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변경에 따라 외부업체를 통해 개별 예약하신 관광이나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보상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이드 : 일정확정시 배정됩니다.

*시차 : 5시간 *전압 : 220V, 50Hz이지만 3구를 사용 멀티어뎁터 필요 *날씨 : 3-9월 : 30~40℃ 중반 10-2월 : 20~30℃ 중반 *종교 : 이슬람 *술1병 / 담배 2보루 가능 *화폐 : 달러 & 디르함 가능

두바이 해안에 자리한 눈부신 주메이라 비치(Jumeriah Beach)는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변입니다. 특히 주메이라 비치는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더불어 아랍에미리트 최고의 호텔과 레저 시설을 자랑합니다. 또한, 해변에 마련된 공공장소인 주메이라 비치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카페 주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변의 고운 모래 위에 누워 느긋하게 저녁노을을 감상해봐도 좋습니다.

아틀란티스 더 팜 (Atlantis, The Palm)은 야자나무 모형을 간직한 팜 주메이라 지역에 위치한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며 반월형의 두바이 더 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테마로 2008년 9월에 문을 연 이 리조트에는 총 객실 수는 1539개로 46헥타르의 면적에 다양한 해양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명소인 아틀란티스 아쿠아리움과 17헥타르에 달하는 물놀이 공원이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호텔 레스토랑도 다양한 메뉴들이 많으니 취향에 맞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랍 전통 선박인 도우(DHOW)의 돗대 모양을 한 기하학적인 건물로써,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실과 침실이 복층구조로 분리된 초호화 호텔입니다. 1994년 해저 40m의 깊이로 공사는 시작되었습니다. 321m 높이의 버즈 알 아랍은 에펠탑보다 더 높고,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보다는 불과 60m 밖에 낮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빌딩으로 두바이 Skyline의 랜드마크이자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표면은 두겹의 테플론 코팅이 된 유리섬유 직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테플론 코팅된 표면은 낮에는 하얀 색으로 눈부시며, 밤에는 무지개 빛의 놀라운 빛을 발산하는 캔버스로 사용되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바다를 매립해 지은 인공섬 팜 쥬메이라와 아틀란티스 호텔은 두바이 여행 중 인기있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위대한 인공섬과 궁전같은 호텔외관을 함께 감상하며 창조력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지요. 모노레일은 팜 쥬메이라섬의 아틀란티스 호텔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이며 섬을 이동하면서 건축물들, 아름다운 걸프만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크는 아랍어로 시장을 의미합니다. '수크 메디나 쥬메이라'는 1000년 전 아랍 재래시장을 현대식으로 꾸며놓은 쇼핑몰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아랍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버즈알 아랍 호텔과 쥬메이라 비치 근처에 자리 잡은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에서는 유니크하고 정교한 아랍 전통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전통식 수크메디나 건물과 버즈알아랍의 야경을 감상하며 전통 보트 탑승 체험

UAE 대통령궁이라 불리는 아부다비 왕궁 카사르 알 와탄은 19년 3월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 되었다.

'그랜드 모스크'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모스크로 축구장의 5배 크기와 비슷하며, 4만 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다. 82개 모로코 스타일의 돔이 있으며, 모든 외벽이 흰색 대리석으로 덮여있어 '화이트 모스크'라고도 불린다. 중앙의 샹들리에는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높이 12.2m, 폭 7m로 무게가 2.2톤에 달하며, 세계 최대 크기의 핸드메이드 카펫은 이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약 1,700평, 그 무게는 45톤에 달한다고 한다.

★두바이의 환상적인 일몰 또는 야경을 볼 수 있는 프라임 타임 입장 버즈 칼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높이 829.8미터 의 마천루입니다. 162층의 버즈 칼리파는 북한산과 비슷한 높이이며, 바람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각 형태가 아니라 사막의 모래바람을 분산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4'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124층 전망대에서 두바이 도심 전체 감상 -약 1시간 소요 -최소출발인원 2명 -진행방법: 124층 & 125층 관람 ※버즈 칼리파 까지 가이드 동행으로 진행입니다. (전망대 미동행)

★한국인 가이드 동행 두바이의 지형은 보통의 아랍에미리트 지형과는 다른데, 보통 남쪽 대부분의 지형이 자갈 사막인데 반해 두바이는 모래 사막으로 이루어져있다. 모래로 이루어진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는 두바이 사막 사파리는 다른 어느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 ※ 본 옵션은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며, 현지 관광객들과 조인하여 7인 1조가 되어 진행됩니다 (약 6시간 소요)

두바이 프레임에서 6km, 두바이 공항에서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자빌 팰리스는 두바이 자빌 지역에 위치한 웅장한 궁전입니다. 이곳은 두바이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두바이의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부르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인 바스타키아 올드 타운의 역사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에 관광객들에게 이 곳에 거주하는 부유한 상인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바스타키아 올드 타운의 규모는 좀 작지만,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전통 양식으로 만들어진 정원이 있는 가옥들을 볼 수 있으며, 현대적인 두바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스타키아 올드 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천연 에어컨 기능을 하는 바람 탑이며, 바스타키아 지역에서 개조된 대부분의 옛 가옥들은 상점과 까페, 갤러리로 주로 바뀌었습니다

두바이 민속촌이 있는 바스타키야에 두바이 크릭(Dubai Creek)이 'L'자 모양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 '크릭'은 걸프만의 바닷물이 흘러 들어와 형성된 물길인데, 옛 시가지와 시장이 물길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브라'는 나무로 된 나룻배로, 원래 진주 채집에 사용한 배였는데 지금은 동력을 달아 수상택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다른 도시에 비해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편이기 때문에, 많은 두바이 시민들은 수상택시인 아브라를 자주 애용합니다.

두바이의 금시장(골드 수크)은 세계 금 거래의 10%가 이뤄지는 아랍 최고의 금시장이자, 세계 제 2위의 금시장으로 기상천외한 금 세공품이 판매된다. 금시장 중심부는 약 280m 길이의 아케이드로 되어 있는데 양옆으로 450여 개의 도매상과 300여 개의 소매상이 모여 있다. 세상의 모든 금붙이와 보석들을 죄다 모아 놓은 것 같은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풍경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가 되며, 관세가 붙지 않는 까닭에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매력이 되기도 한다.

데이라(Deira)에 위치한 향신료 시장(Spice Souk)의 좁다란 골목길에서는 허브와 향신료로 가득한 바구니에서 풍기는 전통적인 향과 분위기를 거리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라의 향신료 시장에는 향신료, 인센스 스틱, 장미 꽃잎, 약초 등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인천 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