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터미널 바로 앞
미에바시 역 도보 약 10분
저렴한 가격, 알찬 객실
가성비 좋은 조식 뷔페
호텔 바로 앞, 24시 편의점
출처 https://www.expedia.com/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관광에 초점을 맞춘 실속형 여행객이라면 이 호텔을 눈여겨보자. 미에바시 역이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비교적 쉽게 호텔을 찾을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에는 나하 토마린 항이 있어 구메지마, 미나미 다이토지마 등 다른 섬으로 편리한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객선 터미널에서 조금만 위로 이동하면, 오키나와의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토마리 이유마치 수산시장'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출처 https://www.expedia.com/
이 호텔은 객실 크기는 아담하지만, 평균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머물 수 있어 좋다. 객실 내에는 푹신한 침대가 숙면을 취하기 좋으며, 욕실에는 비데와 욕조가 갖춰져 있어 실제 이용객들이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출처 https://www.expedia.com/
호텔 조식 역시 저렴한 가격대비 정갈한 메뉴 구성으로 실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는다. 조식은 오키나와 전통 요리인 타코 라이스부터 다양한 밑반찬과 샐러드, 수프, 베이커리류 등 일식과 양식 2가지의 스타일로 제공된다. 대부분의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 좋은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꼭 한 번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여, 조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호텔 바로 앞에 있는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해보아도 좋다.