㎡로 1923년 관동 대지진 당시 부서진 기왓장 조각과 돌을 사용해 조성했다. [관광포인트] : 구름다리를 통해 인형의 집을 거쳐 미나토노미에루오카공원으로 향한다. 도쿄 젊은이들도 즐겨 찾는 최고 데이트 코스다. 공원에서는 요코하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미나토오사라기의 기념관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자료를 보관한 가나가와 문학관도 자리잡았다. 꽃밭 정원은 아늑하다. 햇볕은 따사롭다. 미나토노미에루오카에서 이탈리아산 정원으로 향하는 산책로는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해 감미롭다. 외국인 묘지,교회당,옛 외교관 저택이 2차선 도로를 따라 늘어섰다. 패션·장난감·고양이 박물관 등이 길목을 지키고 섰다. 개항 이래 요코하마의 패션 1번지로 떠오른 모토마치를 둘러보고 일본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을 감상하는 것으로 추억 여행은 일단 숨을 돌린다. 공원 투어의 대미는 정통 일본식 정원인 산케이엔에서 마무리한다. 1906년 일본 비단 상인의 개인 정원으로 조성된 산케이엔은 연못,500년이 넘은 석탑,한 척의 나룻배가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삿포로 아이스크림을 파는 매점이 이채롭고 전통가옥이 다정하게 다가서 요코하마의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이란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푸드 어뮤즈먼트 파크로 1994년 3월6일에 탄생했습니다. 들은 라멘을 향토요리로 자리매김해 전국 각지의 유명점의 맛을 비행기를 타지 않았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컨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주년을 맞이해 전국 각지로부터 전세계로 에리어를 확대해 한층 더 한 라멘의 매력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9 점포의 라멘점은 1958년의 일본 거리를 재현. 이 해는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멘이 발명되었습니다. 입장료 : 입장요금 대인(12세-60세 미만) 15명 미만 310yen 단체(15이상) 260yen 소인(6세-12세 미만) 15명 미만 100yen 단체(15이상) 50yen 시니어(60세 이상) 15명 미만 100yen 단체(15이상) 50yen 유아(6세 미만) 무료 지하 1층, 2층에서는 WIFI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D:ramen Password:19940306 주소 : 222-0033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고호쿠구 신요코하마 2-14-21 港北?新?浜２?１４?２１ 전화/팩스 : +81-45-471-0503 홈페이지주소 : http://www.raumen.co.jp/korea/ 관광포인트 : *라멘점이 혼잡한 경우에는 줄을 서야 합니다. 자리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전 점포에 미니 라멘(스몰 사이즈)이 있습니다. 대인인 분은 1인 1그릇을 주문해 주십시오. *관내는 금연입니다. ※Kateko(BF1)는 제외 *기념촬영은 자유롭게. 상업 사진인 경우에는 사전에 허가를 얻어 주십시오. *당일이라면 재입장 가능합니다.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출구 스탭에게 입장권을 보여 주십시오. *손등에 스탬프를 찍고, 재입장 시에 입구에서 블랙 라이트로 손을 확인합니다 개장시간 : 월~금: 11:00-22:00 토: 11:00-22:30 일: 10:30-22:00 가는방법 : ●나리타공항→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소요시간: 약 2시간 나리타공항→ (에어포트 리무진)→ 신요코하마역→ (도보)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요코하마→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소요시간: 약 15분 요코하마→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신요코하마→ (도보 8번 출구)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신주쿠→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소요시간: 약 50분 신주쿠→ (JR 야마노테선) 시뷰야→ (도쿄도요코선)→ 기쿠나→ (JR 요코하마선) 신요코하마→ (도보)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도쿄의 유명 백화점 대부분이 ‘신주쿠’역 입구 부근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고급 백화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세탄 신주쿠점’,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과 ‘신주쿠 다카시마야’의 각 층 여기저기에 디자이너즈 브랜드 의류가 즐비하며, 지하층은 고급 식료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후 시간 내내 백화점을 돌아보면서 일본 특유의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이테크 제품을 찾는다면, 최신 기기를 판매하는 대형 가전마트가 있는 ‘신주쿠’역 서쪽 출구 구역으로 가시면 됩니다.어두워지면 신주쿠는 밤의 오락이 가득한 미래형 도시로 변모합니다. 바와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오락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신나게 노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많은 고층빌딩의 상층에서 식사를 하면서 멋진 도쿄의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아담한 목조 바들이 어깨를 비비며 늘어서 있는 가부키초에 가서 2차 3차로 바를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역 북쪽으로는 라면집이 밀집한 '라면 격전구'가 있어 신주쿠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주쿠에는 개성적인 레스토랑과 선술집도 많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심야까지 달리고 있지만, 신주쿠 거리는 잠들지 않으므로, 막차가 떠난 후에도 밤의 즐거움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주쿠 워싱턴 호텔을 우선으로 예약하는 상품입니다. 타호텔로 변경시 위에 예시되어져 있는 호텔 또는 동급으로 변경됩니다.

칼데라 호수인 아시호수 유람선 탑승 관광 하꼬네의 중앙에 위치해있는 아시 호수는 40만년 전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칼데라 호 입니다. 해발 723M의 칼데라 아시호수에서 해적 유람선 승선하여 호반 관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호수넘어의 후지산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주소 : http://www.hakone-kankosen.co.jp/ 관광포인트 : 중세의 범선을 모델로 한　해적선에서는 사시사철마다 가지각색의 표정을 보여 주는 자연과 아름다운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꿈과 로망의 즐거운 아시노코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항 시간 보통 운항 시간 3／20～11／23 약 40분 간격 1. 하코네마치항 9:30#8211;16:20 2. 모토하코네항 9:40#8211;16:30 3. 토겐다이항 9:30#8211;17:00 겨울 운항 시간11／24～3／19 약 50분 간격 1. 하코네마치항 9:30#8211;15:20 2. 모토하코네항 10:10#8211;15:30 3. 토겐다이항 9:30#8211;16:00

[사계절 변화를 호수에 비추는 아름다운 정원] 아시호수를 향해 튀어나온 조그만 반도를 공원화한 곳이다.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에 왕족 피서지 및 해외 귀빈용숙소로 개발되 별궁이 세워지기도 했으나 지진으로 전부 없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산책로가 잘 닦여 있고 아시호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후지산 봉우리가 연출하는 멋진 경관으로 찾는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있다. 공원 한가운데는 대리석으로 만든 호반 전망관이 있는데 1층은 온시하코네공원과 이 건물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자료실이 있으며 2층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또 한번 하코네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하코네의 오랜 역사를 대변해 주는 거대한 삼나무와 함께 하코네 신사는 무려 1,200여년을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세에는 무인들의 신앙 집결지로 하코네의 핵심적 존재였으며, 호숫가로 내려가면 미일 강화조약을 기념해 세운 빨간 헤이와 도오리(平和鳥居)가 있다.

유황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유황계곡 3천여 년 전 대분화의 결과로 생겨난 오와쿠다니는 지금도 활발하게 유황 가스를 분출하고 있으며 온천이 있는 화산 계곡입니다. 이 지역은 화산 활동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 하코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의 장엄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이 지역은 화산 가스 분출로 가끔 폐쇄될 때가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로프웨이 정류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주요 화산 지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증기 분출구와 거품이 부글거리는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으로 뜨거워진 물에서 조리된 삶은 달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황 성분 때문에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한 달걀은 수명을 7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안은 일반적인 삶은 달걀과 똑같습니다.

(편도탑승) 눈부신 하코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소운잔 역에서 도겐다이 역까지 약 30분 동안 이동하며 맑고 푸른 아시노코 호수와 후지산, 화산 활동으로 하얀 연기를 내뿜는 오와쿠다니 유황 계곡까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로프웨이 코스 중 오와쿠타니 역에서는 유황 온천에서 삶은 검은색 달걀을 맛 볼 수 있고, 현재 화산 활동 중인 계곡에서 피어나는 연기와 유황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소 : 神奈川?足柄下郡箱根町元箱根164 전화/팩스 : TEL　0460-84-8439 홈페이지주소 : http://www.hakoneropeway.co.jp/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성인 츠루가오카 하치만궁 츠루가오카 하치만궁(鶴岡八幡宮)은 가마쿠라 막부를 세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건립한 가마쿠라의 대표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붉은 계단(大石段)과 본전이 있으며, 겐지 연못과 헤이케 연못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벚꽃과 단풍 명소로 유명하며, 9월에는 전통 무사 행사인 야부사메(말 위에서 활 쏘기)가 개최됩니다. 입구에서 본전까지 이어지는 단카즈라(段葛) 길은 가마쿠라의 상징적인 거리입니다. 새해 첫 참배(하츠모데) 명소로도 유명하며, 매년 많은 참배객이 찾는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1252년에 완성된 고토구인이 가마쿠라 대불전은 구원의 부처인 아미타를 나타낸 것으로 전에는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었으나 지금은 옥외에 있다. 높이 13.4미터, 무게 121톤으로 일본내에서도 가장 큰 불상으로 알려져있다. 에노텐을 타고 하세역에 내려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불상으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어있다. 가는방법 : 철도 에노시마 전철 나가타니역에서 도보 10분

일본최대의 목조 관음상이 보존되어있는 고토쿠인 가마쿠라 대불 가마쿠라 청동 불상 또는 가마쿠라 대불상의 역사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청동 불상입니다. 청동 불상은 간토 지역을 상징하는 명소이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불상의 높이는 11.3m, 무게는 121톤에 달합니다. 청동 불상의 주인공은 아미다 부처이며, 나라의 도다이지에 있는 대불상 다음으로 높이가 높습니다. 나라 의 불상과 마찬가지로 가마쿠라 대불상은 본디 13세기에 주물을 제작한 다음, 사원 내부에 안치되었습니다. 하지만 14세기와 15세기에 접어들면서 불당이 자꾸 태풍, 쓰나미, 지진으로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1498년 아미다불상을 보호하던 건물 역시 불가피하게 무너졌고, 불상이 야외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불상은 가마쿠라 의 대체할 수 없고 덕망 높은 상징이 되었습니다.

★슬램덩크★ 팬이 모이는 가마쿠라 고교앞 건널목

★슬램덩크★ 팬이 모이는 가마쿠라 고교앞 건널목 섬 중앙에 우뚝 솟은 에노시마 시 캔들은 등대 전망탑으로, 멋지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0m 높이에서 기막힌 전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씨캔들(전망등대)은, 2002년의 에노전개업 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관·자연에의 배려"·[공공적인 이용 가치의 추구]·[지역의 관광 진흥]을 기본 컨셉으로 건설되었으며 여기서 보는 전망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슬램덩크★ 팬이 모이는 가마쿠라 고교앞 건널목 인기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마쿠라 고교역입니다.크기는 작으나 이 역 승강장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이나 후지산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만화 슬램덩크의 명소로도 알려져있습니다.또한, 많은 일본 드라마,영화의 촬영장소로 나온적이 있으며 현지인의 힐링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에노시마섬은 가마쿠라 서부에 있는 작은 섬으로 400m 길이의 다리로 본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도쿄 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으로, 특히 에도 시대(1603~1867) 때 가부키 배우들과 같은 예능계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북적이는 지금의 에노시마는 상점, 여관, 레스토랑, 관광 명소로 가득합니다.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후지사와시에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게재된 관광지가 있다는 사실을! 그 곳은 바로 ‘에노시마’입니다. 에노시마는 예부터 전설과 역사와 신앙의 섬. 도쿄에서 50km,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후지사와시 에노시마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요트 레이스’ 경기장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해수욕 시즌, 쇼난 해안에는 많은 젊은이들로 활기가 넙칩니다. 사계절 내내 해수욕, 꽃, 축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근처 역에서 섬으로 향하는 에노시마 벤텐바시 다리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인 웅장한 후지산이 바라다보이고 에노시마 신사(江島神社)로 향하는 참배 길에서는 신선한 어패류,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는 자연 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에도 시대(1603년~1867년)에는 활발한 ‘에노시마 나들이’가 당시의 풍속화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승려 구카이나 니치렌이 수행을 위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숭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와야 동굴에는 후지산에서 ‘기’가 흘러내려 오고 있다고 하며, 에노시마 신사 본래의 힘이 더해진 이와야 동굴은 에노시마 최강의 파워 스팟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포인트 : 동경 근교의 수도권지역에서 데이트 코스 1위의 명소입니다. 부부, 연인끼리의 방문이라면 더욱더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가는방법 : 카타세에노시며역에서 섬의 입구까지 도보로 약 5분

섬 중앙에 우뚝 솟은 에노시마 시 캔들은 등대 전망탑으로, 멋지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0m 높이에서 기막힌 전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씨캔들(전망등대)은, 2002년의 에노전개업 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관·자연에의 배려"·[공공적인 이용 가치의 추구]·[지역의 관광 진흥]을 기본 컨셉으로 건설되었으며 여기서 보는 전망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1959년에 일본내 최초의 옥외 에스컬레이터로서 고저차 46미터를 4기로 연결하는, 전체 길이 106미터의 ‘에노시마 에스카’가 등장했습니다. 정상까지 돌계단을 오르면 20분 정도 걸리지만 에노시마 에스카라면 단 4분만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 신사, 에노시마 사무엘 코킹 가든, 에노시마 시 캔들에 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주의: 이 에스컬레이터는 상행만 있으며, 하행 에스컬레이터는 없습니다 에노시마는 날씨가 더운 날에는 땀이 조금 날 정도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계단으로 이루어진 좁다란 산책로가 섬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가면 에노시마의 주요 관광지를 어렵지 않게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또 등산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4개의 층 사이를 3대의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해 놓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편리하긴 하지만 이용료가 비싼편

이 매력적인 신사의 기원은 가히 전설적입니다. 이야기는 628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어부 형제는 스미다강에서 불교에서 모시는 자비의 여신 간논 조각상을 끌어올렸습니다. 강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조각상은 계속해서 형제에게 되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이 신성한 조각상을 모시고 간논 여신을 기리기 위해 센소지를 짓기 시작했고 645년에 완공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몇백 년 동안 존경을 표하고 기도를 올리기 위해 꾸준히 신사 본당을 찾고 있습니다. 본당 주변을 돌아보면 고주노토 오층탑, 소형 건물, 작고 매력적인 정원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정원 중 하나에는 도쿄의 가장 오래된 석교와 목재 건축물이 있습니다. 본당 우측에는 센소지 사원을 설립한 3명을 기리는 아사쿠사 신사가 자리합니다.

17세기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나카미세도리에서 오래된 도쿄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이 상점가에 있는 상점 대부분은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념품과 최고급 거리 음식,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맛있는 간식을 판매합니다. 가미나리몬을 지나면 바로 혼조몬을 향해 뻗어 있는 나가미세도리가 보입니다. 서로 시선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90여 개의 상점 사이를 거닐다 보면 사무라이 검에서 말차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온갖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상점가는 철에 맞는 장식으로 꾸며집니다. 새해에는 실크로 만든 매화꽃과 연으로 장식하고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나뭇잎, 봄에는 벚꽃으로 장식합니다. 기모노를 입은 방문객이 지나가고 전등으로 장식된 이곳은 도쿄에서 가장 화려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2012년에 처음 문을 연 이래 시내 중심가 어디서나 눈에 들어오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순식간에 도쿄의 랜드마크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지금도 일본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아사쿠사 에서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두 곳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을 짜서 반나절이면 일본 건축의 전통적인 측면과 현대적인 측면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