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인사가 머무른 곳
전 객실 화려한 노브 힐 시티 뷰
하와이 스타일의 이색적인 바
케이블카 승강장 바로 앞
그레이스 대성당 도보 3분
출처 https://www.expedia.com/
'서부의 백악관'이라 불리는 이곳은 100년 넘는 기간 동안 영국의 찰스 왕세자부터 롤링스톤스 멤버 믹재거, 미국 대동령 등 국내외 유명 인사가 머물렀을 정도로 유서 깊은 고급 호텔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부촌인 노브 힐 꼭대기에 있어 전 객실에 있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 멋진 도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골든게이트 스위트룸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금문교와 같은 랜드마크를 포함한 시티 뷰와 베이 뷰를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출처 https://www.expedia.com/
호텔 내에는 현지인 및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하와이 분위기의 레스토랑 겸 바가 있다. 폴리네시아 티키 석상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물 위에 떠 있는 보트를 중심으로 테이블이 둘러싸고 있다. 보트 위에선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열리며 식사 중간중간 비가 내려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럼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귀여운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잔으로 한 열대과일 음료가 인기가 좋다.
출처 https://www.expedia.com/
시설뿐 아니라 위치적인 면 역시 훌륭한 이곳은 노브 힐 여행의 필수 코스인 그레이스 대성당과 도보 3분 거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 전통을 지닌 미국 속의 중국 '차이나타운'까지 도보 약 10분 내로 방문할 수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또 다른 재미인 케이블카를 호텔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어 피셔맨스 워프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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