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비자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 일본 관광비자 불필요 (단, 장기체류 및 유학/기타 목적 따른 입국시 해당 비자 필요) * 여권/비자의 경우 경미한 훼손이라도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관련사이트] -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바로가기 -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 ☞바로가기 -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입국관련 제한 사항은 사전 안내없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이중국적자 주의사항]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자 대행 불가) - K-ETA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 부탁드리며, 아래 홈페이지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K-ETA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일본 입국시 금제품 반입 주의 최근 일본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입국 시 세관 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평소 착용하시던 고가의 금제품은 한국에 보관하시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일본 세관의 금 또는 금제품 관련 신고기준] - 순도와 중량, 사용(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휴대하여 반입하는 경우에는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에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금지금 또는 금제품 란에 있음으로 체크)하여야 하며,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경우 해당 물품에 소비세 등이 과세됩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지않고 반입할 시, 일본 관세법상 허위신고로 처벌 및 물품 압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유의사항 일정순서(식사포함)는 확정호텔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관광지가 변경되는 경우 예약처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숙박시설의 확정은 출발 1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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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급 세토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1988년 혼슈와 시코쿠 지방을 잇는 연락교로서 제일 먼저 전선 개통한 것이 바로 이 세토대교입니다. 6개의 장대교량과 그를 잇는 고가교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길이는 37.3km. 그 중 13km는 도로와 철도가 병용된 보기드문 다리입니다. 이 세계 최대급의 세토대교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전망대가 와슈잔 전망대로 일컬어집니다.

우동으로 유명한 다카마츠에서 우동만들기 체험하기 가가와현 하면 현의 옛 명칭인 사누키 왕국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누키 우동을 빼놓을 수 없죠. 갓 뽑은 밀면은 납작한 사각형 모양으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특유의 식감이 특징입니다. 가가와현에만 약 700개 이상의 사누키 우동집이 있다고 합니다. 사누키 우동은 일반적으로 니보시(말린 정어리)를 우린 국물에 감귤류의 양념과 달걀노른자 또는 풍미를 더해주는 다른 식재료들과 함께 제공됩니다.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가가와현의 사누키 우동은 브랜드 이름으로까지 확장되어, 현재 일본에서는 이 독특한 스타일의 면 요리를 제공하는 우동집들이 ‘사누키’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업 중입니다.나카노 우동 학교는 향토 자랑의 "사누키 우동"을 통해서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한·미·독일·영국 등으로 연 80만 관광객에게 즐거운 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가지정 특별 명승지 관광 미쉐린 그린 가이드에서 최고 평점 별 3개를 받은 정원. 1625년경부터 시작해 100여년의 공사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시운산을 배경으로 6개의 연못과 잘 다듬어진 13개의 조경 언덕이 자리 잡은 정원입니다. 정원의 설계 자체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주변 풍경이 바뀌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다카마츠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야시마 전망대 관광 야시마는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에 있는 해발 293미터의 반도형 용암 대지이다. 정상부가 평탄하고, 그 형상이 지붕을 닮아 있는 곳에서 야시마와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사계를 통해서 그 전망은 세토나이카이 제일이라고 하며 야시마 각처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왕래하는 대소의 선박, 사누키 평야를 일망할 수 있고, 역사적으로 "야시마"는 12세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쓰네"가 적인 "헤이케"를 격파한 전쟁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산위에 있는 전망대 "단코레이"로 부터 그 옛 전쟁터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또 다른 전망대가 있는 "시시노 레이간"로 부터 세토 내해의 섬들도 전망할 수 있는 등, "세토 내해" 관망 유수의 명소이다.

* 3명 여행시 사전에 트리플 문의 필수입니다. (트리플 불가시 트윈, 싱글 숙박)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노지마단층을 경험할 수 있는 지진재해 기념공원 관광

세계 건축학도들의 필수 코스, 일본의 가우디 '안도 타다오'의 복합 문화 리조트 단지 유메부타이(꿈무대)는 오사카 만의 절경, 그리고 콘크리트 건축물에서 전해지는 조형미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을 짓기 위해 공항의 부지가 되는 인공섬을 매울 토양을 이 곳, 유메부타이에서 조달해 갔다고 한다. 1950년 중반부터 30여 년간 파헤쳐져 산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 버리고 적갈색의 기반암과 가파른 경사면만 남았던 아와지 섬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마스터플랜한 작은 도시 ‘유메부타이’가 탄생하였다. 그의 마스터 플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건은 1995년 1월 15일 고베를 강타해 6400명의 희생자를 낸 한진 대지진이다. 당시 런던에 있던 그는 고향인 고베로 급히 돌아와 지진의 참상을 목격하며 죽은 이들을 위로하고자 했고, 이를 인해 완공시기를 늦추며 백단원(추모를 위해 전 세계의 국화꽃을 모두 모아놓은 화원)을 만드는 등 죽은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안도의 마음이 녹아있다.

*현지 사정상 관람 또는 관광이 불가한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이노하마(조개해변) 버려진 가리비 껍데기를 가져와 재활용. 장인들이 한 개씩, 총 100만개의 가리비 껍데기를 깔아 바닥타일로 만들었다. ●원형포럼 유메부타이 중심에 있는 직경 약 32m, 높이 약 11m의 곡선이 아름다운 원형 공간. 경치를 감상하거나 하늘과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소라니와(하늘정원) 중앙기둥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교차 계단이 특징. 벽면과 기둥의 그림자에 따라 빛과 하늘, 바람 등의 자연의 요소들이 눈에 들어온다. ●백단원 유메부타이의 상징. 산의 경사면을 따라 계단식으로 늘어선 백개의 정사각형 화단 ●바다의 교회 안도 타다오의 교회 시리즈 중 하나. 십자가 형태의 빛이 들어오도록 천장을 뚫어 설계했다.

연인의 성지 아카시대교 전망대 관광 (고베아와지 휴게소) 고베에서 서쪽방향으로 혼슈 섬과 아와지 섬 사이의 아카시 해협에 설치된 현수교입니다. 두 교각 사이의 길이가 장장 4Km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고베에서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다리를 보려면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곳이 고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 주변으로 한강 시민 공원같이 조성된 공원이 있고 다리에는 다리 건설에 관련된 과학 기술을 볼 수 있도록 과학관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밤에는 조명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다리의 교각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로 다리에 올라 갈 수 있는데 그 높이를 직접적으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바닥을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 아래로 바닷물이 훤히 보이도록 만든 부분이 있는데 꼭 가볼 만한 관광 포인트로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리마 유일의 온천 테마파크 '타이코노유' 온천욕 체험 아리마 온센은 롯코산의 맞은편에 위치하여 역사가 오래된 온천 휴양지이다. 이미 8세기 무렵부터 치료용 온천지로 각광받아 왔기때문에 현재도 작은 마을 곳곳에는 온천여관과 호텔, 온천장들이 즐비하다. 온천수질은 철분, 염분을 함유한 빨간색의 킨센과 탄산, 라듐을 함유한 무색투명의 긴센이 샘솟고 있으며 류머티스, 신경통, 피부병, 근육통, 피로회복등에 효엄이 있다.

고베 하버랜드는 1992년에 개장한 메가 쇼핑몰입니다. 처음 문을 연 이래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밤 나들이로 이 도시 최고의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경치 좋은 바닷가를 따라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고베 하버랜드는 시내의 수많은 비공식적 심장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대중교통 수단이 잘 연결되어 있고 경치가 예뻐서 일 년 내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하버랜드로 가는 입구에 있는데 그 겉 모양부터 눈길을 끈다. 내부 시설은 서울을 예를 들면 코엑스 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극장, 젊은이 취향의 캐릭터 상점, 오락실, 악세사리 가게, 옷가게, 음식점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시골장터처럼 꾸며 놓는 곳도 있어 더욱 활기를 띠는데 쇼핑 목적이 없더라도 사진을 찍거나 구경하기에 재미있는 곳이다.

일본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아름다운 성 히메지성은 히메지시의 심볼로써, 나라현의 호류사와 함께 1993년 12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일본에 현존 하는 성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층 7층의 화려한 대천수각과, 3살의 코아마수등으로 이루어지는 연립식 천수각, 흰색 회반죽 총도롱조의 흰 벽 등은 시라사기성이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낳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성으로는 드물 게 축성이래 단 한번도 전화에 휩싸인 적도 화재도 없었으며 화재에 강하다는 흰색 옻칠을 해 백로성으로 불리기도합니다.

히메지성을 배경으로 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일본 정원 코코엔은 최근에 지어진 일본식 정원으로, 봉건 영주의 서쪽 저택(니시오야시키(西御屋敷))이 있던 자리에 1992년 세워졌다. 이 곳은 에도시대의 다양한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9개의 정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원 중에는 폭포가 있는 연못, 방문객들이 차실에서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차 정원, 소나무 정원, 대나무 정원 그리고 꽃 정원을 특징으로 하는 영주의 정원들이 있다.

운하와 고풍스러운 전통가옥을 재현한 마을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일명 비칸(미관) 지역이라고도 하는데, 한때 구라시키 의 정치와 상업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이제는 역사 지구로 보존되어 있지만, 옛 창고 건물을 전문 상점이나 박물관, 카페 등으로 개조하여 관광객을 대량 유치하고 있으므로 옛날 못지않은 인파가 드나들고 있습니다. 운하가 통과하며 회벽과 돌로 만든 기와가 흔히 보이는 구라시키 미관지구 거리는 일본다운 풍경의 정수를 담아낸 곳입니다. 건축물에는 에도 시대(1603~1867) 일본과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은 양식이 골고루 섞여 있어 한층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여러 요소가 섞인 양식 덕분에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구라시키 에는 고지마 데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여러 곳 있습니다. 이 지방은 일본산 데님의 탄생지이자 일본식 쪽 염색 제품 생산의 중심지입니다. 청바지에서 진 소재로 만든 수트부터 데님 기모노까지, 다양한 종류의 쪽 염색 직물과 수제 물품을 판매합니다. 구라시키 브랜드 사케도 유명합니다. 양조장에서 직접 또는 소매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후나오 구역에서 만든 와인이나 현지에서 만든 모치, 당고 등도 기념품으로 제격입니다.

일본 3대정원 중 하나인 고라쿠엔에서 일본 감성을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 오랫동안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혀온 고라쿠엔의 정원은 미쉐린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3스타를 받았고 세계 역사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라쿠엔 공원은 일 년 내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아름다운 장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귀족 영주들이 전통 찻집이 있는 조각 정원을 거닐고 일본 잉어가 가득한 연못을 지나던 시대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 부지에는 둘러보고 구경할 곳들이 많습니다. 부지 면적이 약 14헥타르에 달하며 차 농장, 조류 사육장, 여러 연못, 원래 모습을 간직한 찻집, 일본 봉건 영주인 다이묘가 잠들어 있는 건물 등이 있습니다. 색과 향기로 가득한 작은 구역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3월과 4월 중순 사이에 100그루의 매화나무 숲이 흰색과 분홍색의 부드러운 색조로 봄을 맞이합니다. 여름에는 일본 아이리스 정원에서 6월 초쯤 흰색과 보라색의 아이리스가 만개합니다. 색으로 뒤덮인 정원 내 개울 위로 정교한 장식의 목조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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