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 본 상품은 동일항공 또는 타 항공의 다른 상품과 현지에서 조인(합류)되어 진행되며, 이용 항공과 이용 호텔 등에 따라 상품 가격과 일정의 차이가 있습니다. 출발 1일 전까지 일정 확정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가이드 미팅

마카오의 가장 유명한 장소중 한 곳인 성바울 성당은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에서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세운 곳 입니다. 1835년 성당과 인접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정면과 계단,일부 벽 및 지하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실되었으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은 존재만으로도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크게 내포하고 있습니다.

마카오의 중심이자 상징인 세나도 광장은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포루투갈어로 의회를 뜻하며 바닥에 깔린 물결모양 돌은 포루투갈에서 가져와 만들었으며 광장의 안쪽으로 이동해서 성 도밍고스 성당을 지나 유명한 육포거리, 그리고 성바울 성당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성 바울 성당에서 성 도미니크 성당 직전까지 조성된 거리에 육포 상점과 아몬드 쿠키 상점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육포는 구매전 시식이 가능합니다.

1617년부터 10년에 걸쳐 세워진 몬테 요새는 마카오 영사가 머물렀던 관저이며, 1622년 네덜란드의 침입에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입니다. 늘어진 가지 사이로 보이는 성 바울 성당의 모습은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운치가 있습니다.

성 도미니크 성당은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최초에 목조로 건축되었다가 바로크 스타일로 재건축되었으며 성당 내부는 포루투갈 왕가의 문장이 장식되어 있고, 아베마리아를 뜻하는 A.M 엠블럼이 있습니다.

■ 마카오의 대표적인 야경 볼거리 중에 하나로 형형색색의 화려한 야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도 화려하지만 특히 음악과 어우러진 마카오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한다면 더없이 황홀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① 호텔 내부 구석구석 베네치아를 느껴보세요 ② 카지노 입장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하며 미성년자(만21세미만)는 카지노 입장이 불가합니다

파리지앵 호텔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에펠탑은 324m 높이로 전세계의 에펠탑 모형 중에서 가장 높다. 7층과 37층에 전망대가 있다. 매일 저녁 15분 간격으로 다채로운 불빛을 밝히는 라이트쇼가 벌어진다.

Tree of Prosperity, 황금나무(=번영의 나무)는 2천 개 이상의 나뭇가지와 9만 8천여 개에 달하는 나뭇잎으로 실내에 조성한 번영을 상징하는 나무로, 나무의 색을 변화시키며 사계절을 형상화한 이 공연은 아름답고 화려한 볼거리입니다. 아트리움의 천장과 바닥은 중국의 12지신과 서양의 별자리 상징물들로 채워져 있고, 나무는 순금과 황동으로 만들어져 길운을 상징합니다.

※ 주해 이민국 입국심사 있습니다. ※ 마카오 가이드는 주해 호텔까지 동행합니다. 주해 호텔에서 계림 가이드 미팅 예정입니다.

※ 현지 상황에 따라 기차 편명, 시간, 이동 방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해→계림] 평균 시속 300km/h로 달리는 세계 최장 노선의 중국 고속열차 [약 4시간 소요] 중국 고속열차는 세계 최장 노선이고, 평균 시속 300km/h로 대륙을 횡단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객실로 장거리 이동에 가장 최적의 선택인 이동 수단이다. 국토가 넓은 중국 여행 시 버스 이동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주의사항 : 중국 고속열차는 항공기 탑승과 동일하게 소지품 검사를 실시합니다. 칼, 과도, 라이터, 스프레이류 등 제한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세상 밖 무릉도원, 중국의 파라다이스로 소수민족들의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 국가 AAAA급 관광지로, 풍경 속의 도화림(桃花林),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민요, 용맹한 와족 전사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대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계림의 와족이 살고 있는 소수민족촌으로 배를 타고, 이들 소수민족의 민속속무를 관람하는 곳이다.

★TIP : 이강유람선 선상에서는 이강에서 잡은 게 튀김과 새우 튀김 등 별미인 간식도 판매합니다!★ 중국 여행의 절정은 '계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백미는 '이강 유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을 따라 유람하노라면, 이강과 그 주변의 기묘한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산수는 한 폭의 절묘한 동양화이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이강 풍경구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카르스트 산수의 유람 지역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문인들이 감탄했는지 모른다. 새로 나온 인민폐 20위안 뒷면이 바로 이강 산수의 한 모습이다. 한 수의 시와 같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이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이어지는 83km 구간이 마치 푸르른 비단이 수많은 산봉우리를 감싸며,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듯하다. 이강 유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바로 날씨 변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날씨의 변화에 따라 각각 다른 이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맑은 날에는 푸르른 봉우리가 수면에 비쳐져 있는 그림자 모습을 감상하는 멋이 있다. 흐린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산자락에 걸쳐져 있는 구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이강의 안개비를 감상하며, 그 속에서 신선과 같은 느낌에 빠져들 수 있다. 심지어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강 위에 안개가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이고, 산자락이 보이는 듯, 구름에 감추어 지는 듯, 기이한 봉우리 사이로 구름 위를 떠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진정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이강의 지류인 우룡하에서 뗏목을 타고, 거울처럼 맑고 푸른 우룡하에 비친 산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치 거대한 천연 분재 화분과 같아 유명한 국가 AAAA급 풍경구다. 은자암은 산에 둘러싸여 있고, 산에는 복숭아 나무가 숲을 이루며, 사계절 내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또한, 천애절벽은 암벽 등반을 하기에 적격으로 전문가들로부터 계림 산수의 걸작이라고 불리고 있다. 은자암 풍경구는 휴양, 위락, 쇼핑 등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레저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귀빈석 계림 산수간쇼는 집중된 관상성과 예술성으로 조합된 대형 현환 서커스 가무쇼다. 계림의 아름다운 산수와 독특한 소수민족 문화를 배경으로, 이강변과 상비산 아래서 시를 읊는 전원 생활을 표현했고, 남국 풍정, 인간과 대자연의 화해와 상처를 표현하는 대형 가무쇼다.

이강과 도화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솟아 있는 코끼리 모양의 암벽산 산의 형태가 마치 코끼리가 코를 물 속에 드리우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상비산’ 또는 ‘상산’이라고 불린다. 이강과 도화강이 합류하여 남쪽으로 흘러나가는 지점에 솟아 있다. 코끼리의 코와 앞다리 사이에 앞뒤로 뚫려 있는 아치 모양의 커다란 동굴은 천연 동굴이다. 밑 부분이 강물에 조금 잠겨 있는 모습이 마치 보름달이 수면에 닿은 것과 같다고 해서 수월동(水月洞)이라 불리며, 달빛이 밝은 밤에 더욱 아름답다. 수월동에서 물을 바라보면 마치 강 위에 달이 떠있는 것과 같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 경치도 아름답고 역사문화유적도 풍부한 관광 명소 자연 경치도 아름답고 역사문화유적도 풍부한 우산공원은 계림시 북쪽의 이강 서쪽 기슭에 있는데, 순황제가 중국 남방을 순방할 때 여기에 다녀갔다고 하여 이름 났다. 당나나 때 산 밑에 우제 사당을 지었고, 송나라 때 남훈정을 지었으며, 장개석이 살았던 별장이 있다. '순동훈풍'은 고대 계림의 유명한 팔경 중 하나이다.

※ 발제외, 팁별도

낙타암을 비롯해 7개의 봉우리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공원 계림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공원 내 7개 산봉우리가 북두칠성의 모양으로 늘어서있다 해서 '칠성공원'이라고 한다. 125m의 돌다리인 화교(花橋)를 건너 공원으로 들어서면, 안에는 월아산(月牙山), 칠성암(七星岩), 낙타산(駱駝山) 등의 바위산들과 계림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 동굴 중의 하나인 용은동(龍隱洞) 등이 있다. 용은동 부근에는 당·송나라 때의 비석들이 남아 있는데, 이 비석들을 일컬어 계해비림(桂海碑林)이라고 부른다. 이곳에 있는 장비각(藏碑閣)에는 구이린 곳곳에서 모아진 비석이나 비석 등에서 본을 뜬 탁본들이 수장되어 있다. 용은동은 약 1㎞ 정도 이어지는 동굴로, 30분 정도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돌아볼 수 있다. 이 외에 판다 등이 있는 동물원도 있다.

용호공원은 용수나무가 있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4개 호수 중 하나인 용호를 품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봉우리 능선이 마치 비단을 포개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첩채산'이라 불리는 계림의 일출 명소다. 복파산 북쪽에 있는 산으로, 4개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강이 산 동쪽을 휘감아 흘러 복파산 절반은 육지에, 다른 절반은 동쪽에 잠겨 있다. 한여름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의 흐름이 산에 부딪혀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223m인 명월봉(明月峰)으로, 계림 시내에서 가장 높다. 산중에는 풍동(風洞)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벽면에 청대에 새겨진 시와 그림이 있다. 그 외에도 조각이 훌륭한 나한상(羅漢像)이나 석가상(釋迦像) 등도 있다.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약 20분 정도 걸리고, 계림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첩채누, 첩채정, 월각, 인지당, 풍동(風洞)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 현지 상황에 따라 기차 편명, 시간, 이동 방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계림 가이드는 주해 이민국까지 동행합니다. 주해 이민국에서 마카오 가이드 미팅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