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분위기의 24시 노천탕
전 객실 다다미룸
유카타, 버선 등의 룸서비스
일본 전통의 가이세키 요리
노보리베쓰 온센 역 도보 약 10분
출처 https://www.expedia.com/
삿포로의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에 위치한 료칸이다. 지역 특색과 전통을 고집하는 이곳은 상품화된 관광형 온천이 아닌 고즈넉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노천탕으로 유명하다. 노천탕은 24시간 운영되어 밤늦게 돌아오는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21:00부터 21:30분까지는 대욕장 정리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출처 https://www.expedia.com/
대형 온천 료칸들에 비해 비교적 아담하고 수수한 분위기의 일본 전통 료칸이다. 객실도 마찬가지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크기에 편안한 분위기로 더욱 정이 간다. 게다가, 웰컴 쿠키와 따뜻한 차, 손수건을 내어 투숙객을 맞이한다. 객실에는 유카타와 버선도 정성스레 준비돼있어 일본 전통의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며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다.
출처 http://travel.biglobe.ne.jp/hotel/h000653/photo/
전통 료칸답게 객실 내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이세키 요리가 제공된다. 노보리베츠 지역에서 자란 식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믿을 수 있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화려하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눈으로 먹는다'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답게 차려진다. 한 사람 앞에 한 상씩 받는 각반 형식으로 제공되며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린 웰빙 식단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