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연길 탑승수속시 필요서류 - 기존 : 탑승권 + 여권 + 중국단체(별지)비자 - 변경 : 탑승권 + 여권 + 중국단체(별지)비자 + 일정표 2) 일정표 필요 항공사 - 필요 : 아시아나 항공 *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탑승수속시 가이드명, 연락처, 호텔명이 기재된 일정표를 함께 지참해야합니다. * 8/27부터 시행(일정표 미지참시 수속 지연, 인솔자(대리점 대표)또는 공항 미팅시 센딩자가 전달한 일정표 필수수령, 추후 자체 제작 일정표로 항공사 확인)

① 2024년 11월 08일 ~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국인 대상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사업, 관광, 친지 방문 및 국경 통과 목적으로 30일 이내 체류 가능) ② 무비자 입국자분들 중 중국 입국 불허의 사유가 있거나 심사를 해 볼 필요가 있는 분들은 중국 입국 시 입국이 불허 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귀책사유가 아닌 개인적 사유로 입국 거절될 경우에 여행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③ 무비자로 입국하는 한국 관광객분들은 왕복 항공권을 꼭 소지해 주시고, 비행기 기내 또는 입국장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 후 입국 하시면 됩니다. ④ 입국 심사시 방문 목적은 꼭 관광으로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⑤ 입국카드 작성 방법은 예시를 참고하시어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출발 2-3전 확정됩니다]

※ 차창관광으로 진행됩니다. 대련만 북안의 대흑산에 있었던 고구려 성으로, 중국에서는 대흑산(663.1m)에 있는 산성이라는 뜻에서 대흑산 산성으로 부른다. 사면이 절벽으로 되어있고, 서문으로만 오를 수 있는 천연의 요새일 뿐만 아니라, 산동반도에서 해로로 평양성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요충지로, 중국과 고구려 사이에 여러차례 격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대흑산 주위에 새로 성벽을 쌓았는데, 고증을 하지 않아 고구려의 축성법과는 전혀다른 성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1~2m 높이의 고구려 때 성벽이 일부 남아있지만, 중국의 동북공정이 진행되고 있어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구려 때 축조된 성이지만,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金州] 유이향[友誼鄕] 동쪽의 대흑산 주위에 석회암으로 쌓은 거대한 석성(石城)으로, 고구려가 수(隋)·당(唐)과 전쟁을 할 때 적군의 침략을 막는 최전선 산성 역할을 했었습니다.

※ 차창관광으로 진행됩니다. 오녀산성은 환인분지에서도 가장 험준한 형태로, 천혜의 요새지로 고구려 이전 시기 부터 성을 방어하기 위한 최적의 형태로 고구려를 포함한 많은 소국이 이용하였으며,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뒤 본격적인 방어시설로 이용되었을 것이라 역사학자는 보고 있습니다. 오녀산성의 전체 길이는 약 5KM에 이르며 이중 4키로가 천연성벽이고, 나머지가 인위적으로 축조된 것으로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높은 성벽이 남아 있습니다.

※ 1442개 계단을 트래킹 하듯 백두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올라가는 운치가 매력적인 백두산 서파 코스입니다. - 운동화 등 계단을 오르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시면 좋아요 ^_^

※ 백두산 천지는 10월~6월 까지 얼어있으며, 시기에 따라 하얀 눈이 덮여 있습니다. ※ 백두산 관광은 현지 기상 변화에 의해 천지 관광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별도 입장료 환불 없음) ※ 백두산 현지기상악화로 인한 입산 불가시 손님과 조율하여 입장료 비용으로 마사지 /온천 또는 기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백두산 관광지 내에서는 환경보호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 11월~4월 서파코스 → 현지 기상(눈+결빙)으로 인하여 환경보호 셔틀버스 이동이 통제되므로, 설상차로 대체합니다.(★설상차 비용 : 165위안($25) 현지지불)

만족도 1000%, 고산지대의 야생화와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서파코스] 민족의 영산,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백두산은 길림성 동남부에서 북한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면적에 해발은 2,744m입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송하강, 두만강, 압록강이 이곳 백두산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 으로 불리고 있는 백두산은 크게 북파와 서파로 나뉘며 백두산 서파 코스는 완만한 구릉을 따라 넓고 낮은 계단을 약 40분 걸어서 오르는 코스로, 계단을 오르는 동안 고산지역의 야생화와 백두산의 경치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총 계단이 1442개로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잔도 형태로 설치되어 큰 어려움 없이 등정 할 수 있습니다.

동북 최고의 고산호, [천지] 천지는 해발2,200m 높이에 위치한 화산의 분화구로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의미에서 '천지'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둥근 모양을 하고 있고 전체 면적은 10㎢, 호수주위의 길이가 13㎞ 정도이다. 중국과 북한이 경계에 놓여있다. 천지의 가장 깊은 곳은 373m나 되고 평균수심은 200m이다. 중국에서 가장깊은 화구호(칼데라호)로 알려져 있다. 연평균기온은 -7.3도, 평균수온은 0.7 - 11도 이며, 11월에 얼어붙었다가 6월이 되어서야 녹는데, 겨울철 천지의 얼음 두께는 자그만치 1.2m에 이른다. 또한 천지의 수질은 그냥 마실 수 있을만큼 아주 깨끗하며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천지에는 기후변화가 심해서 거센바람과 폭풍우 발생이 빈번하기 때문에 모든 방문객들의 이곳의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백두산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37호 경계비] 백두산 서파코스에서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북한과 중국의 경계지역 37호 경계비가 세워져 있다.

백두산 천지가 용암을 분출할 때 만들어진 V자 형태의 협곡 [금강대협곡] 금강 대협곡은 과거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했을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가 오랜 시간의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협곡으로 협곡 주변에는 원시상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협곡의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협곡 주위 원시림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한 뿌리를 두고 자라고 있는 나무와, 뿌리를 드러내고 있는 고사목에서 새로운 세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기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협곡을 지나 올라가면 금강폭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는 백두산의 서쪽 면에서 가장 큰 폭포로, 30미터와 40미터, 2단으로 떨어져서 길이로는 장백폭포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차창관광으로 진행됩니다. 고산화원은 백두산 서파 해발고도 1,800~2,400m의 완만한 고산 구릉지대로 야생화가 만발하는 곳이며, 6월 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아름답고 다양한 1,800여종의 야생화가 거대한 화원을 이룬다. *고산화원은 계절성이 강한 관광지로 야생화 만개 기간은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입니다.

※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 - 발마사지 $25/인 (50분) - 전신마사지 $35/인 (50분) - 발+전신 마사지 $50/인 (90분)

인기만점, 백두산 메인 [북파코스] 백두산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코스로, 천지와 장백폭포, 백두산이 휴화산임을 알려주는 온천지대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북파 코스는 짚차 (또는 봉고차)를 타고 천문봉까지 편하게 올라가는 코스로 노약자도 백두산 천지를 쉽게 관광 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백두산에서 가장 큰 폭포, 1년 내내 얼지 않는 [장백폭포] 백두산의 16개 산봉우리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지만, 북쪽을 향해 트여진 곳으로 물줄기가 흘러 내려가며 만들어진 장백폭포는 겨울이 되면 중국 백두산에 있는 많은 폭포들이 모두 얼어서 그 웅장한 모습을 구경할 수 없으나, 장백폭포만이 일 년 내내 물줄기를 흘리며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백폭포의 높이는 60m로 멀리서도 그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갈래로 물줄기가 나뉘어져 떨어지고 있는 장백폭포는 송화강(松花江)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북한에서는＂비룡폭포(飛龍瀑布)＂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폭포의 모습이 날아가는 용과 닮았다 하여 생겨난 이름입니다.

민족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노천온천지대] 화산의 뜨거운 열이 지하수를 데워서 지표면으로 자연온천수가 흘러나와 곳곳이 김이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 백두산의 대표 관광지 입니다.

한민족 최대 영광시대, [광개토대왕릉] 광개토대왕비에서 북서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광개토대왕릉은 무덤 안쪽으로 벽돌건물이 하나 있는데, 태왕향 조선족 소학교 건물입니다 그 옆으로 거대한 자갈산이 나타나고 둘레에 화강암들이 흩어져 있다. 이 자갈산이 바로 광개토대왕릉 입니다. 고분 표면에 쌓았던 돌들이 거의 없어진 자갈산이지만 원래는 장군총처럼 둘레를 계단식으로 쌓아올리고 현실을 상부에 만든 아름다운 방형계단석실묘였습니다. 높이가 18m에 한면의 길이가 66m 엄청난 크기로 동방의 금자탑이라는 장군총보다 무려 네배가 큰 대형 고분입니다. 무덤 뒷쪽에는 정호석이었던 5m정도 크기의 돌이 있는데 한 면에 5개씩 설치되었지만 거의 유실된 상태입니다. 현실 위로 올라가면 발밑에 개정석에서는 눈앞으로 압록강의 유장한 풍경이 펼쳐치고 임강총이 보이고, 멀리서 용산 아래의 장군총도 보입니다. 철문을 지나면 현실이 있고, 현실은 그리 크지 않아( 2,8*2m)오히려 장군총보다 작고 내부에는 관대가 있으며, 한쪽에는 관에 사용된 듯한 대리석 석재들을 불규칙하게 쌓아 놓았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 가운데서는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피라미드형 고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당시 최고의 대왕이었던 광개토대왕의 무덤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집안에는 장군총보다 더 큰 무덤들이 있었다. 천추릉, 서대총, 태왕릉 등입니다. 지금은 겉에 덧쌓았던 큰 돌들이 다 벗겨져 없어졌기 때문에 단순한 돌무지 무덤으로만 보이지만 사실은 장군총과 똑같은 형태의 무덤들입니다. 정호석이라든가 각진 돌덩이들의 일부가 현장에서 발견되고 있고 이 무덤이 장군총보다 더 큰 것이라면 이젠 크기만으로 장군총을 대왕의 무덤이라고 볼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태왕향에 있는 이 거대한 고분에서 전돌이 발견되었는데 그 곳에는 '願太王陵安如山固如岳'이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는 현재로선 태왕이란 칭호를 얻은 임금은 광개토대왕입니다. 그렇다면 이 고분은 광개토대왕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아들인 장수왕이 세운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이 죽은 뒤 만 2년째 되는 414년, 대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들 장수왕이 세운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이 비석은 사면석비로서 높이가 6.39m인데, 당시 고구려의 수도 였던 국내성 동쪽 국강상에 대왕의 능과 함께 세워졌다. 광개토대왕비는 높이 6.39, 무게 약 37톤, 불규칙한 장방형의 기둥 모양이며 4면에 유행하던 예서체로 1775자를 새겼다. 이 비문은 상고사(上古史), 특히 삼국의 정세와 일본과의 관계를 알려 주는 금석문이며 이미 마모되어 판독할 수 없는 글자가 141자이다.

동방의 금자탑, [장수왕릉] 화강암의 표면을 정성들여 가공한 절석(切石)을 7단의 피라미드형으로 쌓았는데, 기단(基壇)의 한 변의 길이는 30m, 높이 약13m이다. 기단의 둘레에는 너비 4m로 돌을 깔았으며, 그 바깥둘레에 너비 30m의 역석을 깔아 능역(陵域)을 표시하였다. 널방은 화강암의 절석을 쌓아 지었는데, 천장석이 있는 구식이며 2개의 널받침이 있다. 5단 중앙의 구멍을 통해 길이와 너비가 각각 5m, 높이가 5.5m인 공간에 직사각형 석관 두 개가 안치되어 있고 피라미드 정상부는 잘다듬은 약 50t의 거대한 돌로 덮여있다. 이러한 돌무지돌방무덤[積石石室墓]은 대체로 3세기 말∼4세기 초로부터 5세기에 나타나며, 기와를 통해서는 4세기 중엽 이후 5세기 전반으로 추정되므로 이 장군총의 연대는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 이 무덤의 주인공으로는 광개토대왕과 그 아들인 장수왕(長壽王)의 것이라는 두 설이 있는데, 현지 학자들은 태왕릉을 광개토대왕릉으로, 장군총을 장수왕릉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 400여년동안 고구려의 수도가 자리했던 곳인 [국내성터] 과거 고구려 2대 왕인 유리왕 서기 3년에 졸본성에서 집안으로 수도를 옮긴 곳입니다. 졸본촌에 도읍한 지 40년 고구려가 마침내 국내성으로 도읍을 옮기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강력한 주변세력들의 침략이 미치기 어려운 내지로 피할 뿐만 아니라 자원이 풍부하여 생업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찾음으로써 경제력과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3∼427년 국내성을 수도로 삼았다가 427년(장수왕 15) 평양으로 세번째 천도를 행하였는데 고구려가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에 환도성(丸都城)으로 천도(遷都)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는 환도성과 국내성이 이름만 다른 동일 지역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 [압록강] 한국과 중국의 국경을 이르면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입니다. 압록강의 총길이는 803km이고 가장 넓은 곳은 200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무려 13m에 이릅니다. 압록강엔 총 103개의 섬이 있는데 3개는 중국섬, 100개는 북한에 포함된 섬입니다. 압록강 공원은 북한과의 국경을 흐르는 압록강의 강 언덕에 있는 공원으로 공원 앞에 펼쳐지는 압록강 대교가 아름답기 그지없으며, 압록강을 따라 모터보트나 소형 유람선을 탈 수도 있습니다. 압록강으로 나뉘어진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다리인 압록강 단교는 6.25 전쟁 당시 폭파되어 단교 된 철교를 그대로 보존 하고 있어 현재는 현재는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압록강 대교는 열차와 자동차가 함께 지날 수 있는 병용교로 가운데는 열차 선로가 있고,있고, 양옆으로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조망 관광으로 진행됩니다. 평안북도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다리로, 한반도와 중국의 동북지방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했던 압록강 단교는 1909년 5월 일본총독부가 철도사용을 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1911년 10월에 완공되었습니다. 과거 개폐식으로 만들어져 90도 회전이 가능게 설계 된 압록강 단교는 그 구조의 특성으로 인해 압록강에 범선들이 통과 할 수 있게 설계 되었으나, 1950년 6.25 전쟁 중 미군에 의해 폭파되어 신의주쪽은 교각만 남아 있고, 단동쪽은 철교와 교각이 그대로 남아있어 지금도 역사적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 민족의 강, 압록강에서 유람선 or 보트 - 압록강 유람선 $30/인 - 압록강 보트 $3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