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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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형태가 마치 코끼리가 코를 물 속에 드리우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상비산’ 또는 ‘상산’이라고 불린다. 이강과 도화강이 합류하여 남쪽으로 흘러나가는 지점에 솟아 있다. 코끼리의 코와 앞다리 사이에 앞뒤로 뚫려 있는 아치 모양의 커다란 동굴은 천연 동굴이다. 밑 부분이 강물에 조금 잠겨 있는 모습이 마치 보름달이 수면에 닿은 것과 같다고 해서 수월동(水月洞)이라 불리며, 달빛이 밝은 밤에 더욱 아름답다. 수월동에서 물을 바라보면 마치 강 위에 달이 떠있는 것과 같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봉우리 능선이 마치 비단을 포개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첩채산'이라 불리는 계림의 일출 명소다. 복파산 북쪽에 있는 산으로, 4개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강이 산 동쪽을 휘감아 흘러 복파산 절반은 육지에, 다른 절반은 동쪽에 잠겨 있다. 한여름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의 흐름이 산에 부딪혀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223m인 명월봉(明月峰)으로, 계림 시내에서 가장 높다. 산중에는 풍동(風洞)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벽면에 청대에 새겨진 시와 그림이 있다. 그 외에도 조각이 훌륭한 나한상(羅漢像)이나 석가상(釋迦像) 등도 있다.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약 20분 정도 걸리고, 계림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첩채누, 첩채정, 월각, 인지당, 풍동(風洞)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280여년간 왕들이 살았던, 계림의 역사가 집중된 관광 명소 명태조 주원장이 조카 정강왕에게 하사한 궁전이다. 북경 고궁보다 34년 일찍 건립되었고, 600여년 이상의 역사가 집중된 국가 유적이다. 중화민국 시기 손중산과 송미령의 휴식처와 계림 제1봉인 독수봉도 있다.

동서양의 풍경이 섞인, 중국의 인사동으로 불리는 거리 마치 우리나라 서울의 인사동과 같이 중국의 옛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았고, 그 안에는 편집샵, 기념품샵, 디저트샵,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샵들이 입점해 있다.

계림 산수간쇼는 집중된 관상성과 예술성으로 조합된 대형 현환 서커스 가무쇼다. 계림의 아름다운 산수와 독특한 소수민족 문화를 배경으로, 이강변과 상비산 아래서 시를 읊는 전원 생활을 표현했고, 남국 풍정, 인간과 대자연의 화해와 상처를 표현하는 대형 가무쇼다.

이강과 도화강 그리고 4개 호수의 야경과 가마우지 쇼를 볼 수 있는 유람선 계림의 이강과 도화강 그리고 4개 호수(계호, 삼호, 용호, 목룡호)의 야경과 가마우지 쇼를 호화 유람선을 타고 감상할 수 있다.

병풍처럼 펼쳐지는 계림의 봉우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림의 필수 코스 ★TIP : 이강유람선 선상에서는 이강에서 잡은 게 튀김과 새우 튀김 등 별미인 간식도 판매합니다!★ 중국 여행의 절정은 '계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백미는 '이강 유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을 따라 유람하노라면, 이강과 그 주변의 기묘한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산수는 한 폭의 절묘한 동양화이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이강 풍경구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카르스트 산수의 유람 지역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문인들이 감탄했는지 모른다. 새로 나온 인민폐 20위안 뒷면이 바로 이강 산수의 한 모습이다. 한 수의 시와 같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이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이어지는 83km 구간이 마치 푸르른 비단이 수많은 산봉우리를 감싸며,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듯하다. 이강 유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바로 날씨 변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날씨의 변화에 따라 각각 다른 이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맑은 날에는 푸르른 봉우리가 수면에 비쳐져 있는 그림자 모습을 감상하는 멋이 있다. 흐린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산자락에 걸쳐져 있는 구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이강의 안개비를 감상하며, 그 속에서 신선과 같은 느낌에 빠져들 수 있다. 심지어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강 위에 안개가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이고, 산자락이 보이는 듯, 구름에 감추어 지는 듯, 기이한 봉우리 사이로 구름 위를 떠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아름다운 종유석들이 커튼처럼 늘어져 은가루를 뿌린 듯한 중국의 10대 동굴 중 한 곳 마치 거대한 천연 분재 화분과 같아 유명한 국가 AAAA급 풍경구다. 은자암은 산에 둘러싸여 있고, 산에는 복숭아 나무가 숲을 이루며, 사계절 내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또한, 천애절벽은 암벽 등반을 하기에 적격으로 전문가들로부터 계림 산수의 걸작이라고 불리고 있다. 은자암 풍경구는 휴양, 위락, 쇼핑 등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레저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중국 남방 전통 건축 양식의 스타벅스가 있는 다채로운 거리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리얼리티 수상가무쇼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리얼리티 수상가무쇼다. 계림과 양삭의 절경을 무대 세트장으로 활용하여 웅장함을 살린 산수실경 공연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드러내는 대표 공연이다.

세상 밖 무릉도원, 중국의 파라다이스로 소수민족들의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 국가 AAAA급 관광지로, 풍경 속의 도화림(桃花林),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민요, 용맹한 와족 전사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대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계림의 와족이 살고 있는 소수민족촌으로 배를 타고, 이들 소수민족의 민속속무를 관람하는 곳이다.

'용수'라는 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의 공원 용호공원은 용수나무가 있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4개 호수 중 하나인 용호를 품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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